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해칫 | 날짜 : 2017-10-21 22:12 | 조회 : 13150 / 추천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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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떼창이 울려퍼지는 DNF 라이브 콘서트 2017! 성황리에 마치다던전앤파이터는 10월 21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7 DNF 라이브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왔다. 작년 오프닝을 맡았던 양유진이 인트로와 여는 곡인 바람의 너로 콘서트를 시작했으며 다즈비, 요이, 헤이거가 연이어 각자 전담한 캐릭터 테마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별 무대에서는 캐릭터의 시네마틱 영상이 나온 후 곡을 부르는 식으로 공연이 진행됐으며 테마곡 프로젝트 이전부터 개인 노래를 가지고 있던 남마법사와 나이트 테마곡은 네코드 뮤직의 간판 아티스트인 은토가 열창했다. 1부의 스페셜 게스트는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를 서비스하고 있는 텐센트 소속 아티스트 유네코(Uneko), 마블루(Marvlue)로 한국의 인트로곡 '바람의 너를'을 어레인지한 Awaken Day, 중국에서 방영된 던파 애니메이션 아라드:숙명의 문 삽입곡인 'Keep on fighting' 등을 불렀다. 2부를 여는 곡은 실버크라운(SIlver Crown)이었다. 민트리오와 함께 성승헌 캐스터가 색소폰을 연주하며 등장하여 현장을 찾은 관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승헌 캐스터는 2부의 사회를 맡아 콘서트를 이어 나갔다. 김민호, 홍석민, 이라온, 이용신, 전인혁, 민서가 남프리스트, 남귀검사, 마창사, 여귀검사, 여거너, 남격투가, 여격투가의 테마곡을 불렀으며 홍석민, 전인혁은 씬, 야다 명의로 대중에게 알려진 대표곡 'Happy Dreams', '이미 슬픈 사랑'을 불러 좌중을 휘어잡았다 콘서트의 마지막은 민서가 맡았다. 월간 윤종신에서 공개한 싱글 '처음'에 이어 여격투가 테마곡인 'Belief'을 불렀고 관중의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오리진 행사 당시 던파걸로서 첫 활동을 알렸던 '세리아의 노래'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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