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해칫 | 날짜 : 2018-02-01 21:37 | 조회 : 59093 / 추천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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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코스트는 격감하고, 파밍시간은 절반으로! 차원의 틈 - 이계의 강자 업데이트던전앤파이터는 2월 1일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캐릭터 육성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인 크로니클, 레전더리 아이템 파밍을 간소화하는 이계 던전, 고대 던전 통폐합 및 개선을 진행했다. 이번 패치로 인해 스위칭 장비와 고대던전 퀘스트 레전더리의 파밍 기간이 절반 가까이 단축되어 대부분의 유저들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안톤 레이드 입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연 통합된 던전과 보상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된 내용을 토대로 '차원의 틈 - 이계의 강자' 콘텐츠를 간단하게 살펴보자 ■ 개요 고대 던전과 이계 던전이 하나로 통폐합되어 차원의 틈 - 이계의 강자라는 이름으로 리뉴얼됐다. 해당 던전에서는 이계 던전과 고대 던전의 아이템인 크로니클, 레전더리 장비와 그 재료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으며 피로도 소모가 사라지고 입장 재료가 크게 줄어들었다. 덕분에 유저 입장에서는 레벨 업 과정에서 피로도와 재화를 사용해야하는 파밍 과정에 대한 부담을 상당 부분 덜어낼 수 있게 됐다.
기존의 도전형 콘텐츠였던 무한 난이도 시스템은 사라졌으며 대신 더 쉽고 빠른 파밍을 위해 추천 항마력의 컷을 낮추고 3단계로 난이도를 압축했다. 85레벨에 성물 장비를 착용한 캐릭터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3단계를 플레이할 경우 매일 차원의 조각 325개, 고대 기억의 조각 270개를 획득할 수 있는데 기존과 비교하면 크로니클 9세트, 고대던전 레전더리 6세트 완성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약 절반 가량으로 줄어들게 된다. ■ 던전 개편된 차원의 틈 - 이계의 강자는 던전 선택 시 검은 대지 외곽, 고통의 마을 레쉬폰, 바칼의 성, 로터스의 아성, 검은 대지 중 한 곳으로 무작위 입장하게 된다. 각 던전은 게임 설정상 사도가 관련된 장소이며 실제로 해당 던전의 보스는 미카엘라, 디레지에, 바칼, 로터스, 오즈마로 시나리오 퀘스트 혹은 그 이전부터 이미 퇴장하거나 처치된 사도들로 시나리오 퀘스트로 등장할 당시의 패턴을 거의 대부분 유지하고 있다.
각 던전에서는 3마리의 네임드와 1마리의 보스가 출현하며 이들을 무작위로 배치된 차원의 힘이 깃든 몬스터 3마리를 처치하면 공격력, 방어력, 속도 증가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던전 내에 등장하는 차원의 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열혈 모드에 돌입하며 이 경우 차원의 기운으로 상승하는 능력치가 추가로 강화되어 던전 클리어에 큰 도움을 준다. ■ 보상
네임드와 보스를 처치하면 차원의 조각, 고대 기억의 조각, 크로니클 장비, 차원의 기운이 확정드롭된다. 차원의 조각은 기존과 같이 크로니클 세트 혹은 균열된 차원의 장비와 기운을 구매하는데 사용되며 새로운 재료인 고대 기억의 조각으로는 600개당 1개 비율로 종류를 불문한 모든 고대던전 장비 중 1개를 구매할 수 있다. 기존 고대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었던 레전더리 구매 재료인 고대 왕국의 금화, 빛나는 테라나이트, 원한 서린 사념, 위장자 보고서, 깊은 바다의 저주:해주법, 검은 보석, 지평선의 낭만은 더 이상 드롭되지 않으며 보유하고 있던 재료는 캡틴 루터를 통해 1:1의 비율로 고대 기억의 조각과 교환할 수 있다. 간혹 낮은 확률로 일반 보스 대신 히든 보스인 이플리우스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를 처치할 경우 진혼의 돌과 함께 고대던전 레전더리 완제품을 뽑을 수 있는 전설속의 고대 항아리와 레어 등급 이상의 몬스터 카드가 무작위로 출현하는 고대의 카드첩 등을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 진혼의 무기, 리버레이션 무기의 구 제작 재료였던 진혼의 돌의 확정 획득 루트가 사라졌기 때문에 진혼, 리버레이션 무기 제작을 위해선 반드시 이플리우스를 격파해야 하지만 일주일 중 2번에 한해 이플리우스를 클리어하면 기존의 몇 배에 달하는 재료를 수급할 수 있어 리버레이션 제작 난이도는 기존과 비슷하거나 쉬워졌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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