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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 날짜 : 2020-09-01 12:13 | 조회 : 16871 / 추천 :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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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스킬 커스터마이징] 남거너/여거너 직업군 100레벨 신규 탈리스만 분석던전앤파이터는 8월 20일 '추방자의 산맥'을 업데이트 하면서 신규 탈리스만 2종과 기존 탈리스만 5종을 강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작년에 '탈리스만'이 최초 출시된 이후 강력한 공격력 상승과 기존 스킬 프로세스 개선으로 캐릭터가 강해지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은 '탈리스만'을 기존의 두 종류에서 세 종류까지 선택할 수 있게 확장되었다. 던파조선에서는 각 직업별로 새로 추가된 탈리스만의 정보와 추가 슬롯으로 인해 예상되는 전망을 정리해보았다. ■ 레인저(남)
'듀얼 리액션'은 네 번 연속 좌우로 교차하면서 사격하는 '패스트 드로우'를 세 번째 동작 때 양쪽 리볼버를 동시 사격하고 종료하는 스킬로 바꿔준다. 스킬 프로세스 단축과 더불어 추가 조작을 하지 않아도 항상 최대 속도와 타수로 발사하게 고정돼 편의성까지 제공해 주는 것은 덤. '불릿 스톰'은 범위가 전방에 치중해있던 '와이프 아웃'의 공격 범위를 자신 주변 범위로 바꿔 실제 공격 범위를 크게 증가시킨다. 다만 전방 X축 범위는 줄었기 때문에 몬스터와 1:1 전투를 할 경우에는 더욱 근접해서 써야 하는 점이 단점. 레인저(남)는 '더블 그라인더'와 '엑셀레이션 리볼버'를 필수로 채용하고 다른 탈리스만은 아예 사용하지 않던 상황이었다. 여기에 탈리스만 슬롯이 하나 추가돼도 '매거진 핸들링'을 제외하면 딱히 매력적인 탈리스만이 없어 신규 탈리스만 2종과 '매거진 핸들링' 중 한 개를 선택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해보면 레인저(남)의 탈리스만 채용은 '엑셀레이션 리볼버 + 더블 그라인더 + (매거진 핸들링 or 듀얼 리액션 or 불릿 스톰 중 택 1)'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런처(남)
'어스퀘이크 크러쉬'는 낙하 후 여러 번 충격파를 내뿜은 후 폭발하던 '사이즈믹 웨이브'를 '양자 폭탄'과 비슷하게 낙하하자마자 바로 폭발하는 단발성 스킬로 바꿔준다. 또한 공격 범위까지 큰 폭으로 증가시켜 주는데 난전 중에 범위지정에 깊게 신경 쓸 필요 없이 어림잡고 내질러도 될 정도로 증가시켜 준다. 다만, 여러 번 충격파를 내뿜을 때마다 주변의 몬스터를 중심으로 끌어모으던 기능이 사라져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로 할 땐 성능이 약간 애매해진다. '에어 버스터 - 7'은 정면의 적에게 탄환을 발사해 몸속에 박은 후 폭발하던 'MSC-7'를 공중에 사선으로 발사한 다음 자동으로 폭파해 주변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스킬로 변경해 준다. 공격 범위도 크게 증가 해 폭발 범위가 Z축이 올라간 점을 충분히 보완하고도 넘칠 정도다. 런처(남)는 '콜 더 퀸텀 스톰'을 필수로 채용하고 나머지 한자리를 '스커드 익스플로전'과 '더 서클 아웃버스트'가 서로 경쟁하던 상황이었다. 여기에 신규 탈리스만 2종까지 기존 선택지와 비교할 때 딱히 우위를 보이지도, 열악한 성능을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같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해보면 런처(남)의 탈리스만 채용은 '콜 더 퀸텀 스톰 + (에어 버스트 or 어스퀘이크 크러쉬 or 스커드 익스플로전 or 더 서클 아웃버스트 중 택 2)'의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메카닉(남)
'커버링 파이어'는 비록 소환 후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스킬이지만 소환부터 적에게 모든 공격을 퍼붓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다소 길어 몬스터의 행동 패턴에 따라 딜로스가 발생할 수 있었던 'TX-80 디멘션 러너'의 소환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다. 또한 공격 패턴까지 18개의 미사일을 쏘던 것을 9개로 줄이고 마지막에 자폭하기 위해 돌진하는 속도를 상승시켜 전반적으로 크게 단축시킨다. '프리즈!'는 'A-Team' 폭발 공격에 맞은 적을 일정 시간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드는 기능이 추가 되 여러 스킬을 집중해야 할 때 몬스터를 무력화 시킨 다음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게 보조해 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메카닉(남)은 '스패로우 : 격추 모드'를 제외하면 딱히 강제성이 있는 탈리스만이 없고 다 각자의 장점을 가진 상태여서 골고루 쓰이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신규 탈리스만 중 '커버링 파이어'는 필수로 채용할 만큼 우위에 있지만 '프리즈!'는 오히려 채용 가치가 기존 탈리스만보다도 밀린다. 따라서 메카닉(남)의 탈리스만 채용은 '스패로우 : 격추 모드 + 커버링 파이어 + (얼티밋 템페스터 or 언카운터블 메카 드롭 or 카운트다운 스타트 or 능동 방호 체계 중 택 1)'의 구도가 되리라고 보인다.
■ 스핏파이어(남)
'킵 어시스턴스'는 전방의 지정한 범위에 수차례 폭격을 가하는 스킬에서 캐릭터 주변의 몬스터에게 자동으로 조준해 폭격을 가하는 스킬로 바꾼다. 특히, 조준점이 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몬스터가 무적만 아니라면 이리저리 움직이며 날뛰는 몬스터를 상대로도 온전히 공격을 퍼부을 수 있게 되는 점이 강점이다. 'G-13EV 열압력 반응류탄'은 적에게 달라붙은 유탄을 스핏파이어가 직접 공격해 반응 공격을 유도한 다음 터트리는 스킬에서 반응 공격이 사라지고 적에게 일정 시간 달라붙어 있다가 자동으로 터지는 스킬로 바꿔준다. 다만, 유저 자의로 폭발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어 실제 공격 타이밍보다 상당히 이르게 설치해 둔 다음 쿨타임을 벌 수 있던 스킬을 3초 후 무조건 폭발하는 스킬로 바꿔 이런 이점이 없어지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구간도 생긴다. 스핏파이어(남)는 '빅 밤'을 고정으로 채용한 후 'RFA'를 제외한 탈리스만이 모두 각자의 사용처가 있어 골고루 쓰이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킵 어시스턴스'는 매력적인 옵션을 가져 기존 탈리스만과 같이 경쟁할 것으로 보이나 'G-13EV 열압력 반응류탄'은 굳이 설치기의 이점을 잃어가면서 채용할 만큼 공격력 상승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RFA'보다 채용 가치가 낮다. 따라서 스핏파이어(남)의 탈리스만 채용은 '빅 밤 + (래피드 익스팅션 or 스쿼시 그라비티 or 태스크포스 or 킵 어시스턴스 중 택 2)'의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레인저(여)
'핀 포인트'는 블레이드를 투척한 다음 별도의 추가 조작을 해야 데미지를 줄 수 있던 '킬 포인트'를 블레이드 투척과 동시에 사격하며 데미지를 주는 스킬로 바꾸어 준다. 투척한 블레이드의 짧은 유지시간 안에 피니시 공격을 또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지며 투척-회수-피니쉬 까지 걸리는 스킬 프로세스가 회수하는 모션이 사라져 짧아지는 점도 장점이다. '윈드 디바이더'는 안 그래도 넓었던 범위를 바람을 일으켜 넓히며 타격할 때마다 적의 Y축을 이동시켜 한 점에 모이게끔 해 여러모로 레인저(여)의 부실했던 1:다 전투능력을 보완해 준다. 레인저(여)는 기존에 '스피닝 탑 건호크'와 '블레이드 댄싱'을 고정으로 채용하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세 번째 탈리스만을 추가로 채용해야 하는데 신규 탈리스만을 포함해 탈리스만끼리 성능 격차가 명백하게 조금씩 갈리고 그나마 '핀 포인트'와 '블레이드 스톰'이 서로 경쟁하는 구도일 것이다. 따라서 레인저(여)의 탈리스만은 '블레이드 댄싱 + 스피닝 탑 건호크 + (블레이드 스톰 or 핀 포인트 중 택 1)'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런처(여)
'라이트웨이트'는 'M102-CERM 탄약'과 유사하게 1회 사용 시 공격력을 낮추는 대신 쿨타임을 대폭 낮춰 좀 더 유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발사할 때 반동까지 감소해 극딜 상황에서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채널링 증가 문제까지 해결해 준다. 'PT-15 테라모듈'은 세 가지 종류의 공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던 기능이 사라지고 기존에 들고 발사하던 무기를 바닥에 내리 꽃은 다음 무기에서 고압의 공기가 분출되며 적을 공격하는 스킬로 변경해 준다. 런처(여)는 'MIBC유도장치'를 필수로 채용하고 그다음 '라인 배커'를 준 필수급으로 채용하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신규 탈리스만 '라이트웨이트'가 '라인 배커'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가져 사실상 두 개를 필수로 채용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인다. 종합해보면 런처(여)는 'MIBC유도장치 + 라이트웨이트 + (라인 배커 or 고출력 플라즈마 or PT-15 테라모듈 중 택 1)'의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메카닉(여)
'에너지 순환 시스템'은 모든 G시리즈 폼에서 사용하는 'G-S.P. 팔콘'의 모션을 크게 단축시켜줘 자주 사용해야 하는 'G-S.P. 팔콘'을 보다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랩터 폼의 경우 다단 히트 횟수가 지나치게 많아 몬스터가 맞는 도중 무적 상태로 돌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딜로스를 방지해 준다. '네오디뮴 마그넷'은 '마그네틱 필드'에 충전 기능이 추가되고 완충 시 적을 자동으로 추적해 큰 폭발을 주고 사라지는 스킬로 변경할 수 있게 해준다. 차징하지 않고 써도 상당 양의 공격력 상승치가 있고 오히려 총 공격력 상승치는 이쪽으로 사용할 때가 더 높기 때문에 기존과 동일하게 설치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메카닉(여)은 '얼티밋 게일 포스', '폭격 개시', '스패로우 : 요격 모드' 중 두 개를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사용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여기에 신규 탈리스만 '에너지 순환 시스템'이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고정으로 채용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두 개 탈리스만을 기존 탈리스만과 '네오디뮴 마그넷'까지 같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해보자면 메카닉(여)의 탈리스만 채용은 '에너지 순환 시스템 + (얼티밋 게일 포스 + 폭격 개시 + 스패로우 : 요격 모드 + 네오디뮴 마그넷 중 택 2)'의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스핏파이어(여)
'스트랫 제트'는 공중에서 '오픈파이어' 사용 후 스킬 추가 조작 시 '니트로모터' 스택 소비 없이 좌우 이동 기동을 한 번 할 수 있게 해줘 공중 콤보를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게 해주고 공중에서 사용 시 공중사격 탄창을 추가로 공급해 준다. 평타 추가 횟수를 제외하고도 높은 공격력 상승치와 공격 범위 증가량을 가지고 있어 굳이 추가 평타를 사용하지 않아도 훌륭한 성능을 가진 탈리스만이다. '에너미 스웜'은 공중에서 'G-96 열압력유탄' 사용 시 '니트로모터' 스택 소비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줘 좀 더 공중 콤보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킬 횟수를 늘려주며 폭발 범위까지 소폭 상승시킨다. 스핏파이어(여)는 '빅마마'를 고정으로 채용하고 나머지 한자리를 '매시브 그라비티'와 '그레네이드 머신건'이 경쟁하던 상황이었다. 여기에 신규 탈리스만 2종도 완벽한 상위 호환까진 아니며 그렇다고 하위 호환도 아니기 때문에 탈리스만 슬롯 두 자리를 두고 서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적으로 스핏파이어(여)의 탈리스만 채용은 '빅마마 + (매시브 그라비티 or 그레네이드 머신건 or 스트랫 제트 or 에너미 스웜 중 택 2)'의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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