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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칫 | 날짜 : 2017-07-27 15:31 | 조회 : 15127 / 추천 : 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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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드래곤나이트와 팔라딘의 상향조정! 판정은 완화되고 범위는 늘어났다.27일, 던전앤파이터가 업데이트를 통해 드래곤나이트와 팔라딘의 성능을 상향조정하고 게임플레이에 문제가 되는 치명적인 버그를 수정했다. 드래곤나이트는 1차 각성기인 드래곤포스가 상향되면서 스킬 사용 가능 최소 높이 제한이 사실상 사라지게 됐다. 기존에는 백스텝과 같이 살짝 발을 뗀 상태에서 일부 스킬의 공중 사용 판정을 받으려면 다소 빡빡한 타이밍에 맞춰 스킬을 입력해야 했지만 이번 패치로 인해 사실상 발을 땅에서 떼고 있는 상태라면 고도에 상관없이 스킬을 사용하여 공중 사용 판정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1차 각성기인 울부짖는 뇌광의 몸체 쪽 공격판정이 증가하여 주변의 적을 깔끔하게 바깥쪽으로 밀어내 공격할 수 있게 됐고 일부 스킬의 후딜레이가 감소되면서 자연스러운 스킬 연계가 가능해졌다. 특히 간헐적으로 캐릭터가 굳거나 조작에 이상이 생기는 일부 버그가 수정되면서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부분이 상당부분 사라졌다. 팔라딘은 전반적인 스킬의 범위가 증가했다. 기존 전직 스킬들이 허세에 가까운 이펙트를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패치로 그에 걸맞는 공격 범위를 갖추게 됐으며 전직 스킬의 선딜레이 모션에 대부분 슈퍼아머가 붙어 스킬 충전 발동 중 적에게 피격당해 세라픽 페더 버프 효과를 받지 못하고 스택을 잃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1차 각성기인 프라이스 오브 미스트러스트는 무적 판정이 추가되면서 평소에는 다수의 몹을 상대로 생명의 위협을 느껴야 했던 몹몰이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27일 업데이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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