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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 날짜 : 2020-08-20 22:49 | 조회 : 14480 / 추천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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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15주년 축제는 계속 된다! 신규 이벤트 모음던전앤파이터는 8월 20일 업데이트를 통해 여성 마법사 진각성과 추방자의 산맥을 업데이트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던파조선에서는 어떤 이벤트가 새롭게 추가됐는지 알아보고 간략하게 정리해봤다.
■ 여명을 비추는 마법
여성 마법사의 진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벤트로 9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진행 내용은 기존까지 진각성이 추가될 때마다 해당하는 직업군에게 적용되왔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모든 여성 마법사 캐릭터가 참가할 수 있으며 이미 육성한 캐릭터가 있을 경우 진 각성 관련 미션을 제외한 모든 미션이 자동으로 클리어 된다. 여성 마법사를 새로 육성하고자 하는 유저에게 도움이 되는 기본 장비와 심연의 편린 장비를 얻을 수 있으며 성장 지원 버프를 받아 다른 직업에 비해 더욱 쾌적한 육성이 가능하다. 일부 보상은 계정귀속으로 지급되므로 이 기회에 여성 마법사를 육성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 마녀들과 함께하는 뽑기 생활
주기적으로 진행하던 빙고판 이벤트로 여성 마법사의 진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빙고판이 여성 마법사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바뀌어 있다. 9월 17일까지 진행하며 매일 10개의 무료 뽑기 기회를 사용할 수 있고 적정 레벨 던전을 클리어해 최대 10번가지 추가로 뽑을 수 있다. 빙고 말을 뒤집을 때마다 ‘성장 캡슐’, ‘어비스 파편’, ‘뽑기왕의 회복 물약’등 캐릭터 육성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을 얻을 수 있으며 15주년 기념 상점을 이용할 수 있는 ‘15주년 도트 조각’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매주 빙고판을 완성하면 ‘1레벨 상승권’, ‘찬란한 빛의 그라시아 장비 상자’, ‘검은 차원의 편린’을 추가로 지급한다. ■ 추방자의 산맥으로
‘추방자의 산맥’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로 9월 17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접속 시 ‘룬 원석’ 1개를 조건 없이 받을 수 있으며 ‘추방자의 산맥’을 클리어할 때마다 주간 미션, 누적 미션 조건을 달성해 ‘탈리스만 상자’, ‘탈리스만 합성기’를 얻을 수 있다. 단, 새로 추가된 탈리스만과 룬이 아닌 기존 마계대전의 탈리스만과 룬을 지급하므로 주력으로 육성하는 캐릭터보단 새로 육성하는 캐릭터에 투자하는 쪽이 효율이 더 좋다. ■ 왕립 아라드 고교 리턴즈 패키지 & 15주년 패키지 한 번 더!
2013년에 판매한 적 있는 ‘왕립 아라드 고교’ 패키지가 다른 직업군의 아바타와 함께 돌아왔다.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20일부터 사전 구매도 가능하다. 패키지 구성 중 주목할 만한 내용은 ‘버프 강화’에 등록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특정 레벨 구간 +1Lv’ 옵션을 가진 크리쳐다. 사전 구매를 할 경우 ‘얼리버드 패키지’로 업그레이드되며 마을에서 캐릭터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SD 코스튬 상자’를 특전으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저렴한 가격에 강력한 옵션의 크리쳐를 구매할 수 있지만 계정당 한 개만 구입할 수 있던 ‘D&F 15주년 패키지’가 한 번 더 추가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크리쳐의 옵션은 현재 종결 옵션을 가진 크리쳐와 비교해봐도 크게 꿇리지 않는 옵션인 ‘모든 공격력 15% 증가’를 가지고 있으며 이제 막 육성단계인 캐릭터에게 유용한 옵션인 크리티컬 확률도 15%나 제공하기 때문에 지난 7월 9일부터 대거 생성된 점핑 캐릭터들에게 크게 유용할 것이라 보인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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