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해칫 | 날짜 : 2019-05-30 15:31 | 조회 : 15555 / 추천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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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돌아온 뽑기왕 이벤트와 신규 편의성 기능 떡밥 살포!던전앤파이터는 5월 30일 정기점검을 통해 신규 이벤트 2종과 추후 적용될 편의성 개선 관련 내용을 담은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첫번째 이벤트인 더블 뽑기왕은 푸짐한 보상으로 호평을 받았던 뽑기왕의 뽑기판 이벤트를 복각한 것이며 바이스의 주간 출석 체크는 비교적 간단한 참여 방식만으로 최상위 에픽 아이템에 해당하는 테이베르스 특산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 더블 뽑기왕 뽑기판은 매일 접속 시 10개, 17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적정레벨 던전 클리어 시 추가 지급하는 10개의 뽑기권으로 판을 한 칸씩 뒤집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일반 뽑기판을 모두 열면 보너스 뽑기판을 불러와 재차 뽑기를 진행하며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반 뽑기판의 주요 보상은 정제된 테라니움, 레미의 반짝이는 손길, 뽑기왕의 주화가 있으며 보너스 뽑기판에서는 커먼~유니크 등급의 젬을 확인할 수 있는 랜덤 상자가 나온다. 두 가지 형태의 뽑기판 모두 공통으로 폭탄/슈퍼 폭탄, 황금 찬스 상자, 성장 캡슐이 등장할 수 있다. 폭탄/슈퍼 폭탄은 일정 범위 내의 뽑기를 한꺼번에 열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황근 찬스 상자는 뽑기 기회 1회를 추가해주고 성장 캡슐은 캐릭터 레벨에 비례한 대량의 경험치를 제공하는 소모품이다. 한편 획득한 뽑기왕의 주화는 세리아 방에 위치한 NPC 뽑기 자판기에게 가져가서 사용할 수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레전더리 휘장 선택 상자, 휘장 전용 원샷 초월의 돌이 있으며 레어 젬을 추가로 확보할 수도 있다. 단, 매주 목요일 정기점검 후 뽑기판이 초기화되여 매일 오전 6시가 되면 뽑기 찬스 또한 초기화되므로 그 때 그 때 쌓인 뽑기권은 바로 소모하는 것이 좋다.
■ 바이스 주간 출석 체크 테이베르스 특산 에픽의 주요 획득처 중 하나인 천체의 균열과 관련된 이벤트다. 이벤트 대상은 17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기간 동안 매주 적정 레벨 던전을 3회만 클리어하면 된다. 조건을 달성하면 이벤트 탭에서 활성화된 버튼을 클릭하여 천체의 균열 무료 입장이 가능한 프리패스 15장, 천체의 균열에서 특수 보스인 '중력의 바이스' 등장 확률을 올리는 추적 물약을 5개 획득할 수 있다. 주차별로 보상을 지급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매주 참여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참여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을 경우 다른 주차에 적정 레벨 던전 15회 클리어하면 이전 보상을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이 경우 이미 지나가버린 주차의 미션 집계는 한꺼번에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번 미션 수행의 기회를 놓쳤다면 4주차에서 1~3주차 미션(15 x 3 = 45회) + 4주차 미션(3회)을 모두 수행하기 위해 최소 48회의 적정 레벨 던전 클리어를 진행해야 할 수 있으니 이 점에 유의하자.
■ 편의성 업데이트 예고 공식 홈페이지의 '라이브 톡톡'을 통해 신규 편의성 업데이트의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그러나 업데이트에 관련된 설명은 일절 없이 개발 중인 기능의 스크린샷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스크린샷에서 유추할 수 있는 내용으로는 아바타, 무기 외형 미리보기, 심연의 편린 장비의 추가 강화 효과를 버프 강화 시스템 내에서 볼 수 있도록 변경, 경매장 내에서 카드 업그레이드 횟수 및 아바타의 엠블렘, 마법부여 내용을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인터페이스 개편 등이 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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