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샌즈 | 날짜 : 2020-09-11 13:56 | 조회 : 30122 / 추천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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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영상으로 만나보는 퍼스트서버 여성 프리스트 4종 진:각성 업데이트던전앤파이터는 9월 9일,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여성 프리스트의 진:각성을 공개하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퍼스트서버에 64비트 클라이언트가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지 않고 테스트 중인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점검을 통해 퍼스트서버에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던파조선에서는 여성 프리스트가 진:각성 업데이트를 통해 어떤 개선점과 새로운 스킬이 추가되었는지 직접 플레이해보고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퍼스트 서버 기준으로 라이브 서버에 실적용 시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진 : 크루세이더 진 : 크루세이더의 각성 패시브 ‘루클렌티스 엔젤’은 ‘승리의 창’과 ‘세례의 빛’을 변동시켜 준다. 먼저 ‘승리의 창’이 충전 여부와 상관없이 항상 완충된 상태로 던지게 해 주며 ‘세례의 빛’은 ‘용맹의 아리아’나 ‘재생의 아리아’ 사용 중 시전할 수 있게 변경해 준다. 또한, ‘세례의 빛’을 이런 방식으로 사용할 경우 공격 범위가 아리아 범위 내 모든 적으로 변경된다. 이는 아리아 중에 좀 더 신속하게 ‘빛의 은총’ 효과를 최대 수치로 적용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은 ‘크럭스 오브 샤피엘’로 전방에 샤피엘의 십자가를 낙하시켜 적에게는 피해를, 아군에게는 이로운 효과를 주는 성역을 생성하는 스킬이다. 이로운 효과는 아군에게 걸린 버프를 강화시켜주는 효과로 이미 아군에게 걸려있는 용맹의 아리아, 재생의 아리아, 우리엘의 결계의 효과를 증폭시키거나 지속시간을 늘려준다. 특히, 아군의 화력을 큰 폭으로 증폭시키는 ‘용맹의 아리아’의 지속시간을 반절이 넘는 시간을 더 얹어주기 때문에 좀 더 화력을 길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라우스 디 안젤루스’는 진 : 크루세이더의 각성 스킬로 크루세이더가 대천사 샤피엘로 강림해 7명의 대천사와 함께 찬가를 올리는 스킬이다. 역시 다른 버퍼와 비슷하게 어떤 각성기를 연동했냐에 따라 적용되는 효과가 모두 달라진다.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와 연계 시 기존의 버프 효과보다 더 강한 효과를 가진 버프를 10초 더 연장된 40초 동안 파티원에게 부여한다. ‘성창 브류나크’와 연계 시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의 일정량만큼의 버프를 20초 동안 받을 수 있는 영역을 생성한다. 특히, ‘성창 브류나크’와 연동한 상태라면 샤피엘로 강림하는 중에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를 시전 모션 없이 같이 발동시킬 수 있으며 이렇게 사용할 경우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의 공격력이 일정 비율만큼 ‘라우스 디 안젤루스’의 마지막 타격에 합산된다. 먼저 진각성을 받은 다른 버퍼 직업과 동일하게 화력을 짧은 시간 안에 집중할지, 비교적 약하지만 오래 유지할지 던전 상황에 따라 연동시킬 각성기를 유동적으로 바꿔야 한다. 이 외에도 ‘용맹의 축복’의 기본 수치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대신 ‘용맹의 아리아’의 증폭 수치가 감소했다. 또한,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의 긴 채널링이 십자가를 바닥에 꽂고 난 뒤 바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변경됐으며 ‘그랜드 크로스 크래쉬’에 아군의 스텟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생기고 ‘큐어’의 레벨 제한이 풀리는 등 좀 더 적극적으로 파티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진 : 이단심판관 진 : 이단심판관의 각성 패시브 ‘광염의 고해성사’는 ‘성화’의 최대 스택 수가 두 개 증가하고 ‘징벌의 일격’과 ‘심판의 일격’을 변동 시켜 준다. ‘징벌의 일격’은 적을 내려찍기 전 돌진 공격이 추가돼 적에게 접근하는 돌진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심판의 일격’은 성화 상태에서 사용 시 내려찍은 지역에 화염 지대를 생성해 지속적으로 다단 히트를 입히는 기능이 추가된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인 ‘척결의 역십자’는 성화에 불타오르는 무기로 적을 전방으로 밀친 다음 밀쳐진 적 주위에 타오르는 역십자를 만들어 불태우는 스킬이다. 이때 타오르고 있는 역십자에 ‘플레게의 정수’를 끼얹으면 더욱 오래 불태울 수 있으며 추가 다단 히트 공격이 발생한다. ‘무간연옥 : 속죄의 제단’은 진 : 이단심판관의 각성기로 신께 기도를 올려 자신을 포함한 주변 모든 대상을 신의 불길로 불타오르게 하는 스킬로 자신까지 타오르게 하는 연출이 캐릭터의 특징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는 스킬이다. 이단심판관은 ‘화형’이 ‘불지옥’보다 채널링은 짧지만 공격력 또한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쿨타임을 연동할 각성기는 개인의 장비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 진 : 무녀 진 : 무녀의 각성 패시브 스킬 ‘대행자의 권능’은 ‘날벼락부’와 ‘마혼제령술’을 변동 시켜 준다. 먼저, ‘날벼락부’가 범위 내의 적이 있어야만 쓸 수 있게 바뀌는 대신 범위 내에 적이 있다면 적의 머리 위로 직접 벼락이 떨어지게 바뀌어, 상당히 좁은 범위를 가지고 있던 ‘날벼락부’의 채용 가치가 크게 올랐다. ‘마혼제령술’은 다소 부족했던 위아래 범위에 제령 부적을 추가로 발사해 더욱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게 변경된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인 ‘탄천신룡진’은 신력을 담아 마법진을 설치한 다음 마법진에서 신룡의 기운이 방출되며 전방의 적을 섬멸하다 폭발하는 스킬로 공격 범위가 전방으로 상당히 넓어 편히 내지를 수 있는 스킬이다. ‘천녀동화’는 진 : 무녀의 각성 스킬로 염주알에 신력을 담아 승천시키고 하늘로 승천한 염주알이 거대해진 후 낙하하며 공격하다가 마지막 염주알이 신룡의 힘으로 여의주가 되어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스킬이다. 무녀는 ‘신룡뇌우제’와 ‘신룡진노’가 비슷한 채널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쿨타임은 ‘신룡뇌우제’와 연동시키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
■ 진 : 미스트리스 진 : 미스트리스의 각성 패시브 스킬 ‘죄의 근원’은 ‘컷 인 대쉬’와 ‘슬로스 바디’를 변동 시켜 준다. ‘컷 인 대쉬’는 기본적으로 슈퍼아머가 부여되며 기존 2회 대쉬 후 추가로 전방으로 돌진하는 기능이 추가, 최대 3연속으로 순식간에 적에게 돌진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추가 돌진은 악마로 변해 돌진하기 때문에 ‘타락의 칠죄종’을 사용해 변신 과정을 생략하고 빠르게 변신할 수도 있다. ‘슬로스 바디’는 기본적으로 몬스터 흡입 속도가 증가하며 아래 방향키를 누르며 피니시 발동 시, 적을 베는 모션이 아닌 단순 충격파를 발산하고 종료되게 변경해 준다. 충격파는 모션도 짧으면서 공격 범위도 전방에 치우쳐진 원본 스킬을 후방 범위까지 커버할 수 있게 돼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로 더욱 효율이 좋아졌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인 ‘카디널 익스큐션’은 거대한 낫에 일곱 개의 대죄의 힘을 담아 적들의 죄를 7번 모두 낫을 휘둘러 심판하는 스킬이다. 이 역시 스킬 사용 중 ‘타락의 칠죄종’을 사용해 변신 과정을 생략하고 빠르게 변신할 수 있다. ‘안식의 날개’는 진 : 미스트리스의 3차 각성 스킬로 원죄의 늪으로 이동해 미스트리스가 주변의 수많은 죄를 흡수한 다음 모든 죄를 끌어안아 적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는 스킬이다. 특히, 진 : 베가본드의 ‘월하무즉정야’ 이후 처음으로 일체의 추가타 공격이 없는 강력한 한 방 스킬로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미스트리스도 ‘정화의 꽃’과 ‘라스트 제네시스’가 서로 비슷한 채널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쿨타임은 ‘정화의 꽃’과 연동시키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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