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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 날짜 : 2021-04-08 19:48 | 조회 : 22981 / 추천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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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영상으로 만나보는 퍼스트서버 총검사 4종 진:각성 업데이트던전앤파이터는 4월 7일,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마창사의 진:각성을 공개했다. 던파 내에서 유일하게 중년 포지션을 맡고 있는 남성 캐릭터의 진각성인 만큼 수려한 일러스트 가 나왔으며 특히 각자의 개성을 살린 중후한 매력을 가진 연출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던파조선에서는 총검사가 진:각성 업데이트를 통해 어떤 개선점과 새로운 스킬이 추가되었는지 직접 플레이해보고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퍼스트 서버 기준으로 라이브 서버에 실적용 시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진 : 히트맨 진 : 히트맨의 각성 패시브 ‘더스크 택틱스’는 ‘데드 식스’와 ‘집중 사격’을 변경시켜 준다. ‘데드 식스’는 올려 베기 이후 롤랑이 등장해 베면서 히트맨 본인은 짧게 사격하는 스킬로 바뀐다. 이때 건물형에도 동일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기존 대비 17% 더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집중 사격’은 히트맨 반대쪽에서 빌이 등장해 같이 난사하게끔 변경된다. 이때 빌의 타격에 데미지는 없지만 적에게 똑같이 경직을 주기 때문에 한 쪽으로 계속해서 밀리지 않고 히트맨의 교전 거리 안에 머물도록 교정해 주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은 ‘콜 시그널 : 커버링’으로 동료를 불러내 지원 사격을 받으면서 적을 베어버리는 스킬이다. 기본적으론 히트맨이 지원사격을 하고 롤랑이 전방으로 베어버리지만 앞 방향키를 누르면서 사용할 경우 빌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히트맨이 전방으로 전진하면서 벤다. 어느 쪽으로 사용하든 스킬 공격력은 같다. ‘여명의 비상’은 진 : 히트맨의 각성 스킬로 빌과 브래드가 무차별 사격을 가하며 흙먼지를 일으켜 모두의 모습을 감춘 다음 히트맨과 롤랑이 전장을 가로지르며 난도질한 뒤 다 같이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스킬이다. 히트맨은 황혼의 날개가 블리츠 크리그보다 공격력이 압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쿨타임 연동을 ‘블리츠 크리그’와 하는 것이 좋다.
■ 진 : 요원 진 : 요원의 각성 패시브 ‘무결’은 ‘쌍현참’과 ‘조준 사격’을 변경 시켜 준다. ‘쌍현참’은 두 번 베었던 동작이 한 번으로 줄어들고 타격된 적을 캐릭터 전방으로 끌어오는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좀 더 확실하게 몬스터 위치를 조정할 수 있음은 물론 간결한 동작으로 묵직한 스킬 중간중간 빠르게 넣어 줄 수 있는 기본기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조준 사격’은 약간 애매했던 범위가 Y 축이 크게 넓어져 다수의 적을 좀 더 확실히 제압할 수 있게 되었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인 ‘지고 뜨는 달’은 요원이 전방을 크게 벤 뒤 그림자 속으로 몸을 숨긴 뒤 적의 후방으로 이동해 연격을 가하는 스킬이다. 잠시 사라지는 연출에 걸맞게 무적 상태에 돌입해 적의 위협적인 공격을 무시하면서 안정적으로 침투할 수 있는 스킬이다. ‘마지막 임무’는 진 : 요원의 각성기로 완전히 암흑 상태로 접어든 무대 위에서 총과 칼의 불빛만이 반짝이다가 요원이 임무 완료를 선언하는 스킬이다. 어두워질 때는 데미지폰트마저 어둡게 암전 되어 요원의 독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뛰어난 연출이 돋보이는 스킬이다. 요원은 월식이 요인 암살보다 공격력이 강하면서 요인 암살의 고질적인 스킬 적중 실패 문제 때문에 쿨타임 연동을 ‘요인 암살’과 하는 것에 이견이 없어 보인다.
■ 진 : 트러블슈터 진 : 트러블슈터의 각성 패시브 스킬 ‘하드보일드’는 ‘롤링 무브’를 피격기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디퓨전 버스트’를 강화 시켜 준다. ‘디퓨전 버스트’는 기본적으로 사격 범위가 증가하며 검술 계열 스킬 후딜레이를 캔슬하고 연계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존 스킬의 동작이 상당히 길었던 트러블슈터에게 연계기가 추가된 점은 분명 반가운 일이며 디퓨전 버스트의 후딜레이는 매우 짧기 때문에 거의 세 개의 스킬을 연달아 쓸 수 있는 이음새 역할을 할 것이라 보인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인 ‘터미네이트 슬러거’는 다수의 폭탄을 휘감은 거대한 중검에 체인을 연결해 휘둘러 연쇄 광역 폭발을 일으키는 스킬로 트러블슈터 스킬 치고 짧고 굵은 동작을 가진 스킬이다. 후딜레이가 약간 길긴 하지만 디퓨전 버스트와 롤링 무브로 끊을 수 있으니 이 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 ‘클라이막스’는 진 : 트러블슈터의 각성 스킬로 특수 제작 트랩으로 원형 콜로세움을 만들어 적들을 에워싼 뒤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며 폭탄을 투척해 큰 폭발을 일으키는 스킬이다. 매드맥스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트러블슈터의 유흥을 즐기는 캐릭터성과 맞물리면서 호쾌한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트러블슈터는 ‘인크래더블’의 공격력이 ‘G-Widow’보다 높으면서 채널링은 더 짧기 때문에 쿨타임 연동은 ‘G-Widow’로 고정하는 것이 좋다.
■ 진 : 스페셜리스트 진 : 스페셜리스트의 각성 패시브 스킬 ‘싱귤래리티 코어’는 ‘스퀘어리’와 ‘테이저’를 변경시켜 준다. ‘스퀘어리’는 전방으로만 휘둘렀던 공격이 360도 원형으로 휘두르도록 변경되어 다수 몬스터를 상대로 뛰어난 효율을 보여주게 되었으며 슈퍼아머까지 생겨 좀 더 자신 있게 내지를 수 있게 되었다. ‘테이저’는 사실상 1:1 기술에 가까웠던 협소한 판정이 최초 적중 대상과 인접한 적에게 전이되는 방식의 스킬로 바뀌었으며 이 역시 다수 몬스터를 상대로 효율적인 전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인 ‘블랙 시드’는 여러 개로 분열하는 코어 동력원을 던져 주변에 에너지원을 흩뿌린 다음 연쇄적으로 폭발시키는 스킬이다. 동력원을 던지기 전 인텐션을 발동 시키면 과부하가 걸려 흩뿌려진 뒤 잠시 뒤 자동으로 폭발하며 범위와 공격력이 증가한다. ‘블랙 호라이즌’은 진 : 스페셜리스트의 각성 스킬로 코어 에너지가 넘쳐나는 특수한 공간으로 이동한 뒤 싱귤래리티 코어를 코어 블레이드에 장착해 휘둘러 전장을 초토화시키는 스킬이다. 화면을 찢고 나올듯한 강렬한 이펙트와 함께 묵직한 단타 스킬로 나온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리스트는 ‘익시드’의 공격력이 ‘버스트 필드’보다 높고 시전 모션은 더 짧기 때문에 쿨타임 연동은 ‘버스트 필드’로 고정하는 편이 좋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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