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샌즈 | 날짜 : 2021-01-26 21:21 | 조회 : 23092 / 추천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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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호감도 올리고 원하는 NPC 소환! 던파, 필라시아호 영상 통신기 가이드던전앤파이터에서 필라시아호 영상통신기 시스템이란 마을 여기저기에 흩어져있는 NPC를 필라시아호에 호출해 각각 NPC가 담당하고 있는 장비 강화, 증폭이나 제작, 교환 등 유용한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95레벨 시나리오 퀘스트 ‘천계 전기 II‘를 모두 수행하면 입장할 수 있는 필라시아호는 마을에 있기만 하면 ‘리아의 통신기’를 사용하거나 세리아방의 오른쪽 포탈로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상당히 높다. 사실상 시즌7 이후 던파에서 제2의 세리아방 역할을 하는 곳이며 영상통신기는 이 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NPC를 마음껏 소환할 수 있는 매우 편한 기능이다. 단, 모든 NPC를 소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모험단-챌린지-호감도에 있는 NPC중 ‘호감 단계 달성시 필라시아호에서 소환 가능’이라고 적혀있어야만 가능하다. 해당하는 NPC는 다음과 같다.
다만 하루에 NPC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선물을 줄 NPC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다. 이에 몇 가지 추천 영웅을 소개하고자 한다. ■ 에픽/신화 아이템과 관련된 모든 것, ‘메이가 로젠바흐’ 레미디아 바실리카 성당 안에 위치한 NPC 메이가 로젠바흐는 던전앤파이터 장비 파밍 콘텐츠 중 가장 오랜 시간 플레이 해야한다고 볼 수 있는 등급이자 최종 종착지인 에픽 등급 장비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담당하는 NPC다. 지옥파티 초대장, 균열 탐지석, 시간의 인도석 등 에픽 아이템 파밍 던전의 기초가 되는 지옥파티, 지혜의 인도 도전권을 비롯해 에픽 소울로 교환할 수 있는 힘의 정수 구입, 교환 불가 장비 아이템을 계정 내 다른 캐릭터로 옮기는 장비 초월 등 장비 파밍이 완료되기 전까진 영상통신기에서 제일 자주 부르게 될 것이다. 따라서 쾌적한 장비 파밍을 위해선 가장 먼저 호감도를 올려 줄 것이 권장되는 NPC다. ■ 내 재질에 맞게 변환해 추가 능력치를, ‘로저 레빈’, ‘딸기코 델라’ 던전앤파이터의 방어구에는 고유한 재질이 있으며 직업별로 최적화된 재질이 모두 다르다. 천, 가죽, 경갑, 중갑, 판금 등 다섯 종류 중 본인 직업의 방어구 마스터리와 맞지 않은 재질을 착용할 경우 힘, 지능 등의 스탯부터 시작해 HP, MP, 크리티컬 확률, 속도 등 여러 유용한 능력치가 60% 감소한 수치로 적용된다. 특히, 버퍼 직업군의 경우 판금 방어구 외에는 버프 전용 옵션이 없어 제대로 된 파티 화력 지원이 불가능하니 반드시 신경써줘야 하는데 이렇게 중요한 방어구의 재질을 변경해 주는 NPC들이 바로 웨스트코스트의 로저 레빈, 암시장의 딸기코 델라다. 재질 변경에 필요한 재료 가공까지 담당하고 있으며 두 NPC 모두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니 마음에 드는 NPC의 호감도를 올려 필라시아호에 소환하면 된다. ■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편하게, ‘도서관의 모니카’ 95레벨 이후 장착할 수 있는 룬과 탈리스만은 단순한 스킬의 공격력과 쿨타임 감소뿐만 아니라 구조를 바꾸는 기능까지 포함돼 캐릭터 전투 흐름을 완성시키는 스킬 커스터마이징 요소다. 단순히 원하는 유니크 탈리스만을 먹는 것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리며 한두 가지 스킬에 몰아주는 것이 효율이 좋은 룬 특성상 9개 모두 원하는 종류와 최종 등급을 얻으려면 배는 되는 시간이 걸린다. 탈리스만에 부여되는 룬 소켓까지 원하는 대로 맞추려면 에픽 장비 파밍이 완료된 이후에도 끊임없이 돌아야 할 정도로 오랜 기간을 돌아야 하는 콘텐츠인 만큼 룬과 탈리스만 합성을 담당하는 엘팅 메모리얼의 NPC ‘도서관의 모니카’ 또한 호감도 작업을 통해 필라시아호에서 소환하면 꽤나 편리할 것이다. 다만, 던파 주간 던전 콘텐츠 특성상 전용 채널에 입장하기만 하면 바로 해당 NPC를 만날 수 있으니 앞의 NPC보다는 우선순위가 낮다.
끝으로 하루에 NPC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횟수는 5회로 제한되어 있으나 이는 캐릭터가 다르면 적용되지 않는다. 모험단 챌린지는 계정 단위로 집계하기 때문에 여러 캐릭터로 각자 한 명씩 전담하며 NPC의 호감도를 올리면 조금 더 다양한 NPC를 소환할 수 있다. 또한, 본문에서 소개한 편리한 기능을 이용하려면 호감도 작업이 선행되야 한다. 일반적인 선물이 1%정도의 미미한 호감도를 올리는 데 비해 약 10%나 되는 높은 수치의 호감도를 얻을 수 있는 특수한 선물들이 있으며 이는 ‘모험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피로도만 충분하다면 하루에 한 NPC 정도는 호감 단계로 만들수 있을 정도로 높은 효율을 보여주니 빠르게 NPC의 호감도를 올려 영상통신기에서 소환하고 싶다면 ‘모험 퀘스트’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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