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해칫 | 날짜 : 2019-06-13 16:33 | 조회 : 15792 / 추천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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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새로운 룰과 함께 돌아오다,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 2019 SUMMER 예고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 2019 SUMMER(이하 DPL 2019 서머)’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DPL 2019 서머는 pve, pvp를 아우르는 통합 e스포츠 리그로 선수 개개인이 각각 3개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하여 결투를 벌이는 'DPL:P'와 대회에 맞게 밸런싱 된 던전의 타임 어택에 도전하는 'DPL:E' 부문으로 나뉘어 대회를 진행한다. DPL:P리그는 결투장 시즌6가 도입됐으므로 이에 맞춰 최근 업데이트된 결투장 밸런스로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다만 이번에 해금된 신규 캐릭터 팔라딘, 드래곤나이트의 참전은 허용하지 않고 그 외의 별도의 룰 변경은 없다. DPL:E는 안톤, 루크, 핀드워를 모두 합한 별도의 특수 던전 '강자의 길'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이전 시즌에서 주어진 선택과 금지 룰을 통해 전략적인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은 그대로 유지되나 착용 장비는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새로운 룰이 추가됐다.
이는 흑익, 흑풍, 흑얼 등 조합하기에 따라 빌드의 성격이 매우 달라지는 프레이-이시스 특산 에픽 세트 '어둠의 권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 대신 아이템의 강화 및 증폭 단계는 무기 12단계, 방어구/악세서리/특수장비 10단계로 조정하여 지나치게 선수간의 아이템 격차가 나지 않도록 하는 제어장치를 마련했다. 온라인 예선은 6월 21일(금)부터 6월 30일(일)까지 대회 전용 채널에서 약 10일간 진행되며 P리그는 QP랭킹 상위 32명, E리그는 클리어 타임 랭킹 상위 8팀이 본선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된다. 본선은 7월 12일(금)부터 8월 16일(금)까지 약 6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넥슨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결승전이 개최되는 장소와 시간은 미정이며 우승자에게는 각각 3,000만원(DPL:P), 4,500만원(DPL:E) 상당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DPL 2019 서머 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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