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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 날짜 : 2021-05-14 19:35 | 조회 : 36533 / 추천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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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신규 레이드 전 장비 점검은 필수! 던파 장비 부위별 마법부여 카드 정리던전앤파이터에 최상위 유저를 위한 레이드 콘텐츠 중 오즈마 레이드의 신규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 5월 27일 라이브서버에 업데이트가 예정된 만큼 기존 모험가들이 자신도 오즈마 레이드에 초반부터 입성할 수 있을지 장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 중 장비만큼 중요한 마법부여에 대해 어느 옵션의 카드를 선택해야 할지 도움을 주고자 현재 시점에서 부위별 마법부여 카드 가격과 입수처, 효율을 정리하고자 한다. 가격의 경우 세 장을 재료로 사용하면 확정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점을 고려해 경매장에 등록된 최대 업그레이드된 카드의 가격이 일반 상태 카드의 가격과 등급별 제일 낮은 가격 카드 3~6장을 합친 금액보다 적을 경우 해당 금액을 적었다. ※ 마법부여 카드&보주 이름에 (풀업)은 최대 업그레이드 상태를, (노업)은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 카드 가격은 만 단위이며 2021년 5월 14일 오후 5시 기준입니다. ■ 무기 무기는 지능을 사용하는 버퍼 직업군이 아니면 가장 손쉽고 저렴하게 최종 수치 마부를 맞출 수 있는 부위다. 기본적으로 무기는 상의, 하의와 공격력, 스탯 카드를 공유하는 부위이며 무기 전용으로 속성 강화를 부여할 수 있다. 이 중 속성 강화의 효율이 공격력, 스탯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딜러의 경우 속성 강화를 부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버퍼 직업군은 스탯을 부여한다. 현재 무기에 부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속성 강화 수치는 단일 속성 강화 15, 모든 속성 강화 13이며 버퍼의 경우 체력, 정신력은 50, 지능은 100이다. 지능의 경우 최대 수치가 레전더리 등급이기 때문에 매우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 상의, 하의 상의와 하의는 직업별로 사용하는 공격력 타입과 스탯에 따라 가격차이가 극심하게 나는 부위다. 극단적으로 보면 힘과 물리 공격력을 사용하는 직업의 유니크 등급 마법부여 가격에 웃돈을 주면 힘과 독립 공격력 계열 레전더리 등급 카드를 구입할 수 있을 정도다. 물리 공격력을 사용하는 직업의 경우 약간의 스탯을 포기하고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50을 올려주는 '제사장 아라크' 카드를 구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머리어깨, 벨트, 신발 머리어깨, 벨트, 신발은 공통적으로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마법부여와 스탯을 올려주는 마법부여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중 머리어깨의 경우 크리티컬 확률이 두 배인 전용 마부를 할 수 있다. 크리티컬 확률과 스탯의 교환비가 크리티컬을 올리는 수단 중 가장 낮은 방법이니 엠블렘을 모두 스탯으로 바꿔도 크리티컬이 넘칠 경우에나 차근차근 스탯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 ■ 악세사리 악세사리는 속성 강화를 크게 올려주는 마법부여를 할 수 있다. 무기를 제외하면 가격 대비 실제 데미지 상승률이 가장 큰 부위인 만큼 제일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위다. 이 중 시로코 에픽 장비 '수문장' 세트와 효율이 매우 좋아 수요가 높은 모든 속성 강화의 경우 유니크 등급 최종 카드가 매물이 드문 '검은 마물의 편린'카드이기 때문에 다른 속성 강화보다 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다른 속성의 경우도 현재 보편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오큘러스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카드가 등장하지 않아 손수 등급을 업그레이드해야 하기 때문에 여전히 조금은 비싼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 특수장비 보조장비는 공격력을, 마법석은 모든 속성 강화를, 귀걸이는 모든 스탯을 올릴 수 있는 마법부여가 준비되어 있다. 다만 마법석을 제외하면 모두 최종 등급의 카드와 기존 가성비 마법부여의 성능 차이에 비례한 가격차이가 악세사리에 비해 크게 나는 편이기 때문에 악세사리를 우선적으로 맞춰 주는 편이 좋다. 다만 귀걸이의 경우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는 솔로 플레이 전용 던전들을 돌 때는 오히려 악세사리와 엇비슷한 마법부여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특수장비 중 두 번째로 우선순위가 높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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