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던파, 카드뽑기도 하고 신전직 체험도 해보자! 새해맞이 이벤트 2종 공개

던전앤파이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하는 신규 이벤트 2종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그들의 회상 속으로'는 1월 24일 업데이트될 검귀, 인챈트리스의 배경 설정을 알 수 있는 체험 이벤트이며 '신년 일일 사도 운세'는 사도 타로 카드를 뽑아 유용한 버프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 그들의 회상 속으로

17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계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1월 10일부터 1월 17일 점검 전까지는 인챈트리스, 1월 17일부터 1월 24일 점검 전까지는 검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일종의 체험던전이다.

세리아방에 위치한 신규 전직 관련 NPC를 클릭하면 입장할 수 있으며 체험던전 내에서 지시에 따라 간단한 조작과 함께 영상을 보면 되므로 그리 어렵지 않은 이벤트다.

체험던전은 계정당 하루 1회씩 클리어할 수 있으며 주차별로 최대 4회까지 클리어 가능하다. 4회 클리어 도달시 더 이상 체험던전에 입장할 수 없으며 매번 던전 클리어 시 그리고 누적 클리어 횟수 도달 시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는 다섯 번째 구슬이라는 소모품을 지급하여 이를 개봉하면 회복, 힙/지능 도핑, 체력/정신력 도핑 소모품을 얻을 수 있으며 랜덤 아이템으로 마스터 계약 상자, 칼레이도 박스, 정제된 테라니움, 코인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누적 클리어 보상으로는 인챈트리스 체험던전과 검귀 체험던전을 4번 클리어할 때마다 각각 여마법사, 남귀검사의 기본 외형을 본딴 검은 머리 아바타 '블랙 에디숀'을 받을 수 있으며 8번의 체험 던전 플레이를 모두 마치면 캐릭터 슬롯을 한 칸 늘려주는 확장 킷까지 받을 수 있다.

단 모든 보상은 1월 24일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매번 클리어 후 인게임 내에서 이벤트 탭에서 [받기]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보상을 허공으로 날리게 되니 체험던전 클리어 후에는 반드시 직접 보상을 수령해야 한다.

받지 않으면 보상이 그냥 날아간다

■ 신년 일일 사도 운세

되도록 원하는 옵션의 카드가 나올 때까지 다시 뽑아보자

인게임 내에서 이벤트 탭 또는 세리아 방의 수정 구슬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12장의 카드 중 3장을 뽑으면 카드에 따라 제공하는 버프를 다음날 06시까지 적용받을 수 있으며 각 버프 효과는 피로도 소모에 따라 점차 약화되된다.

계정내 캐릭터마다 총 3번의 다시 뽑기 기회가 주어지며 원하는 사도 버프가 나오거나 다시 뽑기 횟수를 모두 사용하면 선택 완료 버튼을 누르면 된다.

12 사도 카드의 옵션 일람

사도 버프는 안톤/루크/핀드워 등 레이드 던전과 테이베르스, 제국 투기장, 마수 던전 등의 특수 던전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1월 24일부터는 일정 확률로 피로도 소모와 관계없이 하루종일 버프 효과가 100% 유지되는 무한한 사도의 운명 카드가 나올 수 있다.

신년 일일 사도 운세는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