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샌즈 | 날짜 : 2020-06-17 16:01 | 조회 : 16579 / 추천 : 28 |
---|---|---|
[일반] 던파, 진:각성 일정 가속화? 중국 던파 12주년 기념 쇼케이스 주요 내용 정리
‘던전앤파이터’는 현재 ‘지하성과 용사’라는 이름으로 중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론 한국 서버에 신규 콘텐츠가 먼저 나오고 중국 서버에 적용되지만, 간혹 중국 서버에서만 독자적으로 진행되거나 선행 공개되는 콘텐츠들이 있다.
특히,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하성과 용사'는 얼마 전부터 한국 일정과 별개로 독자적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정식 서비스 1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던파조선에서는 16일 진행된 중국 던파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내용 중 한국 유저들이 주목할 만한 부분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 시로코 레이드 9월 출시 지난 5월 14일 한국 서버에 출시된 '시로코 레이드'가 9월 중에 중국 서버에도 업데이트 된다고 예고했다. 한국보다 더 강력한 옵션 아이템이 널려있는 중국 서버이니만큼 출시된 이후 시로코 레이드의 양상이 기대된다. 특히, 한도 없는 장비 개조가 가능한 '원초의 꿈'이 추가될 때 '독립 공격력' 기반 캐릭터들이 얼마나 자본력을 통해 강해질 수 있는지도 기대된다. ■ 진 : 각성 업데이트 주기 확정 그동안 중국 서버에서는 진:각성을 이성 직업군끼리 묶어서 동시에 출시했다. 한국 서버에선 1월에 출시된 여귀검사와 3월에 출시된 남귀검사가 중국 서버에선 3월에 동시에 추가했던 것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한국의 유저들은 이 내용을 기반으로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에서 먼저 진:각성이 나오면 이성 직업군도 머지않아 진:각성을 발표하는 것을 암묵적인 룰로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남자 격투가의 3차 각성 일정을 공개하면서 앞으로는 1달 단위로 진:각성을 추가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그 규칙이 깨진 것이다. 이는, 약 5~6주간의 간격을 두고 진행되는 한국 서버의 일정보다 훨씬 빠르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 한국 서버의 진:각성 업데이트 주기도 가속화될 것으로 점치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1,700
329,156
프로필 숨기기
신고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