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해칫 | 날짜 : 2018-05-04 16:50 | 조회 : 15062 / 추천 : 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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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제국 투기장 하드모드 업데이트 및 차기 콘텐츠 추가 일정 공개!던전앤파이터는 5월 3일 라이브 서버에 제국 투기장 하드모드와 주요 변경점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스펙을 보유한 모험가는 제국 투기장 : 하드모드를 플레이하여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됐으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공격 입렷 횟수 제한에 대해서는 개발자 코멘트를 통해 이번에 조정되는 내용과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밝혔다. ■ 제국 투기장 하드모드 도입
제국 투기장에도 루크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더 어려운 난이도를 선택하여 클리어하면 1.5배 가량의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하드모드가 도입된다. 제국 투기장 하드모드는 기존의 투기장과 비교하여 레벨과 능력치가 대폭 강화되어 120레벨 수준으로 조정되며 속성뿐만 아니라 물리, 마법과 같이 공격 타입을 가리게 된다. 등장 몬스터는 라운드 순서와 관계 없이 몬스터의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강력해지며 피해 감소/회복 효과를 발휘하는 일부 스킬이 약화되기 때문에 플레이에 특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클리어에는 루크 레이드 하드모드를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의 스펙을 요구하며 총 클리어 시간을 랭킹으로 측정하게 된다. 랭킹 상위권에 위치한 모험가는 데미지 폰트와 같은 명예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기본 공격 메커니즘 변경
키 입력 매크로나 조이패드 등을 통해 한계치 이상의 공격속도를 발휘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거너와 크리에이터는 연사 횟수 제한이 걸렸다. 개발자 코멘트에서는 두 직업은 초당 8.7회의 입력 허용 횟수를 가지게 되는데 이는 일반적인 손의 빠르기로는 낼 수 없다고 판단하여 그 이상의 속도를 낼 경우 매크로로 판단되어 이용제한이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 버프 강화 및 내구도 시스템 조정
버프 강화 시스템의 메커니즘을 개선하여 더 이상 스위칭 장비로 버프를 걸 때 프레임 저하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바뀌었다. 특히 솔리움 폰스, 람누의 심장, 수호하는 자의 묵직함 등 일부 아이템은 아예 버프 강화 시스템에서 정상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를 고치면서 제대로 된 스위칭 장비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내구도 평준화의 경우 3차 업데이트를 통해 버프 및 각성 스킬 사용 시 내구도 감소 확률을 낮추고 전반적인 내구도 소모를 감소하여 장기적으로 골드 소모가 줄어들 전망이다. ■ 업데이트 플랜 페이지 공개
그 밖에도 던전앤파이터는 업데이트 플랜 특별 페이지를 통해 5월 초에 진행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겟타임 이벤트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8월 9일로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해 많은 유저들은 신규 직업 혹은 이성 직업 출시나 시로코, 디레지에, 프레이 등 사도를 활용한 차기 레이드 콘텐츠를 기대하고 있으며 일선에서는 마계 업데이트 이후 시일이 꽤 지난 관계로 최고레벨 확장과 함께 신규 아이템이 대거 추가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업데이트 플랜 특별 페이지는 8월 7일 대규모 업데이트 전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갱신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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