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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 날짜 : 2020-09-22 10:53 | 조회 : 16819 / 추천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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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스킬 커스터마이징] 마창사/총검사 직업군, 다크나이트, 크리에이터 100레벨 신규 탈리스만 분석던전앤파이터는 8월 20일 '추방자의 산맥'을 업데이트 하면서 신규 탈리스만 2종과 기존 탈리스만 5종을 강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작년에 '탈리스만'이 최초 출시된 이후 강력한 공격력 상승과 기존 스킬 프로세스 개선으로 캐릭터가 강해지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은 '탈리스만'을 기존의 두 종류에서 세 종류까지 선택할 수 있게 확장되었다. 던파조선에서는 각 직업별로 새로 추가된 탈리스만의 정보와 추가 슬롯으로 인해 예상되는 전망을 정리해보았다. ■ 뱅가드
'크루얼 매서커'는 회전 베기를 강력한 내려찍기로 충격파를 내뿜는 판정으로 바꿔준다. 타격 잡기 판정이 사라져 적이 바라보는 방향을 강제로 바꾸지 않게 돼 적의 후방에서 안전하게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충격파의 범위가 범위가 은근 협소했던 회전베기보단 넓은 모습을 보여줘 타점 문제까지 확실히 해결해준다. '버스트 스매쉬'는 스킬 전후로 다른 스킬과 딜레이를 무시하고 연계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더욱 매끄럽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공격력 상승치도 무난하며 범위까지 소폭 증가시켜 줘 손해 볼 것 없는 탈리스만이다. 뱅가드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파워 스트라이크'를 고정으로 채용하고 '나선마환창'과 '둠 슬래쉬'중 한 개를 추가로 선택하는 형태였다. 여기에 신규 탈리스만 2종이 기존 두 탈리스만보다 약간의 우위를 점하긴 하지만 압도적인 성능차를 보여주진 않기 때문에 기존 탈리스만도 충분히 경쟁해볼 만하다. 따라서 뱅가드의 탈리스만 채용은 '파워 스트라이크 + (나선마환창 or 둠 슬래쉬 or 크루얼 매서커 or 버스트 스매쉬 중 택 1)'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듀얼리스트
'미라지 디스로케이션'은 다른 스킬 사용 중 발동 가능이라는 상당히 보기 힘든 고성능의 유틸 옵션을 들고 나왔다. 또한, 타수도 매우 비중이 낮았던 1타, 2타를 삭제하고 3타, 4타만 찌르게끔 바뀌어 채널링까지 감소하는 것은 덤. 심지어 쿨타임 감소 수치까지 붙어 있어 공격력 상승치가 약간 낮다는 단점을 빼면 상당히 고성능의 탈리스만이다. '서든 프로미넌스'는 '미스트 플레어' 사용 후 3초 이내에 추가 조작을 해 한 번 더 공격하는 기능을 추가해 준다. 스킬 동작이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화끈한 공격력 상승치를 가지고 있으며 쿨타임 감소 수치까지 붙어있다. 스킬 동작이 늘어나 채널링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는 점을 준비 동작 딜레이 감소로 어느 정도 무마시키는 점도 돋보인다. 듀얼리스트는 '래피드 스피어 벌컨'을 고정으로 채용하고 '초뇌격 극혈섬'과 '크레센트 문 슬래셔'중 하나를 추가로 채용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신규 탈리스만 2종이 기존 선택지보다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줘 경쟁상대가 되지도 않기에 사실상 고정으로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듀얼리스트는 '래피드 스피어 벌컨 + 미라지 디스로케이션 + 서든 프로미넌스'로 고정하는 것이 제일 좋아 보인다.
■ 드래고니안랜서
'프리퍼레이션'은 다른 스킬 사용 중 '광룡분쇄창'을 시전할 수 있게 해주며 설치하는 덫이 즉시 발동하도록 변경해준다. 다만, 덫이 바닥에 남아있으면서 몹을 모으던 기능이 사라져 가뜩이나 타점이 좁은 마법창의 공격이 빗맞을 위험성이 커진다는 점이 단점. '세컨드 그라인더'는 탈리스만 이름에 걸맞게 마지막 기존에 한 개만 던지던 그라인더를 양손으로 두 개를 만들어 던지며 범위도 소폭 증가한다. 단순히 범위만 증가하는데 그치지 않고 타수마다 조금씩 다르던 히트박스가 통합돼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공격력 상승치도 상당히 높다. 드래고니안랜서는 '카타스트로피'를 고정으로 채용하고 '초지니 : 강습'과 '신군투멸' 중 한 개를 추가로 채용하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신규 탈리스만 2종과 기존 탈리스만을 비교할 때 동급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두 자리를 두고 같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드래고니안랜서의 탈리스만 채용은 '카타스트로피 + (초지니 : 강습 or 신군투멸 or 프리퍼래이션 or 세컨드 그라인더 중 택 2)'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다크랜서
'공허의 저편'은 일정 범위를 가지고 균열을 열던 '폴링 데스'를 거의 전 맵에 가깝게(2000px) 균열 범위를 확대해 한 번 사용하고 나면 타점을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적이 무적이 되지 않는 한 확정으로 맞출 수 있게 변경해 준다. 공격력 상승치도 적당히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어 다크랜서의 탈리스만 중 가장 높은 최종 공격력 상승량을 보여준다. '데들리 모스'는 지상에서 잠식을 뿌리는 동작이 사라지고 땅에 창을 꽂는 즉시 잠식지대를 생성하게 변경된다. 공중에서 사용하게 바뀌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며 무난한 공격력 상승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쿨타임 감소치까지 제공해 줘 다크랜서의 탈리스만 중 제일 높은 회전율 상승치를 보여준다. 다크랜서는 '일점집중'을 고정으로 채용하고 '극 : 멸광폭살'이나 '스파이럴 볼텍스' 중 한 개를 추가로 채용하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이번 신규 탈리스만이 '스파이럴 볼텍스' 보단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나 '극 : 멸광폭살'은 '데들리 모스'와 비교해 어느 정도 역전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다크랜서의 탈리스만 채용은 '일점집중 + 공허의 저편 + (극 : 멸광폭살 or 데들리 모스 중 택 1)'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히트맨
'리트릿 파이어'는 히트맨의 스킬 사용 도중 후딜레이를 캔슬하고 '택티컬 오펜시브'를 이어서 쓸 수 있게 해준다. 다만, 마무리 베기 공격이 추가돼, 스킬 연계를 빠르게 해서 이득 보는 채널링 감소를 덮어버리는 점이 흠. '롤랑 스페셜'은 총 세 번 나눠서 공격하던 '벽파일섬'을 한 방에 집중시켜 강력하게 공격하는 스킬로 바꿔준다. 공격력 상승치가 화끈해 기존에도 히트맨의 가장 강력했던 상급기에 걸맞게 매우 높은 총 공격력 상승량을 보여주지만 기를 모으는 동작만큼 채널링이 늘어나는 것이 단점. 히트맨은 딱히 필수급이라 할 만한 탈리스만 없이 모두 고르게 사용하는 중이었고 이는 신규 탈리스만 2종도 별다를 바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카펠라의 성흔' 탈리스만으로 업그레이드 할 때 공격력 상승치 변화량으로 인해 '광풍노도'와 '와일드 헌트'의 회전율 상승치가 압도적으로 차이 나게 돼, 이젠 이쪽을 우선으로 채용하는 편이 효율이 좋다. 따라서, 히트맨의 탈리스만은 '광풍노도 + 와일드헌트 + (나머지 탈리스만 중 택 2)'의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요원
'죽음의 올가미'는 요원의 일부 스킬에 있는 'TARGET 표식이 있는 적 자동 추적' 기능을 '월광진혼곡'에도 추가해 준다. 또한 난무 공격 횟수를 소폭 감소시켜 전체적인 스킬 프로세스를 단축시킨다. 탈리스만 자체의 공격력 상승치는 약간 낮지만 원본스킬이 요원의 스킬 중 상당히 강한 상급기이기 때문에 총 공격력 상승치는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임무 - 인멸'은 '섬멸' 사용 시 연타로 시전속도를 빠르게 하는 기능을 없애고 항상 최대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바꿔준다. 또한, 스킬 사용 시 주변 적에게 'TARGET'을 자동으로 매기는 기능이 추가돼 난전 속에서 사용해도 항상 스킬의 최대 공격력을 내뿜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주변 적에게 'TARGET'을 새기는 동작이 추가돼 선딜이 늘어나게 되는 점은 단점. 요원은 전 직업 중 손에 꼽는 성능을 가진 '잠행의 정수'를 제외하면 모두가 각자의 사용처를 가지고 있는 탈리스만을 가지고 있어 골고루 쓰이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신규 탈리스만 2종도 기존 탈리스만에 비해 딱히 모난 모습을,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도 않고 있다. 따라서 요원의 탈리스만 채용은 '잠행의 정수 + (모든 탈리스만 중 택 2)'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트러블슈터
'익스트림 스매쉬'는 '바이올런트 스매쉬'의 첫 번째 폭발을 생략하고 두 번째 폭발이 일어나게 바꿔주면서 폭발 타격 수를 증가시킨다. 종합적으로 볼 때 길었던 채널링을 큰 폭으로 감소시키며 공격력 상승치가 준수하면서도 쿨타임 감소까지 있어 트러블슈터의 탈리스만 중 회전율 상승치가 가장 높은 탈리스만이다. '굿 초이스'는 약간의 선딜레이를 가진 대신 화끈한 공격력 상승치를 가지고 있는 탈리스만으로 공격력 증가량이 무려 41%에 달하는 압도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발사 동작 동안 무적 판정까지 추가돼 좀 더 안정적으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트러블슈터의 탈리스만은 '크래셔블 퀘이크'를 고정으로 채용하고 '스페셜 프레전트'와 '레이지 온 파이어'중 한 개를 선택하는 상황이었다. 신규 탈리스만 2종도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기존 탈리스만 2종도 꽤 강력하기 때문에 필수가 아닌 경쟁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트러블슈터의 탈리스만 채용은 '크래셔블 퀘이크 + (스페셜 프레젠트 or 레이지 온 파이어 or 익스트림 스매쉬 or 굿 초이스 중 택 2)'의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스페셜리스트
'라이트 램페이지'는 '라이트 브랜디쉬'의 시전 속도를 큰 폭으로 감소시키고 매 타격마다 적을 끌고 오는 판정을 추가해 준다. 큰 변동점은 없이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탈리스만이다. '오버서플라이'는 차징 다단 히트 수를 늘리는 대신 그에 걸맞은 화끈한 공격력 상승치를 가지고 있는 탈리스만이다. 공격력 상승치가 상당히 큼에도 쿨타임 감소까지 달려있어 패스파인더의 탈리스만 중 가장 높은 총 공격력 상승량과 회전율 상승량을 겸비한 강력한 탈리스만이다. 패스파인더는 '에너지 리액션'을 제외하면 각자 나름대로의 쓰임새가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춰 채용하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오버서플라이'가 불편해짐을 감수하고서라도 채용해야 할만큼 압도적인 공격력과 회전율 상승치를 보여주기에 웬만하면 챙겨가는 쪽이 좋아 보인다. 따라서 패스파인더의 탈리스만 채용은 '오버서플라이 + (에너지 리액션을 제외한 탈리스만 중 택 2)'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다크나이트
'스플리트 세컨드'는 난잡할 정도로 많은 다단히트를 가지고 있던 '팬텀 소드'의 다단히트를 1/4 수준으로 크게 줄이고 공격 범위까지 큰 폭으로 증가시킨다. 다만, '타임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 모든 스킬의 딜레이를 캔슬 할 수 있는 다크나이트 특성상 스킬 프로세스 감소가 그렇게 큰 이득은 아닌데 공격력 상승치가 너무 낮아 채용가치가 떨어진다. '디멘션 버스트'는 '다크 버스트'를 사용할 때 전방에 적을 모으는 암흑차원을 생성, 몬스터를 한곳에 모으는 효과가 추가된다. 공격력 상승치는 무난한 편이며 원본 스킬인 '다크 버스트'가 다크나이트에 스킬 중 상당히 강력한 상급기임을 감안하면 꽤 높은 총 공격력 상승량을 얻을 수 있다. 다크나이트는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멘트 익스플로전'을 고정으로 채용하고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를 주력으로 채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탈리스만 슬롯이 세 개로 늘어나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까지 고정으로 채용하는데 이견이 없는 상황이며 나머지 한 슬롯을 두고 '스플리트 세컨드'를 제외한 나머지끼리 서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다크나이트의 탈리스만 채용은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 + 모멘트 익스플로전 + (스플리트 세컨드를 제외한 탈리스만 중 택 1)'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크리에이터
'스프링 클리닝'은 탈리스만 이름에 걸맞게 안 그래도 몬스터를 강하게 흡입하던 '윈드 스톰'의 범위와 흡입하는 힘을 큰 폭으로 증가시켜준다. 또한 쿨타임 까지 감소시켜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로 전투 효율을 큰 폭으로 증가시키지만 그에 비례해 공격력 상승치가 절망적으로 낮다. '타임 엑셀레이트'는 설치한 다음 지속적으로 다단히트 공격을 하다가 폭발하는 '타임 포워드'를 설치 즉시 폭발하도록 변경시켜 몬스터가 이탈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딜로스를 완화시킨다. 다만, 다단히트 공격에 홀딩판정이 있었던 만큼 더 이상 적을 무력화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점은 인지하고 사용해야 한다. 크리에이터는 탈리스만 별로 사용처가 너무 명확했으며 딜을 중요시하는 던전에선 '소울 링크스'와 '혹한의 길'을 고정으로 채용하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세 번째 탈리스만 슬롯에는 기존에도 극한의 딜효율을 위해 채용하던 '수호의 양면성'과 신규 탈리스만인 '타임 엑셀레이트'가 서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크리에이터의 탈리스만 채용은 '혹한의 길 + 소울 링크스 + (수호의 양면성 or 타임 엑셀레이트 중 택 1)'의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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