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해칫 | 날짜 : 2018-02-28 14:49 | 조회 : 24823 / 추천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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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훨씬 빠르고 쾌적한 히트맨! 2월 마지막 업데이트 주요 변경점 요약2월 28일 라이브 서버에 히트맨, 스페셜리스트에 대한 문제 개선과 함께 전용 크로니클 세트 추가, 모험단 상점 콘텐츠 강화가 포함된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이번 패치로 인해 제대로 된 스위칭 장비와 함께 캐릭터의 성능이 전반적으로 강화되며 특히 히트맨의 경우 기존보다 빠르고 매끄러운 플레이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던파조선에서는 이번 업데이트 내용을 살펴보고 비교적 알기 쉽게 요약해봤다. ■ 히트맨 -스킬 프로세스 및 딜레이 전면 개선 거의 대부분의 스킬에 존재하던 불필요한 준비 동작이나 딜레이가 대부분 삭제됐다. 덕분에 채널링 스킬들의 시전이 짧아지고 데미지를 주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
신속 기동과 기습타격은 사격 계열에서 후딜레이 캔슬을 할 수 있게 바뀌었으며 강제 경직을 유발하는 일격기 최후의 일격과 벽파일섬의 딜레이가 조정되어 조금 더 매끄럽게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또한 매우 높은 다단 히트 비중으로 인해 제기되던 내구도 소모 문제도 기본 내구도 소모율이 줄어드는 패치를 받아 수리비의 압박에 시달리지 않게 됐다.
크로니클 세트는 총 6종이 추가됐다. 2차 크로니클 세트로는 35레벨 이하의 스킬을 전반적으로 강화하는 'CQB 초급 전투술', 35~45레벨 스킬을 강화하는 'CQB 중급 전투술', 기동과 동시에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을 강화하는 '기동 타격대' 세트가 있다. 3차 크로니클로는 채널링 사격 스킬을 집중 강화하는 '샷 와일드', 고급 검술 스킬만을 강화하는 'CQB 고급 검술 고뵨', 사격 스킬의 발사수를 대폭 늘리는 'C-Magazine'이 있다. 버프 스킬인 전술 지휘를 강화하는 세트는 2차 크로니클인 CQB 초급 전투술이다. 히트맨을 육성 중이라면 이를 우선적으로 모아야 한다. ■ 스페셜리스트 -인텐션 스택 수급 강화 핵심 스킬 중 하나인 인텐션은 관련된 버그가 수정되고 스택 수급이 용이하도록 변경됐다. 던전 입장 혹은 캐릭터 사망 후 부활 시 얻는 기본 스택 수가 증가했으며 일부 스킬의 적중 시 게이지 수급량이 툴팁에 적혀 있는 것과 다른 현상이 수정되어 앞으로는 좀 더 안정적으로 인텐션 스택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빔 슬래쉬와 이미션 등 일부 스킬들은 캐릭터의 모션과 공격 범위가 일치하지 않는 버그가 수정됐다. 범위 내의 적에게 스킬이 적중하지 않거나 범위 바깥의 적이 스킬에 적중하는 현상이 사라져 보다 직관적으로 스킬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60f레벨에 습득하는 ex기술인 에너지 바운스는 쿨타임과 시전 딜레이가 줄어들었으며 시전 중 슈퍼아머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수정되는 상향을 받아 스페셜리스트의 주력 설치기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크로니클 세트는 총 6종이 추가됐다. 2차 크로니클 세트로는 일부 스킬의 다단히트 횟수를 증가시키는 '히트 에디션', 코어 피스톨을 활용하는 스킬을 집중 강화하는 '인헨스 피스톨', 폭발형 스킬의 공격 범위와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코어 리노베이션'이 있다. 3차 크로니클로는 코어 블레이드 활용 검격 스킬의 공격력과 공격 범위를 늘리는'루미 홀릭', 라이트닝 슬래쉬를 집중 강화 하는 '마스터 오브 코어 펜서', 일부 스킬의 다단히트를 생략하고 공격력을 크게 증가시키는 '님블 어태커'가 있다. 버프 스킬인 코어 프렉시스를 강화하는 세트는 2차 크로니클인 코어 리노베이션이므로 스페셜리스트는 이를 우선적으로 모아야 한다. ■ 모험단 용맹 상점 판매 품목 추가
-특수 장비 퀘스트 클리어권 추가 모험단 콘텐츠 중 용맹의 결정 상점 구성품에 변화가 있다. 당초 퍼스트 서버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특수 장비 퀘스트 클리어권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됐다. 특수 장비 퀘스트는 클리어에 적지 않은 비용을 요구하는 만큼 상당히 쓸만한 보상이라 볼 수 있다. 특수 비약인 향상된 성장의 비약의 추가도 눈여겨볼 만하다. 일반적인 성장의 비약은 던전에서 사냥하는 몬스터의 클리어 결과 경험치에만 영향을 줬지만 향상된 성장의 비약은 대량의 경험치를 제공하는 퀘스트 클리어 보상을 강화하기 때문에 현재 육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총검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레벨 상승권이 세분화됐다. 기존에 비해 사용가능 갯수는 소폭 감소했지만 사용 가능한 레벨 구간이 넓어지면서 87레벨 이후를 제외하곤 상승권을 아예 사용할 수 없는 구간이 사라졌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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