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샌즈 | 날짜 : 2021-01-18 19:08 | 조회 : 14667 / 추천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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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조FOCUS] 25초 시즌3 시작! 나이트 진각대비 토론까지, 던파 1월 3주차 이슈 모음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거나 정당한 토론의 주제가 될만한 게시물과 그 내용을 소개해 주는 던조 FOCU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글은 던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대략볼록할철', '케프시', 'Jerome'님의 게시물을 기사화한 것임을 밝힙니다.
■ 이번엔 정자극 포함! 또 한 번 빌드를 깎을 시간입니다. 25초 시즌 3 시작 지난 1월 12일, 25초 계수표가 시즌3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동안 15초 계수표 시절부터 시작해 매 시즌마다 기상천외한 스킬 빌드가 발견되며 모험가들 간에 큰 이야깃거리가 돼 왔던 xx초 계수표, 과연 이번 시즌에선 또 어떤 제보가 접수될지 벌써 기대되네요. 특히, 20초 이내에 주력기 1회 사용이 24초 이내로 완화되고 정신 자극의 비약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좀 더 알차게 채워 넣는 스킬 빌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외에도 검은 연옥 환산 수치와 잔향 옵션이 반영되어 이젠 최상위권 직업의 수치가 3천까지 바라보게 되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최하위권과 최상위권의 격차가 거의 천만은 나게 될 거 같아 보입니다. 이 외에도 본문 글에는 주요 변동점과 함께 시즌3 기준으로 제작된 아슈타르테의 25초 계수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티저 영상까지 공들여 만들며 시작한 25초 계수표 시즌3의 첫 게시물입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 가기 : 검은 연옥 반영 계수표 갱신 완료 + 25초 시즌3 공지 ]
■ 버프 주는 유일신 ‘레미디오스’님만 믿습니다 충성충성 설정상 파티플레이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인 버퍼 역할군인 크루세이더가 소속된 프리스트 교단은 모험가에겐 직업의 역사만큼 익숙한 집단이죠. 시로코 토벌 이후 차츰차츰 오즈마와 관련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프리스트 교단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 공개된 로스 체스트 지역부터 시작해 추방자의 산맥, 계시의 밤까지 거치며 2021년 검은 연옥까지 프리스트 교단이 빠지지 않고 스토리의 주역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프리스트 교단이 섬기는 신인 레미디오스, 이들과 계속해서 대치하게 되는 검은 교단이 신으로 받드는 오즈마. 두 교단이 서로 대립하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분석한 케프시님의 스토리 정리글입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 가기 : [스토리 분석글] 검은 교단과 프리스트 교단 ]
■ 리듬 액션 너프좀? 부탁드립니다? 체인 러시 개편안 가이아는 전체적인 직업 성능을 따지면 적당한 공격력과 지속력, 속도와 매우 튼튼한 방어력 등 탄탄한 기초 성능을 가지고 있는 직업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장점을 무색하게 만드는 최악의 단점으로 ‘체인 러쉬’를 지적하고 있는데요, 나이트 직업군의 진각성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를 두고 가이아 직업 게시판에서 토론 분위기가 한 달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중, 다른 예시와 함께 깔끔하게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말하고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게시물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Jerome님의 체인 러쉬 개편안입니다. [ 원본 게시물 보러 가기 : 뱅가드로 본 체인삭제의 미래 ]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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