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샌즈 | 날짜 : 2021-01-27 21:33 | 조회 : 29095 / 추천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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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영상으로 만나보는 퍼스트서버 나이트 4종 진:각성 업데이트던전앤파이터는 1월 27일,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나이트의 진:각성을 공개하였다. 2020 던파페스티벌에서 공개된 일정 대로 4주 만에 준수한 모습으로 퍼스트서버에 업데이트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던파조선에서는 나이트가 진:각성 업데이트를 통해 어떤 개선점과 새로운 스킬이 추가되었는지 직접 플레이해보고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퍼스트 서버 기준으로 라이브 서버에 실적용 시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진 : 엘븐나이트 진 : 엘븐나이트의 각성 패시브 ‘그레이스 오브 라이프’는 ‘체인러쉬’와 ‘엘비쉬 점프’를 추가로 변경시켜 준다. 체인러쉬는 체인바가 눈에 더 잘 보이게 바뀌고 판정 범위가 조금 넓어져 좀 더 여유 있는 연계를 할 수 있음은 물론 더 빠른 타이밍에 연계하는 것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또한 미약하게나마 체인러쉬 방패 타격에 성공할 때마다 주변의 몬스터를 모으는 기능이 추가돼 후속 연계 안정성을 보탰다. 엘비쉬 점프는 강제로 전방에 점프했던 판정이 체인러쉬 연계 중이라면 적을 추적해 강한 충격파를 일으키는 스킬로 변경되어 후속 연계가 힘들었던 것이 개선되었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은 ‘에우디아의 성채’로 신목의 껍질을 전방에 휘두른 다음 생명력을 얻고 크게 성장한 가시덩굴로 적을 공격하는 스킬이다.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든 항상 체인러쉬 스택을 6스택으로 적용받기 때문에 각성기와 동일하게 콤보에 구애받지 않고 체인러쉬 스텍 시동용으로 사용해도 손색없는 스킬이다. ‘판타지 오브 네이쳐’는 진 : 엘븐나이트의 각성 스킬로 신목의 껍질을 바닥에 내리친 다음 생명의 정원을 만들어 우람하게 자라난 평화의 나무 에우디아의 꼭대기로 도약해 바닥으로 격돌하며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스킬이다. 엘븐나이트는 트와일라잇 유니콘이 천마 섬광보다 공격력이 훨씬 강하기 때문에 쿨타임 연동을 ‘천마 섬광’과 하는 것이 좋다.
■ 진 : 카오스 진 : 카오스의 각성 패시브 ‘검은 태양’은 ‘희생폭탄’과 ‘팬시 트위스트’를 추가로 강화시켜 준다. ‘희생폭탄’은 폭발한 데몬이 스턴 상태에 빠져 약간의 딜로스가 있던 점이 스턴이 걸리지 않게 끔 변경됐다. ‘팬시 트위스트’는 피니시 공격이 추가됐다. 이 공격은 트위스트 회오리 발생 중 언제든지 사용해도 데미지가 똑같기 때문에 팬시 트위스트를 짧게 끊어써도 최소 수준 데미지를 보장받을 수 있게 변경됐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인 ‘그랜드 피날레’는 악신의 화염을 흩뿌려 검은 태양으로 형상화한 뒤 주변의 적을 불태우는 스킬이다. 이때 데몬 솔져에도 화염이 옮겨붙어 솔져가 공격할 때 일정 횟수만큼 추가 타격이 들어간다. 당연히 공격 중지 상태이거나 데몬 솔져와 합동 기술을 사용할 경우 데미지를 온전히 입힐 수 없으니 약간은 스킬 콤보 중 데몬 솔져가 직접 때릴 시간을 주는 편이 좋다. ‘악의 제전’은 진 : 카오스의 각성기로 소환했던 데몬들의 힘을 검에 모두 모은 후 거대한 아텐의 칼날을 휘둘러 일격을 가하는 스킬이다. 이때 힘을 뺏긴 데몬들은 일시적으로 공격을 할 수 없게 되며 그에 대한 보상으로 단타 스킬 치곤 매우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카오스는 아텐 현신이 악신난무보다 공격력도 강하면서 채널링이 적기 때문에 쿨타임 연동을 ‘악신난무’와 하는 것에 이견이 없어 보인다.
■ 진 : 팔라딘 진 : 팔라딘의 각성 패시브 스킬 ‘윙 오브 메타트론’은 ‘세라픽 페더’의 날개를 두 장 더 모을 수 있게 바꿔주며 ‘레쓰’를 추가로 강화 시켜 줍니다. ‘레쓰’의 공격이 3타로 변경되고 내려찍을 때 한 번 더 빛무리가 발생해 적에게 다단 히트 추가 피해를 입히게 바뀐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인 ‘트랜센던스 라이트’는 공중으로 뛰어 오른 뒤 메타트론의 방패를 휘둘러 빛을 발산한 다음 일대를 폭발시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기존에 다른 직업 대비 낮았던 팔라딘의 스킬 공격력에 비해 월등히 강력한 공격력이 돋보인다. ‘더 라스트 리벨레이션’은 진 : 팔라딘의 각성 스킬로 팔라딘 스스로 초월자 메타트론으로 현신해 최후의 계시대로 세상을 정화하는 스킬이다. 팔라딘은 ‘저지먼트 콜’의 공격력이 ‘프라이스 오브 미스트러스트’보다 명백히 높으면서 채널링은 비슷하기 때문에 쿨타임 연동은 ‘프라이스 오브 미스트러스트’와 하는 것이 좋다.
■ 진 : 드래곤나이트 진 : 드래곤나이트의 각성 패시브 스킬 ‘용혈의 서약’은 피격 시 ‘드래곤 윙’을 사용해 빠르게 벗어날 수 있게 해주며 ‘너클 블래스터’의 판정을 바꿔준다. 지상 사용 시 Y축이 크게 늘어나며 공중 사용 시 강력한 충격파를 발산하게끔 바뀌며 양측 공통으로 주변 몬스터를 한곳으로 모으는 기능도 추가됐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인 ‘뇌룡격멸 : 포효’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뇌광구를 발사하여 초토화 시키는 스킬로 마치 1차 각성기 ‘울부짖는 뇌광’을 연상하게 하는 스킬이다. 지상 사용, 공중 사용 구분 없이 모두 동일한 동작을 사용하며 아스트라 합동기(폭풍의 숨결, 용제출진) 사용 중에도 예약 사용이 가능하다. 이 경우 아스트라가 뇌광구를 발사하면서 합동기가 종료된다. ‘참성연격 : 인피니티 노바’는 진 : 드래곤나이트의 3차 각성 스킬로 다른 차원 용의 힘을 받아 진정한 모습으로 재탄생하여 아스트라의 브레스 속에서 거대한 용제무쌍을 휘두르며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스킬이다. 드래곤나이트는 ‘울부짖는 뇌광’의 공격력이 ‘종언을 고하는 빛’보다 현저히 낮으면서 시전 모션마저 더욱 길기 때문에 쿨타임 연동은 ‘울부짖는 뇌광’으로 고정하는 편이 좋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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