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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 날짜 : 2020-12-20 18:47 | 조회 : 13503 / 추천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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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20 던페] 던파 2021년 첫 진각성 주인공은 여성 거너! 1월 7일 업데이트 예정던전앤파이터의 첫 이성 직업이자 비교적 초창기에 출시된 만큼 오래된 팬을 가지고 있던 여성 거너의 진각성이 던파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됐다. 먼저 진 : 레인저는 체술과 사격을 보다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게끔 변경돼 여러 스킬을 빠르게 퍼붓는 장점을 한층 강화시켰으며 기존의 직업정체성이었던 체인을 활용하는 진각성 스킬 ‘크림슨 가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진 : 런처는 자신이 사용하는 중화기를 다양한 형태로 포격할 수 있는 결전 병기 ‘Pandora_01(판도라_제로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진각성 스킬 ‘디사이시브 배틀’을 통해 전장을 종횡무진하며 일대를 초토화할 수 있다. 진 : 메카닉은 마이크로 테크놀로지를 로봇에 접목해 초소형 머신 운용이 가능해진다. 기존의 G시리즈에 여러 편의성 기능이 추가됨은 물론 마이크로 머신들을 한순간에 변형시켜 일대에 큰 포격 지대를 만드는 진각성기 ‘G-X 스타더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진 : 스핏파이어는 천계의 기술력이 이룬 결실을 니트로 모터에 결합시킨 ’02-X(제로투 엑스)’를 장착할 수 있다. 기존에 제한된 횟수만큼 행동한 다음 수시로 다시 땅에 착지해야 했던 것이 아닌 공중전의 지배자답게 거의 무제한적인 동작이 가능해진다. 또한 목표 지역을 공습해 폭탄 세례를 선사하는 진각성기 ‘데피니트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여성 거너의 진각성 업데이트는 2021년 1월 7일 라이브서버에 적용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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