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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칫 | 날짜 : 2017-09-27 15:20 | 조회 : 17704 / 추천 :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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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체험기]흑뢰 강화 vs 잠식 강화 다크 랜서 크로니클 세트 소개9월 26일 퍼스트 서버에 마창사의 신직업 다크 랜서, 드래고니안 랜서의 크로니클 장비가 전부 추가됐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인해 전반적인 캐릭터의 성장 속도가 빨라졌고 성장 지원 이벤트가 진행중인만큼 이미 70레벨에 도달한 유저가 상당히 많아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면 바로 크로니클 세트 파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추가되는 크로니클 세트는 어떤 콘셉트와 어떤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스위칭용 크로니클은 무엇일까? 퍼스트 서버에 추가된 마창사 신직업의 크로니클 세트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 본 기사의 내용은 퍼스트 서버 기준으로 라이브 서버에 실적용 시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다크 랜서 크로니클 세트 - 다키스트 코너
무큐를 사용하지 않는 기본기 전반의 공격력 증가, 쿨타임 감소로 옵션이 통일되어 있다. 핵심 옵션은 6세트에 있는 다크니스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율 변화로 라이브 서버에 출시될 경우 다크니스 스위칭의 핵심 장비로 쓰일 것이다.
- 명계의 인도자
명계의 인도자는 기본기와 무큐기를 골고루 강화시킨다. 다키스트 코너와 달리 기본기의 쿨감이 없는 대신 무큐기 쪽에 쿨타임 감소가 집중되어 있어 전반적인 성능강화를 꾀할 수 있는 올라운드 세트다. 다만 다크 베리얼의 범위 증가를 제외하곤 시작적인 부분의 변화가 없어 크로니클치고는 심심한 측면이 있다.
- 빗발치는 낙뢰
다크스타 특화 세트로 창이 비오듯 쏟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데미지 증가 옵션이 따로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본 다크스타의 창 투척 개수가 20개인 고로 40개의 창을 투척하는 9세트 옵션의 데미지 증가율은 2배에 달한다. 창의 낙하시간도 빠르고 쿨타임도 제법 줄어들어 기본기를 조금 굴리면 금방 쿨이 돌아오지만 다크스타를 제외한 나머지 기술들은 존재감이 거의 사라지는 수준이 된다.
- 매드니스 플런더러
매드니스 플런더러는 잠식계 스킬들을 주로 강화시킨다. 화면 전체에 잠식을 걸어버릴 수 있는 디스페어가 강화폭이 가장 크며 잠식과 흑뢰를 동시에 유발하는 다크 베리얼, 개체수만큼 창일 뿌리는 다크 디비전도 상당히 강력해진다. 다만 1차 각성 이후로는 잠식의 유지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 잠식계 스킬 쿨타임 감소의 메리트가 크진 않아 단독 세트로는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 암약하는 어둠
잠식과 흑뢰 연계를 강화시키는 세트로 얼핏 보면 매드니스 플런더러와 비슷해 보이지만 추구하는 방향은 약간 다르다. 암약하는 어둠의 핵심은 6세트에 있는 흑뢰 누적&추가 데미지 강화로 잠식-흑뢰 연계만 부지런히 한다면 흑뢰 계열의 모든 스킬 화력이 10%씩 오르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다만 스킬 빌드나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잠식을 아예 채용하지 않거나 드물게 사용한다면 그저 그런 옵션이 될 수 있다.
- 얼티밋 다크니스
콘셉트가 명확하진 않지만 다수의 적을 꿰뚫고 땅에 박을 수 있는 투창 스킬들을 주로 강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6세트까지는 그저 그런 옵션들로 이뤄져 있다가 9세트에서 스파이럴 러쉬와 흑광폭살이 대폭 강화된다. 특히 흑광폭살은 창이 땅에 박힌 후 터질 때까지의 지연시간이 상당히 긴 편인데 해당 부분이 사라져 즉시 피해를 줄 수 있는 단타기가 된다. 고대던전 퀘스트 레전더리 파밍 시 일부 네임드나 보스의 패턴이 나오지 않도록 킬각을 잡을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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