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해칫 | 날짜 : 2020-03-06 20:03 | 조회 : 19823 / 추천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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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100레벨 에픽과 룬탈 파밍을 동시에? 마계대전 챌린지모드 업데이트 적용3월 첫주, 던전앤파이터는 정기점검을 통해 신규 콘텐츠와 신규 이벤트 2종이 포함된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전용장비 룬/탈리스만의 획득처 마계대전에서 이제는 100레벨 에픽과 지혜의 산물까지 노려볼 수 있는 챌린지 모드가 주된 화제이며 상위 콘텐츠 도전을 위한 소모품이나 각종 파밍 재료를 수급할 수 있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당분간 신학기 던파를 더욱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 마계대전 챌린지 모드 & 모니카의 특별 할인 약 일주일 간의 테스트를 거쳐 마계대전 챌린지 모드가 라이브 서버에 적용됐다. 큰 틀에서 진행 방식이나 몬스터의 구성 패턴 등의 요소는 거의 대부분 그대로 넘어왔으며 보상 또한 툴팁을 통해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페이스가 추가된 것 외에는 변동사항이 없다. 마계대전 챌린지 모드에서는 기존보다 훨씬 강하고 빨라진 몬스터를 상대해야 하며 일부 보스의 경우 그로기 유발 패턴의 파해법이 완전히 달라지고 그렇지 않은 보스들도 비교적 짧은 유예시간을 주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스펙을 갖추지 못했다면 공략이 어려울 수 있다. 그 대신 클리어에 성공하면 하드 모드보다 더 많은 고귀한 탈리스만 상자, 눈부신 룬 원석을 제공하고 자신의 전직에 맞는 상위 등급 탈리스만/룬을 입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름 그대로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는 콘텐츠다. 한편, 마계대전 챌린지 모드 업데이트를 맞이하여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2주간 탈리스만과 룬 합성 비용이 최대 50%까지 절감되는 모니카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는 마계대전 채널 또는 일반 채널의 엘팅 메모리얼 지역에 위치한 NPC 모니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봄맞이 던전 나들이
적정레벨 던전 클리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일종의 출석체크 이벤트다. 3월 5일 부터 4월 2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동안 매일 17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적정레벨 던전 2회 클리어를 달성하면 지정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하면 시간의 인도석 400개, 유니크 탈리스만 랜덤상자 4개, 레이드 무료 입장권 8개 등의 진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조건 달성시 보상을 2회분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 날의 보상을 챙겨오거나 다음 날의 보상을 미리 당겨올 수도 있다. 다만 마계 대전, 안톤/루크 토벌전과 같이 엄연히 피로도를 소모하지만 적정레벨 던전 클리어로 인정되지 않는 던전이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5일 이상의 공백이 있다면 모든 보상을 온전히 챙길 수 없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 토비의 두근두근 선물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2주에 걸쳐 매일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첫 접속 캐릭터에게 특별한 선물 상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선물 개봉시 세라샵에서 판매하는 상품 '반짝이는 레미의 손길'과 같은 성능을 가진 '토비산 회복 포션 10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알림 영역의 이벤트 메뉴를 통해 해당 선물을 보낸 NPC를 추측할 수 있다. 선물을 보낸 NPC를 정확하게 맞혔다면 NPC의 호감도를 일정량 올려주는 '보답용 답례품'과 정신 자극의 비약, 투신의 함성 포션 세트를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만약 이벤트 기간 내 이를 7번 수행했다면 특정 NPC의 호감도를 대폭 올려주는 특별한 선물 상자를 별도로 제공한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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