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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 날짜 : 2021-02-18 16:01 | 조회 : 14385 / 추천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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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간조와 록시 재회, 그 후의 이야기 공개! 던파 2월 셋째 주 업데이트, 이벤트 정리던전앤파이터는 2월 18일 정기점검 업데이트를 통해 대대적인 결투장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고 두 가지 이벤트를 개최했다. 던파조선은 던파 결투장 진입 가능한 60개 캐릭터 중 16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크고 작게 조정된 오랜만의 밸런스 패치에 대해 알아보고 신규 이벤트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 결투장 밸런스 패치 11월 이후로 3달 만에 결투장 밸런스 조절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조절에선 44개나 되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조금씩 조절되었으며 그중 유의미하고 묵직하게 바뀐 직업도 있다. 전반적으로 스킬 시작 쿨타임이 감소하거나 판정 증가, 띄우는&날리는 힘 조절 등 좀 더 빠른 템포의 전투가 이뤄지도록 조정됐다. 특히 소드마스터의 경우 폭명기검의 시작 동작에 슈퍼아머가 추가되어 발검술을 활용한다면 광범위한 기회 잡기가 가능해져 큰 수혜를 얻었다. 블러드메이지, 스위프트마스터, 드래곤나이트 등 일부 과도한 성능을 내고 있다 판단되는 8개 직업은 하향 조절되었다. 이번 결투장 밸런스 패치 조절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따뜻한 기억의 조각 시로코와 재결전 이후를 담은 아간조와 록시의 이야기 ‘석양’이 공개된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2월 18일부터 3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매주 적정 레벨 던전을 10회 클리어하면 주차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보상을 받을 때마다 퍼즐 조각이 한 개씩 채워진다. 만약 주차 보상을 놓쳤어도 적정 레벨 던전을 두 배로 돌아 순차대로 달성이 가능하다. 주차 보상은 장비에 인챈트 할 수 있는 마법부여 보주를 얻을 수 있는데 마지막 4주차의 보상이 귀걸이에 부여 가능한 레전더리 카드와 동급의 성능을 보이고 있어 꽤 가치가 높다. ☞ 아간조와 록시의 재회, 그 후 이야기 '석양' 보러가기 ■ 원데이 계획표 Returns! 2월 18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 2020윈터 페스티벌에 진행한 적 있는 ‘원데이 계획표’와 진행 방식이 동일하다. 계정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레벨업, 특별 보상 받기, 지혜의 인도 클리어, 오퍼레이션 호프 클리어라는 4가지 미션 중 하나를 골라 수행하면 된다. 특별 보상 받기 미션 조건에는 기존의 로스 체스트 던전뿐만 아니라 2021년 1월에 추가된 검은 연옥 일반 던전까지 포함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파밍 단계에 따라 자유롭게 달성할 수 있다. 각 보상 상자에는 기본적으로 정신 자극의 비약과 투신의 함성 포션이 들어있으며 선택한 미션에 따라 성장 캡슐, 레벨업 상승권, 칼레이도 박스, 수리 쿠폰, 어비스 파편 등이 추가 지급된다. 만약 동일한 미션을 5회 누적 달성할 경우 계정당 1회씩만 획득 가능한 보상을 따로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보상이 기본적으로 계정 귀속 형태로 지급되지만 일부 보상의 경우 교환불가인 경우도 있으니 이벤트 정보가 계정 단위로 공유되는 것을 활용하여 미션 수행은 자유롭게 하되 보상은 꼭 필요한 캐릭터로 접속하여 받는 것이 좋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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