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해칫 | 날짜 : 2017-09-27 17:04 | 조회 : 20413 / 추천 : 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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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체험기]기본기 성능이 좋은 드래고니안 랜서를 위한 크로니클 세트는?9월 26일 퍼스트 서버에 마창사의 신직업 다크 랜서, 드래고니안 랜서의 크로니클 장비가 전부 추가됐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인해 전반적인 캐릭터의 성장 속도가 빨라졌고 성장 지원 이벤트가 진행 중인 만큼 이미 70레벨에 도달한 유저가 상당히 많아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면 바로 크로니클 세트 파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추가되는 크로니클 세트는 어떤 콘셉트와 어떤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스위칭용 크로니클은 무엇일까? 퍼스트 서버에 추가된 마창사 신직업의 크로니클 세트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 본 기사의 내용은 퍼스트 서버 기준으로 라이브 서버에 실적용 시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드래고니안 랜서 크로니클 세트 - 사냥의 시작
다크 랜서의 첫번째 세트인 다키스트 코너와 마찬가지로 무큐를 사용하지 않는 기본기 전반의 공격력 증가, 쿨타임 감소로 옵션이 통일되어 있다. 드래고니안 랜서는 기본기의 데미지가 굉장히 강력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퀘스트 레전더리 파밍 전까지는 주력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 사냥의 희열
사냥의 희열 세트는 무큐기 위주로 스킬의 성능을 강화시킨다. 대부분 공격력 증가, 쿨타임 감소로 옵션이 고정되어 있다. 9세트에 도달하면 45제 기술인 스케일 그라인더가 강화되지만 채널링 시간이 긴 해당 기술의 선호도가 낮기 때문에 애매한 측면이 있다.
- 치명적인 덫
주력 홀딩 스킬인 서번트 랜스:어썰트와 어썰트 랜스의 지상 공중 버전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버팔로 폴을 주로 강화한다. 착용한 상태를 기준으로 어썰트랜서의 홀딩 시간이 2.6초, 쿨타임이 6.6초로 4초 정도 차이로 좁혀지며 단독으로 홀딩을 할 수 있는 페니트레잇 헤드도 따로 강화된다. 그 외에도 6세트의 마나 익스트랙트는 스위칭 옵션으로 라이브 서버에 적용된다면 모든 드래고니안 랜서가 필히 6세트까지는 맞추게 될 것이다.
- 창공의 지배자
드래고니안 랜서를 체공 상태로 만드는 스킬과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한 일부 기술을 크게 강화시킨다. 번 로커스트의 쿨타임이 상당히 줄어들어 날개 꿰기 등 일부 쿨타임이 긴 기본기와 비슷하거나 더 짧은 수준으로 난사가 가능하며 공중에서 연계기로 쓸 수 있는 드릴링 넥과 좋은 단짝이 된다. 페니트레잇 헤드는 쿨타임 감소가 미미한 수준이라 아쉬운 면이 있지만 tp강화와 맞물리는 공격 범위 증가 때문에 위력과 손맛이 매우 좋다.
- 사냥기술의 전수
날개 꿰기, 페니트레잇 헤드, 스케일 그라인더를 집중 강화하는 세트다. 다른 스킬에 비해 공격 범위와 사정거리가 넓고 긴 스킬들이라 일반 던전 등을 빠르게 클리어하기 좋으며 9세트의 스케일 그라인더는 문제점으로 지적받는 마법창 발사 채널링 시간이 75%나 감소하기 때문에 거의 즉발식으로 피니시를 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다만 크로니클 등급이기 떄문에 사용처는 고대 던전까지다.
- 마수잡이의 비기
창을 쏘아 맞히는 스킬들의 공격횟수와 공격력을 늘려준다. 니들러와 드릴링 넥은 세트로 강화되면 꽤나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스케일 그라인더는 되려 마법창 발사 수가 50%나 증가해서 채널링 시간이 길어진다. 딜링 능력치 강화는 매우 뛰어난 수준이지만 서번트 랜스:어썰트로 묶어도 피니시 이전에 적이 풀려날 가능성이 높아 거쳐 가는 크로니클 장비 중에서도 실전성이 매우 떨어지는 게 큰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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