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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a | 날짜 : 2019-05-16 13:43 | 조회 : 33409 / 추천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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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GIF] 던파, 나에게 맞는 권능을 찾아라! 검은 권능 발현 집중 탐구프레이-이시스 레이드 보상 악세서리 혹은 특수장비 풀세트를 보유하고 있을 때 악세서리 풀 세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첫번째 권능 슬롯을 사용할 수 있고 악세서리와 특수장비 풀세트를 모두 보유중이라면 두 가지 권능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권능을 부여할 때 정제된 테라니움 하나와 레전더리 소울 하나를 요구합니다. 검은 권능의 종류는 피격상태, 대기 및 이동상태, 점프상태, 퀵스탠딩 상태, 공격 상태시 발동하는 옵션으로 나뉘며
※ 피격상태 발동 옵션의 경우, 이전까지의 아이템 피격시 발동 옵션과 달리 위상변화 효과 (쿨타임 40초) 여마법사의 위상변화 스킬과 완벽하게 동일하기 때문에 발동 후 약간의 후딜레이가 있습니다. 피격시 경직을 무시하고 순간이동으로 캐릭터의 위치를 바꿀 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인 효과입니다. 위험한 곳에서 탈출하는 용도 외에 캐릭터가 공중에 뜨거나 날아가는 도중에 위상변화를 사용하면 즉시 땅에 착지할 수 있어 곧바로 다시 적을 공격할 수 있게 되므로 공격적인 용도로도 사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검은 충격 효과 (쿨타임 10초)
검은 충격 발동 시 주변 적들은 1억4250만 고정피해를 입고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높게 떠오른채로 날아갑니다. 쿨타임이 10초밖에 되지 않아 자주 발동할 수 있지만 피격시에만 발동 가능하기에 쿨타임마다 터뜨릴 수도 없고 파동해제처럼 자신이 원할때 편하게 발동시키기도 어렵습니다. 데미지도 낮은편이기 때문에 좋게 활용하긴 힘들것 같네요. 차원격리 효과 (쿨타임 85초) 발동시 즉각적으로 무적상태로 들어가기에 쌘비구름 용 패턴을 운전할때, 이시스의 패턴 파훼를 실패해서 재앙 패턴이 나왔다거나 스림의 부메랑이 한 번에 날아오는 상황, 조디악의 별이 폭발하기 직전인데 경직때문에 바닥에서 나오지 못할 것 같을 때 등 여러 치명적인 상황에서 캐릭터의 생존이 확실하게 보장됩니다. 단점이라면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무겁다는 점과 지속시간이 짧기때문에 공격적인 용도로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겠네요. 심연의 의지 효과 (쿨타임 30초) 심연의 의지의 슈퍼아머는 5회 이상 피격되더라도 깨지지 않습니다. 풀플레이트 신발을 스위칭하거나 칠죄종 풀세트를 써보셨던 플레이어라면 이유는 발동 조건이 피격시이기때문에 자신이 원할때 슈퍼아머를 바로 켜놓기는 까다로우며 하지만 모든 패턴에 슈퍼아머 브레이크 판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칠죄종이나 풀플레이트 신발에 미치지 못할 뿐이지 30초의 가벼운 쿨타임과
흑풍질주 효과 (쿨타임 20초) 테이베르스 던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탭(TAB)키 이동과 동일한 효과입니다. 쿨타임이 20초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이동속도가 느린 캐릭터가 사용한다면
텔레포트 효과 (쿨타임 25초) 발동 시 일정거리 만큼 이동된 위치로 텔레포트 합니다. 흑풍질주 효과와 이동 거리는 비슷하지만 아주 약간의 딜레이가 있고 쿨타임이 5초만큼 더 깁니다. 흑풍질주보다 유연하지만 이동기로써 쿨타임 5초는 상당한 체감이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텔레포트가 흑풍질주보다 멋있는 것 같습니다.
거대화 효과 (쿨타임 80초) 대쉬 다단히트 데미지는 약 1900만의 고정 피해를, 점프 충격파는 약 6000만정도 고정 피해를 적에게 입힙니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20%나 느려지며 공격이나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거대화 효과는 데미지 딜링을 기대하긴 고사하고 변신하면 말그대로 노딜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히트박스 또한 커지기 때문에 거대화 상태에서 천궁과 겹쳐있다가 하늘로 화살을 쏘는 통상패턴에 피격되면 성능면으로만 보면 고정공대 파티원 아바타가 너무 못생겨서 죽어도 이걸 가려야겠다고 생각할 땐
생명의 깃털 생성 효과 (쿨타임 120초) 고정적으로 9개의 체력 깃털과 3개의 마나 깃털이 떨어집니다. 파티원과 나눠먹더라도 전체적으로 어떤 네임드를 상대하더라도 체력이 조금도 닳지 않는 경우는 많이 없기 때문에 옵션이 유효할 가능성이 높으며 굳이 버퍼캐릭터가 아니더라도 생명의 깃털을 선택했다면 파티 전체의 안정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임펙트 자체는 별로지만 실제로 생명의 깃털을 사용해보면 피가 잘 안빠지는 던전에서는 잘 안빠지는대로 단점이라면 쿨타임이 정말 길다는 점인데 긴 쿨타임을 감안하더라도
검은 날개 효과 (쿨타임 40초) 드래곤나이트 캐릭터의 비행 스킬과 완벽하게 동일한 효과입니다. 검은날개가 발동되었을 때 캐릭터의 현재 고도보다 약간 높은 위치에서 비행을 시작합니다. 높은곳에서 날고싶다면 도약을 사용하고 가장 높게 올라간 곳에서 검은날개 효과를 사용하면 된다는 뜻이죠. 효과 자체는 정말 멋있으나 발동시 각 캐릭터가 점프 모션으로 고정이 되는데 캐릭터에 따라 글 이미지에 사용된 여마법사처럼 기묘한 포즈로 비행하기도 하고 날개가 돋아나는 부위도 캐릭터에 따라 엉덩이나 허벅지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활용도 면에서는 슈퍼아머조차 없기 때문에 공중에서 단 한대라도 피격시 효과가 종료되고 추락합니다. 비행을 통해 패턴을 유리하게 파훼할 수 있는 구간은 있겠으나, 슈퍼 아머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불안합니다. 쌘비구름 용 피하는데 사용하다가 잘못해서 번개맞고 추락해버리면 아 이게 검은권능인가 하는거죠. 전체적인 평으로는 재미는 있는데 실제 활용도는 생각보다 떨어집니다. 패턴 파훼나 유틸성 등 전체적인 성능에 있어서 밑에 있는 검은 폭풍의 하위 호환이라고 생각됩니다.
공중도약 효과 (쿨타임 3초) 도적의 패시브와 같은 효과입니다. 확실히 좋을것같은 부분은 천공 노란 화살 패턴은 폭발이 닿지 않을만큼
초중력 충격파 효과 (쿨타임 15초) 캐릭터가 착지하며 1억4250만 고정피해를 입힙니다. 피해를 입힐 때 슈퍼아머가 아닌 적들은 제자리에서 넘어집니다. 위 움짤을 잘 보시면 도약 후 내려찍기 바로 뒤에 뛰지도 않았는데 효과가 발동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프레임이 끊기거나 렉걸린게 아니고 초중력 충격파는 백스텝 후 바로 발동키를 눌러도 옵션이 터집니다. 쿨타임도 길지 않은 편이고 백스텝을 통해 점프하지 않고도 즉발딜을 넣을 수 있지만 데미지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순수하게 데미지만 본다면 초중력 충격파를 선택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초중력 충격파를 선택하려면 데미지 이외에 캐릭터가 빠르게 착지했을 때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메리트가 있는데, 그런 던전이나 패턴은 없고 캐릭터 쪽을 보자면 딜사이클을 굴리는 중 강제로 공중으로 체공하여 딜로스가 생기거나 스킬 연계가 고정되어 불편한 캐릭터가 있다면 초중력 충격파를 통해 빠르게 지상으로 착지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어 채용할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이런식으로 활용이 가능한 캐릭터는 글쎄요. 검은 폭풍 생성 효과 (쿨타임 60초) 8초간 지속되며 풀히트 기준 약 3억1250만의 고정피해를 입혔습니다. 몹몰이 능력은 바닥의 회오리 이펙트가 닿는곳이면 아주 빠르게 끌어오기때문에 상당히 좋습니다. 실전 사용이라면 도약으로 아주 높은곳으로 올라간 뒤 검은 폭풍을 사용하면 8초간 고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검은 축복 효과 (쿨타임 50초)
퀵스탠딩 상태에서 사용 시 레미의 손길 하나 먹는 효과를 냅니다. 한 던전에서 많이봤자 한두번 사용하는데, 이마저도 퀵스탠딩을 사용해야될 때는 보통
검은 가호 효과 (쿨타임 60초)
검은 축복과 비슷하지만 즉발적으로 30%회복해주는 축복과 다르게 10초에 걸쳐 50%를 회복합니다. 퀵스탠딩을 사용하자마자 효과를 발동하고 퀵스탠딩을 꾹 누르는 경우 무적이 3~4초 지속되므로 체력 관리의 측면을 본다면 검은 축복보단 검은 가호쪽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림자 걷기 효과 (쿨타임 30초) 이 효과때문에 앞에 있는 체력 회복 효과를 저평가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회복 스킬의 쿨타임이 각 50초, 60초인데 반해 그림자 걷기 효과는 쿨타임이 30초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그림자걷기를 사용하자마자 자동으로 퀵스탠딩이 풀리므로
빛의 집중 효과 (쿨타임 40초) 심연의 의지 효과와 마찬가지로 5번 이상 피격되더라도 슈퍼아머가 해제되지 않습니다. 300px 범위 안 아군에게 적용되는 오라 효과가 자신에게도 적용됩니다. 검은 권능 옵션은 부가적인 느낌으로 캐릭터가 사용하는 스킬의 데미지 딜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지만 모든 효과 중 빛의 집중이 유일하게 캐릭터 스테이터스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직접적인 데미지 딜링에 아주 약간이나마 영향을 주는 옵션입니다. 위급할 때 사용하여 슈퍼아머를 이용할수도 있고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보통 퀵스탠딩을 사용한 뒤에는 딜링타임이 열리는 네임드가 많으므로 굳이 슈퍼아머가 필요 없더라도 퀵스탠딩을 했을 때 심연의 의지 발동효과를 켜면 딜링타임에 파티 전체가 8% 속도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퀵스탠딩을 아예 사용할 기회가 없는 네임드가 많습니다. 천공의 둥지에서 심연의 의지 효과를 받으려면 일부러 점프한 상태에서 통상패턴에 피격되고 퀵스탠딩을 쓰거나 바람패턴이 종료된 후 관측을 밀고 딜타임을 열어야 효과를 받을 수 있어 사용이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더라도 관측밀고 딜타임이 열릴때까지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10초를 온전히 받기도 어렵기도 하죠.
무의 영역 생성 효과 (쿨타임 80초) 8초동안 15히트하며 풀히트시 약 2억9000만의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전 범위의 몹을 끌어당겨오긴 하지만 흡입 속도가 많이 빠르진 않고 쿨타임이 무척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타점이 중요한 캐릭터의 경우 무의 영역을 펼쳐놓고 시작한다면 타점맞추기가 편해지기도 하고
소울커터 생성 효과 (쿨타임 45초) 약 10억5000만의 고정피해를 입힙니다. 소울커터의 가로축 범위는 캐릭터가 보고있는 화면보다 넓으며 핀드워 레이드 기준으로 레이더&포탑을 밀지 않더라도 잡몹은 소울커터 한방 소울커터의 고정 피해는 핀드워의 레이더&포탑이나 이시스의 성지, 격전지 클리어시 180% 추가보너스 등 고정 피해이기 때문에 캐릭터가 얼만큼 딜을 많이 넣었냐에 따라 소울커터의 딜지분 %가 달라지지만
검은 돌풍 생성 효과 (쿨타임 50초) 6초동안 75히트하며 풀히트시 약 1억 2000만의 고정피해를 입힙니다. 검은돌풍이 생성되어 몹을 추적하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다단히트 이상의 의미가 없는 효과이지만 유의미한 용도를 찾아보자면 이렇게 강제적으로 늘린 딜링타임에 원래는 쿨타임이 오지 않아
어둠 활성화 효과 (쿨타임 55초) 이동속도 20%라면 상당히 좋은 효과이긴 한데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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