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해칫 | 날짜 : 2018-02-23 19:14 | 조회 : 18300 / 추천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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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총검사 신규 전직 출시와 모험단 개편! 임무 개시#2 업데이트던전앤파이터는 2월 22일 총검사의 남은 2전직인 히트맨, 스페셜리스트의 추가와 모험단 개편의 내용을 담은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본래 업데이트 됐어야 할 제국 투기장은 4월로 미뤄졌지만 모험단 개편은 퍼스트 서버에서의 피드백에 따라 논란이 되던 SP/TP 보상 대신 직업 특전 영상 보상으로 교체했으며 다른 측면에서의 보상을 강화하는 식으로 변화를 준 모습에 눈에 띈다. ■ 총검사 2차 업데이트 히트맨은 퍼스트 서버의 내용 중 극히 일부 스킬의 발동속도나 시전시간 조정, 데드 식스의 잡기 불가 적 대응 패턴 추가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변화가 없지만 스페셜리스트는 인텐션의 적용을 받는 스킬의 판정이나 메커니즘, 선후딜이 개선되고 ACR-0는 CEAB-2 스킬로 완전히 대체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는데 두 직업 모두 유저들 사이에서 성능은 차치하더라도 취향에 따른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캐릭터 출시와 함께 총검사의 길 시즌2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육성만으로도 퀘스트 레전더리 장비와 제작 무기를 획득할 수 있어 빠르면 주말 중으로 안톤 또는 루크 레이드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해당 캐릭터에 대한 유저들의 구체적인 점수는 아마도 이 시기부터 메겨질 것이다. ■ 모험단 개편
모험단 콘텐츠가 리뉴얼된다. 전체적인 혜택, 용병과 같은 인터페이스와 시스템이 변경되며 모험단이 서버가 아닌 계정 단위로 책정되면서 신규 캐릭터 육성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숙련도 시스템은 컬렉션으로 대체되며 해당 라인의 직업을 한 계정에서 모두 육성하면 특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용병을 대체하는 원정대는 계정 내 캐릭터를 최소 6시간에서 최대 24시간까지 원정대 던전으로 무인 탐험을 보내는 시스템으로 기존보다 조금 더 짧은 호흡으로 보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보상인 영광의 결정을 최대한 획득하기 위해선 던전이 요구하는 속성에 맞는 캐릭터를 최대한 맞춰야 하므로 서브 캐릭터를 다수 육성하고 있는 기존 유저들은 더욱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험단 상점의 판매 품목에도 변화가 있다. 기존 모험단 포인트와 상점은 용맹의 결정, 용맹 상점으로 이름만 바뀐 정도지만 원정대 보상인 영광의 결정을 사용하는 영광 상점에서는 차원의 조각, 고대 기억의 조각 등 수급이 비교적 쉬운 재료 외에도 지옥파티 초대장 레전더리 소울과 같이 수요가 많은 재료를 추가로 수급할 수 있다. 특히 에픽 제작기의 구동 횟수를 추가하는 에픽 제작기 냉매제는 약 10주 전후의 에픽 제작기간을 1~2주가량 줄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 밖에도 성장 캡슐이 90레벨을 달성한 개별 캐릭터가 아닌 계정 단위 보상으로 이전된다. 계정 내 90레벨 캐릭터를 플레이하면 경험치가 누적되며 10,000,000 경험치를 제공하는 캡슐을 최대 10까지 모아둘 수 있다. 단 성장 캡슐은 주 단위로 초기화가 되므로 매주 목요일 점검 전까지는 사용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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