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샌즈 | 날짜 : 2020-04-23 19:09 | 조회 : 33208 / 추천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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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영상으로 만나보는 퍼스트서버 남거너 4종 진:각성 업데이트던전앤파이터는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남성 거너의 진:각성을 공개하였다. 4월 16일, 공식 홈페이지의 배경에 ‘운동 전 스트레칭 필수!’라는 말을 하며 몸을 푸는 거너의 모습이 공개된 후 많은 유저들이 4월 진:각성 업데이트 후보로 남성 거너라고 예상한 것이 현실이 됐다. 앞서 공개된 여성 귀검사와 남성 격투가, 남성 귀검사는 모두 작년 12월 ‘던파 페스티벌’에서 공개했던 직업인 반면, 남성 거너는 아예 예고되지 않았던 직업이기에 더욱 기대되는 업데이트. 과연 남성 거너는 어떤 개선점과 새로운 스킬이 추가되었을까? 던파조선에서는 남성 거너 4개 직업의 진:각성 업데이트를 직접 플레이해보고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퍼스트 서버 기준으로 라이브 서버에 실적용 시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진 : 레인저 진 : 레인저의 각성 패시브 ‘아웃 스탠딩’은 ‘스타일리쉬’, ‘웨스턴 파이어’, ‘트리플 탭’ 세 가지 스킬이 변경된다. ‘스타일리쉬’의 최대 스택을 증가시켜 순간적인 화력 집중 시 더 많은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웨스턴 파이어’의 공격 이펙트가 바뀌면서 범위가 증가하여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로 전투 효율이 높아졌다. 특히 ‘트리플 탭’의 변경점을 주목할 만 한데 공격 모션이 변경되어 더 빠르게 시전이 종료되며 홀딩 판정이 추가되 더욱 안정적인 적중이 가능하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은 ‘엑셀레이션 트리거’로 전방으로 돌진한 수 마무리 사격을 하는 스킬이며 근접 스킬과 최소 사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스킬이 혼재되어 있는 레인저의 스킬 콤보에 윤활유 역할이 되는 스킬이다. ‘데스 크라이시스’는 진 : 레인저의 각성기로 전 범위에 건호크를 투척한 뒤 자신도 무차별 난사를 가하는 스킬이다. 서부의 무법자가 되어 적진을 종횡무진 휘젓는 연출이 특징으로 기존의 긴 시전 시간을 가지고 있던 ‘스커드 제노사이드’를 대신하여 두 배 이상 강력한 데미지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 진 : 런처 진 : 런처의 각성 패시브 ‘인터록 새틀라이트’는 ‘M-137 개틀링건’과 ‘슈타이어 대전차포’의 작동 방식을 완전히 바꿔준다. 긴 채널링을 가지고 있어 채용 가치가 없었던 ‘M-137 개틀링건’을 전방 범위에 폭격을 가하는 설치형 스킬로 바꿔주며 ‘슈타이어 대전차포’는 마치 ‘레이저 라이플’처럼 일직선상의 관통형 공격으로 변경된다. 두 가지 스킬 모두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할 때의 효율이 증가했으며 특히 ‘슈타이어 대전차포’의 경우 Y축의 몬스터를 한곳에 모으는 효과가 추가되어 런처에게 필요했던 유틸 기능을 제공해 준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인 ‘MLDRS-95’는 넉백 판정을 가진 로켓포를 수차례 사격한 후 대형 로켓포를 날리며 마무리하는 스킬이다. ‘X-1 익스트루더’의 시전 시간보다 짧으면서 더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TP까지 소모하지 않기에 SP 분배를 이쪽으로 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진 : 런처의 각성기 ‘오비탈 디재스터’는 위성에서 융합로를 낙하시킨 후 자신이 레일건으로 융합로를 맞추어 큰 폭발을 일으키는 스킬이며 ‘위성’과 통신하여 각종 화력 지원을 받는 런처의 콘셉트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호쾌한 연출이 일품이다. 런처의 경우 ‘버스터 빔’이 더 공격력이 높지만 ‘새틀라이트 빔’이 설치기기 때문에 ‘버스터 빔’과 쿨타임을 연동시키는 쪽이 효율이 더 좋다.
■ 진 : 메카닉 진 : 메카닉의 각성 패시브 ‘S.O.P.H.I.A’는 ‘HS-1 친구들’의 외형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설정을 가진 스킬이다. 고정된 설치된 시간 동안 몬스터가 회피하면 손해가 심했던 ‘Ex-s 바이퍼’를 새로 설치할 때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바이퍼를 소환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좀 더 효율적인 스킬로 바꿔준다. 또한 ‘로봇 전폭’을 조준 전폭으로 사용할 시 로봇이 폭파 지점에 텔레포트하여 바로 폭발하게끔 변경되어 기존에 로봇이 직접 이동하다가 몬스터의 패턴에 의해 격추되는 경우가 사라졌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인 ‘버추얼 러쉬’는 ‘HS-1 친구들’ 1기를 홀로그램 로봇 생성 모드로 전환한 다음 ‘로봇 전폭’이 가능한 로봇을 설치할 때 홀로그램 로봇이 설치된 후 홀로그램 입자와 함께 폭발을 일으키는 스킬이다. 기존에도 여러 로봇들을 모아 둔 다음 특정 타이밍에 순식간에 큰 데미지를 입혔던 메카닉의 스타일을 더욱더 강화하는 스킬이라 할 수 있다. ‘GW-16 발트슈타인’은 진 : 메카닉의 각성 스킬로 로봇 관련 매체들의 로망인 ‘거대 합체로봇’이 등장한다. 자신이 만들어왔던 로봇들을 합체시킨 뒤 직접 탑승하여 공격을 퍼 붓는 스킬이다. ‘헬 마치’는 설치형 기술, ‘게이볼그 펀치’는 단타형 기술이기 때문에 던전 특성과 자신의 취향에 따라 쿨타임을 연동시킬 스킬을 선택해야 한다. ■ 진 :스핏파이어 진 : 스핏파이어의 각성 패시브 ‘얼리전트’는 천계의 황제가 된 에르제에게 직접 특수부대원들을 지휘할 권한을 얻는 설정을 가진 스킬이다. ‘교차 사격’ 사용 시 특수부대원들이 같이 나와 사격을 하게끔 변경되며 쿨타임과 스킬 딜레이가 약간 증가하지만 공격력과 범위가 크게 증가한다. ‘M18 클레이모어’는 몬스터에게 미리 심어둔 것 마냥 바로 폭파되어 기존에 설치 후 데미지를 입히기까지 약간 시간이 걸렸던 것이 자동 추적 기능까지 추가되어 좀 더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95레벨 액티브 스킬은 ‘이터널 버스터’로 전방에 미리 심어져 있던 지뢰가 폭파되면서 숨어있던 특수부대원들이 등장하여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는 스킬이다. 이 스킬 역시 다른 스핏파이어의 스킬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시전 모션 후 자유 동작이 가능하다. 진 : 스핏파이어의 각성기인 ‘황야의 폭풍’은 예전에 사라진 ‘닐 스나이핑’을 연상시키는 스킬로 망원경으로 대상을 조준하여 지원사격을 요청하는 스킬이다. 시전 시 과거, ‘닐 스나이핑’을 조작하던 방식과 동일하게 저격 지점을 조작할 수 있으며 ‘닐 스나이핑’과는 달리 조준 가능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지원사격이 시작되지만 조준을 할 경우 추가 공격력이 있으니 사용 시 집중이 필요하다. 스핏파이어의 경우 ‘블랙 로즈’와 ‘슈퍼 노바’가 모두 설치형이기 때문에 더 약한 각성기인 ‘슈퍼 노바’와 쿨타임을 연동시키는 게 더 좋지만 각성기를 강화하는 아이템의 경우 우위가 바뀔 수 있기에 자신의 취향과 아이템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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