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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칫 | 날짜 : 2019-08-20 21:09 | 조회 : 26865 / 추천 : 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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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킬 커스터마이징] 남격투가/여격투가 직업군 탈리스만 전격 분석던전앤파이터는 라이브 서버에 이계 던전 크로니클 아이템처럼 각 직업의 스킬 성능을 크게 바꾸는 커스터마이징 콘텐츠 '탈리스만'을 업데이트했다. 각 탈리스만은 카쉬파의 잔당을 격멸하는 주간 던전 '마계 대전'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별한 유니크 탈리스만은 2차/3차 크로니클 세트 아이템처럼 원본 스킬을 완전히 다른 형태로 탈바꿈할 수 있어 모든 직업 유저들이 그 내용에 주목 하고 있다. 남성, 여성 격투가의 전직들은 과연 탈리스만을 통해 어떤 식으로 스킬이 바뀌고 바뀐 스킬들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던파조선에서는 게임 내에 공개된 내용을 토대로 해당 캐릭터들의 탈리스만 정보와 활용법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 넨마스터(남)
사자후는 기존에 있던 기절 효과를 슈퍼 홀드로 대체하여 대상의 상태 이상 저항과 관계 없이 쓸 수 있는 제압기로 거듭나게 된다. 크기도 공격력도 적절하게 늘어나기 때문에 사자후를 주요 공격 기술로 채용하고 있다면 노려볼만 하다. 기공장은 안그래도 짧았던 채널링을 아예 삭제하여 설치기로 탈바꿈한다. 화력 증강 효과는 다소 미약하지만 범위증가와 제공하는 편의성이 워낙 압도적인지라 높은 채용률이 예상된다. 기호지세는 예전의 기호지세TP 강화 효과를 약간 변경한 형태로 가져오면서 단타 폭딜을 가능케하는 탈리스만을 받았다. 오히려 당시에는 마지막 타격의 위력만을 20% 강하게 했으나 원 공격력 총합의 120%로 강화되면서 위력이 더욱 늘어났다. 넨 스피어 탈리스만은 발 밑을 찍어 설치하던 원본 스킬을 투창 형태로 바꾼다. 물론 바꾼 형태에서도 사정거리는 굉장히 짧은 편에 속하고 찌르기와 홀딩 판정이 삭제되는 점이 아쉽지만 공격력 증가율이 워낙 높아 단순 공격기로 활용한다면 확실하게 이득을 취할 수 있다. 기공환은 설치기로서 메리트가 있던 스킬을 강제 채널링 기술로 바꾸기 때문에 사실상 함정에 가까운 탈리스만이다. 따라서 남성 넨마스터는 데미지 딜링에 소요되는 시간을 압축하는 기공장과 기호지세가 우월한 선택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남은 탈리스만 에서는 사자후나 넨 스피어가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쓸만한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스트라이커(남)
홍염 질풍각은 다단히트 횟수를 늘려 화력을 증강하는 형태의 탈리스만을 얻었다. 총합 계수는 매우 큰 폭으로 향상되긴 하나 일반 질풍각보다 회전 속도가 느린 홍염 질풍각의 공격 횟수를 한 번 더 늘리면서 다단 히트 간격 감소는 없는 탓에 DPS는 떨어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라이트닝 댄스는 첫 타격이 유도 성능을 가지게 되며 공격력과 템포를 올려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짧은 사정거리 덕분에 첫 타격이 허공을 가를 경우 생으로 스킬이 날아가는 특성상 라이트닝 댄스 탈리스만은 매우 유용한 편에 속하며 단일 대상을 상대로는 시전 중 이동속도 증가 효과 덕분에 더욱 빠른 속도로 을 욱여넣을 수 있다. 헥토파스칼 킥은 라이트닝 댄스와 같은 이유로 높은 채용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주변 적을 모두 탐색하여 유도되는 라이트닝 댄스와 달리 전방에 위치한 적으로 범위가 한정되지만 대신 가장 강력한 적을 향해 날아드는 특성 때문에 섬보와 머슬 시프트 스택을 사용하면서 조심스럽게 거리를 재는 사전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고 기껏 화염의 각 이중개방을 스택한 극딜기를 허공에 날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 옵션으로 볼 수 있다. 비연선풍은 무난한 선택지다. 다단히트 증가가 있어도 워낙 시전이 빠른데다가 스킬키 재입력을 통해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고 대각 이동을 통해 맵 전체를 휩쓸어버리는 광역기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스핀 킥은 묘하게 아쉬운 측면이 있다. 원체 공격력 증가율이 높지 않은데다가 부가 효과도 주변 몬스터를 몰아주는 것인데 이쪽에서는 라이트닝 댄스가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어 탈리스만을 통해 얻는 이득이 그리 크지 않다. ■ 스트리트파이터(남)
그라운드 태클은 원본 기술을 단타기로 바꿔주는 탈리스만을 가지고 있다. 원본 스킬이 풀히트를 위해 대부분 TP강화 투자가 강제됐음을 감안하면 유틸만으로도 충분히 합격점이며 쿨타임 감소 효과 덕분에 그로기 상황에서도 강점을 보여줄 수 있다. 베놈 마인은 기존과 달리 소형 베놈마인 3개를 동시 폭발시키는 형식으로 변경된다. 화력 강화 측면에서도 우수한 탈리스만이지만 지속 시간이 여유로운 화상과 중독을 동시에 걸 수 있는 복합 상태이상인 덕분에 상태이상 개수에 비레하여 위력이 폭증하는 크레이지 발칸, 개조형 파진포 - 연화 직전에 던져주기에도 안성마춤이다. 니들스핀은 회전축을 중심으로 바늘이 먼 거리까지 발사되도록 바뀌면서 원본 스킬과 달리 맵병기가 된다. 시전 중에는 걷는 것과 비슷한 속도로 이동할 수도 있어 회피와 공격을 동시에 수행할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티 배럴은 룰 브레이크 연동이 핵심 옵션이다. 더티 배럴이 강화 투척의 효과를 받을 경우 엄청나게 높은 계수를 보유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까지 선호받지 못했던 이유가 미묘한 선딜레이 때문인데 이를 룰 브레이크의 스킬 슬로 보완하면서 아예 통짜무적 판정으로 대체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광폭혈쇄는 기본 옵션도 중요하면서 부가 옵션이 더욱 큰 비중을 가지고 있다. 룰 브레이크로 소비형 투척 스킬을 캔슬하면 해당 도구의 재투척 쿨타임이 초기화되는데 이를 이용하면 강화투척으로 초근접 바늘 5개 동시 투척 2번을 아주 빠른 속도로 꽂아넣는 일도 가능하다.■ 그래플러(남)
매그넘설트는 탈리스만 착용 시 지상/공중 선택지에 따라 다른 활용을 보여줄 수 있게 된다. 지상에서 사용할 경우 타격 효과가 삭제되는 대신 충격파로만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충격파에 맞은 적을 잡기로 연계할 수 있으며 공중 사용 시 공격 범위가 극히 제한되는 대신 무지막지한 피해를 주는 단타기로 거듭나게 된다. 롤링 스파이크는 적을 몰아잡는 범위가 늘어나고 공격력이 늘어난다. 쿨타임 감소가 없는 것은 아쉽지만 폭증에 가깝게 늘어나는 계수 분에 나름대로 경쟁력이 있고 후술할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덕분에 이쪽을 흑진광풍과 연계하여 그랩캐넌 형태로 쓰면 공격 대상의 위치 이동도 최대한 억제하고 높은 화력과 빠른 딜링을 노려볼 수 있다.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는 남성 그래플러의 핵심 탈리스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원본 스킬은 잡기 불가 적에게 훨씬 높은 피해를 입히는 특성상 거의 대부분 흑진광풍과 세트 패턴으로 쓰이고 있는데 탈리스만 착용 후의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는 항상 잡기 불가 적에게 사용하는 것으로 판정하기 떄문에 카운터 증뎀까지 기대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부가 옵션을 활성화하면 임팩트 콤비네이션 공격력 증폭을 최대 수치로 적용받을 수 있어 조건부를 깡그리 무시하는 강력한 한 방을 보여줄 수 있다. 피어스는 1레벨만 찍고 유틸기로 활용하는 스킬의 특성을 잘 반영한 이질적인 탈리스만이다. 공격력이나 범위 등의 옵션이 일절 없고 원본 스킬의 쿨타임과 더불어 연계 스킬의 쿨타임을 최대 4.5초까지 줄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남성 그래플러의 스킬 쿨타임이 대체로 길다는 것을 감안하면 1레벨 피어스라도 탈리스만이 장착된다면 그 활용도는 꽤 높다고 볼 수 있다. 단 이 탈리스만을 사용할 경우 스킬 쿨타임의 변동 폭이 크기 떄문에 빌드 구성에 주의해야 하며 주력스킬 1개분의 탈리스만을 포기하는 만큼 열심히 스킬을 회전시켜 그 공백을 메워야 한다. 한놈만 팬다!! 탈리스만은 스킬의 프로세스를 압축한다. 특히 피니쉬를 몸으로 찍는 바디 슬램이 아니라 내려차기로 바꾸기 때문에 DPS면에서도 후상황에서도 원본 스킬에 앞서는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넨마스터(여)
사자후는 남성 넨마스터와 비슷하게 기절 효과를 슈퍼 홀드로 대체한다. 대신 별다른 조건부 없이 슈퍼 홀드 지속 시간이 3초로 고정되기 때문에 무력화가 가능한 적을 상대로는 상위호환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기공장 또한 마찬가지로 사용 직후 행동이 가능해진다. 다만 제 자리에 남는 남성 넨마스터의 기공장과는 달리 정면으로 날아가는 장풍이 되며 공격 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근접해서 사용할 때 처럼 나선의 넨을 포함한 감전 다단히트 피해를 온전히 입히기 힘들고 선딜레이는 그대로라서 이 쪽은 오히려 남성 넨마스터의 기공장이 우위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광충노도는 스킬 커스터마이징 최초 공개 당시 화제가 된 스킬 중 하나다. 공격 범위와 화력이 눈에 띄게 올라가며 추가 옵션이 발현되면 아예 주변의 적을 포착하여 자동으로 움직인 뒤 폭발하도록 바뀐다. 물론 용 넨수 생성 이후 여성 넨마스터가 자유롭게 행동을 할수 있기까지의 시간이 3초나 되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모든 공격 스킬을 가동한 뒤 뇌명 평타를 치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즉사기가 날아드는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DPS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광충노도를 유지하고 있다가 딜을 몰아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광룡십상장은 작은 광룡 발사를 삭제하고 거대한 광룡을 천천히 떨어뜨린다. 탈리스만 적용 후의 화력이 무척 높은데다가 광충노도와 비슷한 이유로 시전이 조금 늦더라도 현자타임이 극심한 직업 특성상 크게 손해 보는 구석은 없기 때문에 좋은 탈리스만이다. 하지만 언제든지 점프 키를 눌러 즉시 광룡을 폭파시키고 상황에 대처 가능한 광충노도와는 달리 무방비 상태로 공중에 떠 있어야하는 관계로 리스크는 더욱 큰 편에 속한다. 태사자후는 다단히트의 비중을 늘리는 탈리스만을 받았다. 히트 횟수가 늘어나는 만큼 공격력이 줄어들어 실질적인 데미지 증가율은 약 18%에 불과하지만 다단히트 간격 감소도 함께 들어있어 DPS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쿨타임/지속시간이 동일한 스킬 특성상 이동속도 시너지 효과를 상시 제공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 스트라이커(여)
역시 이성 직업인 남성 스트라이커처럼 좁은 공격 범위를 보완한다는 탈리스만 콘셉트를 공유한다. 단 그 세부 내용에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 남성 스트라이커는 개별 스킬에 유도 효과를 붙여놨지만 여성 스트라이커는 공격 판정 그 자체를 강화했다는 점이다. 원인치 펀치와, 파쇄권이 이에 해당하는 스킬이다. 타격 범위와 충격파가 모두 고루 늘어나면서 완전히 붙어야 효력을 볼 수 있던 스킬이 대충 써줘도 맞는 수준으로 격상하게 된다. 라이트닝 댄스와 비트 드라이브는 공격횟수를 늘려 추가 데미지 딜링을 가능하게 하는데 다행스럽게도 두 개 스킬 모두 풀히트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은데다가 공격속도 보정, 피니시 자동 발동 등의 부가효과가 붙어 있어 역시 제법 쓰기 좋은 편에 속한다. 일주연환격은 각 타격에 홀딩 판정과 몹을 끌어오도록 변경하여 유틸 능력을 강화하였으나 다른 스킬에 비해 탈리스만 장착으로 얻는 이점이 크지 않아 채용률은 그렇게까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스트리트파이터(여)
그라운드 킥은 탈리스만 착용시 매우 사용하기 좋은 스킬이 된다. 가장 큰 단점인 선딜레이와 후딜레이는 각각 룬 슬롯 완성 추가 효과와 적중 이후 전직 기술 강제 캔슬로 커버할 수 있으며 공격력 증가량도 높은 편에 속한다. 베놈 마인은 설치기 형태로 시전할 수 있다. 물론 크기가 큰 대형/건물형 적이 아닌 이상에야 개별 타격 판정인지라 풀 히트를 기대할 순 없지만 스킬은 스킬대로 깔아둔 채로 독문무공 평타로 이행할 수 있다는건 전반전인 DPS가 높게 찍힌다는 의미고 폭발 및 충격파 크기 증가 효과 덕분에 크기가 작은 적에게도 어느 정도 유효타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엄연히 따지면 장점에 해당한다. 정크 스핀은 탈리스만 착용 후 추가 효과까지 발현하면 일반 용품의 2배 피해를 입히는 특수 물품의 발사 확률이 100%로 고정된다. 물론 특수 물품의 공격력이 약간 줄어들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원본 스킬의 1.48배에 달하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정크스핀을 1만 찍고 유틸기로 활용하는 빌드가 아니라면 해당 탈리스만 입수 시 사용을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맹독 일발 화약성은 필드 사냥에서 굉장히 쓸만한 탈리스만이다. 자체 화력은 그렇게까지 높아 보이지 않지만 상태이상 데미지 증가율은 3회까지 중첩이 가능한 옵션이며 그 밖의 유틸 옵션도 제법 쓸만하다. 탈리스만의 효과로는 쿨타임을 최대 6초까지밖에 줄일 수 없지만 룬과 아이템 세팅으로 이를 20초 미만까지 끌어내린다면 그로기 빌드에서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블록 봄은 탈리스만 적용 시 거대 블록을 투사체 형태로 전방에 발사하도록 변경된다. 다단히트로 들어가는 연쇄폭발의 비중이 적지 않았던 만큼 단타기로 변경하는 스킬 중에서는 어마무시하게 높은 변형값을 가지는 게 특징인데 충격파의 슈퍼 홀딩 판정을 맞추지 않고 저격하듯이 원거리에서 카운터를 노리며 쏘는 식으로 데미지를 극대화할 수도 있다. ■ 그래플러(여)
전반적으로 여성 그래플러는 탈리스만의 효과가 심심한 편이다. 스파이어는 그 중에서 그나마 눈에 띄는 완소 탈리스만으로 원본 스킬의 성능 강화와 함께 남성 그래플러의 흑진광풍처럼 타격한 적을 건물형 아머 상태로 만들어 홀딩하는 부가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후속 잡기 스킬을 쓰더라도 그랩 캐넌 형태로 변형시켜 채널링을 줄이거나 위치 이동을 막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히려 흑진광풍에 비해 짧은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쪽의 활용도가 더 높다. 수플렉스 싸이클론의 주요 탈리스만 효과는 회전 공격의 횟수를 늘리는데 있다. 추가 효과를 발현해야만 피니쉬의 공격력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그렇게까지 좋은 선택지는 아니며 앞서 언급한 탈리스만 스파이어와 연계하여 그랩캐넌 형태로만 쓴다면 고려해 볼 만한 정도다. 에어클러치는 대부분의 유저가 최악이라는 데 이견을 세우지 않을 정도로 무성의한 탈리스만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스킬인 에어슈타이너의 레벨링 강제와 그렇게 올라간 에어 슈타이너의 활용도가 그렇게까지 뛰어나지 않다는 점이 문제다.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싸이클론 어택은 일반 버전과 턴힐 버전 사용시의 옵션이 다르다. 공격력 증가값의 수치는 비등비등하지만 일반 버전은 암벽 생성과 파괴, 타점까지 맞춰야 하므로 어느 쪽으로 가더라도 턴힐 쪽이 조금 더 쓰기 편하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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