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해칫 | 날짜 : 2018-02-08 18:58 | 조회 : 39605 / 추천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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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2년만의 추가 데미지 칭호 등장! 와일드 포레스트&수인족 영웅 등장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는 2월 8일 정기점검 이후 한정된 기간 동안 플레이 가능한 신규 콘텐츠 '와일드 포레스트'와 관련 패키지인 '수인족 영웅'을 출시하고 설 연휴 이벤트를 선공개했다. ■ 와일드 포레스트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는 세리아 방에 있는 강아지 모양의 NPC 하볼프와 간단하게 대화를 나눈 퀘스트를 진행하면 수인의 왕국인 에토스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에토스 지역에서는 견, 묘, 호, 양족 지역이라는 4개의 던전을 계정당 하루 3번까지 선택하여 입장할 수 있으며 길드 던전과 비슷하게 반복 클리어로 정화율을 높여야 한다.
동물족 지역 던전을 정화하면 정화율이 점차 올라가며 모두 100%까지 정화할 경우 모든 속성강화와 물리/마법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85레벨의 레전더리 등급 마법석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주 능력치 124만큼 증가시켜주고 전용 보주(모든 속성 강화 +10)까지 포함할 경우 최대 48까지 모든 속성강화를 올려주는 고성능 장비이다.
모든 동물족 지역 던전을 정화하면 숨겨진 던전인 비밀의 숲에 입장할 수 있다. 비밀의 숲은 86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동물족 지역 던전과는 별개로 계정당 1일 1회 입장과 보상 획득이 가능하며 동물족 지역 던전에서 획득 가능한 재료인 토템의 밝은 기운을 소모하여 추가로 3회까지 추가 입장이 가능하다.
비밀의 숲은 난이도에 따라 차등화되는 부분이 있지만 토템의 밝은 기운을 다수 획득할 수 있으며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퀘스트 레전더리 1부위를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일정 확률로 퀘스트 레전더리와 레전더리 소울을 추가 드롭하므로 이를 에픽 제작기나 레전더리 변환 등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 밖에도 토템의 밝은 기운으로 이벤트 상점에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평균 정화율 100% 달성 보상인 레전더리 마법석을 추가로 2개 더 확보할 수 있으며 강화기, 용화덕 등 쓸모 있는 소모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수 장비 퀘스트 클리어권, 피로도 회복의 비약도 있기 때문에 22일 출시되는 히트맨, 스페셜리스트 육성에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 수인족 영웅 패키지
와일드 포레스트 이벤트에 발맞춰 수인족 콘셉트 아바타인 수인족 영웅 패키지가 발매됐다. 해당 패키지는 아바타, 칭호, 오라, 크리쳐, 세라 상자의 합본이다. 이 중 2016년 여름에 출시한 썸머 페스티벌 칭호 '물풍선 던지기' 등장 이후 2년여만에 선보이는 추가 데미지 칭호인 '수인족 영웅'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으며 패키지를 추가 구매할 경우 일정 확률로 정령왕 크리쳐에 해당하는 '초열의 주술사 미호', '빙설의 마법사 루나'를 획득할 수도 있다. ■ 설 연휴 출석 이벤트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여 출석 확인을 할 경우 복주머니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복주머니에는 각종 세라 아이템과 1회용 증폭기 5개가 들어 있으며 연속 출석 일수에 따라 추가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2회 출석 시 오라 아바타, 3회 출석 시 모든 캐릭터의 주력 버프 스킬 레벨을 올려주는 SD총검사 크리쳐가 나오며 4일동안 모두 출석할 경우 장비에 원하는 능력치와 증폭 수치를 부여하는 순수한 황금 증폭서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버닝 피로도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추가 능력치와 스킬 레벨, 쿨타임 감소 효과는 안톤 레이드 이하 콘텐츠까지 정상 적용된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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