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해칫 | 날짜 : 2017-02-08 15:39 | 조회 : 20490 / 추천 : 34 | ||||||
---|---|---|---|---|---|---|---|---|
[일반] 믿을건 '전장에 쌓이는 죄업'뿐이야, 미스트리스 크로니클 세트2월 3일 퍼스트 서버에 여프리스트 4개 직업군의 모든 크로니클 아이템이 추가됐다. 여프리스트 출시와 함께 퀘스트 레전더리의 파밍 속도가 대폭 빨라진졌기 때문에 이미 많은 여프리스트들이 탈크로니클 세팅을 하고 있으며 크로니클 세트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멀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크로니클 세트 아이템은 여전히 스위칭 장비로 활용도가 높으며 최근에서야 새로 여프리스트를 키우는 모험가들에게 새로 추가되는 크로니클 세트 아이템은 유용한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 퍼스트 서버에 추가된 여프리스트 크로니클 세트 아이템들은 어떤 옵션을 가지고 있을까? 간단하게 살펴보자. ※ 본 기사의 내용은 퍼스트 서버 기준으로 라이브 서버에 실적용 시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미스트리스 크로니클 세트 - 성흔의 계시자
미스트리스의 저레벨 기본기들을 강화시켜준다. 러스트 핸드를 제외한 스킬들의 쿨타임이 8초 내외가 되며 기본기 들이 대체로 높은 계수를 가지고 있는 반면 쿨타임이 길다는 약점을 보완할 수 있지만 이가 통용되는 것은 저레벨~고대던전까지다.
- 악마의 광소
악마의 광소는 악마 형상으로 변신하는 스킬들이 강화되는 콘셉트다. 해당 스킬들이 대부분 넓은 범위에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입히고 이동, 몹몰이, 경직홀딩 등의 유틸성이 출중하다. 다만 스킬들의 위력이 제법 심심한 편이라 이 세트 역시 활용 가능한 구간은 고대던전 저난이도까지다
- 전장에 쌓이는 죄업
대부분 직업이 하나씩은 보유하고 있는 주력 버프 스위칭이 가능한 크로니클 세트다. 6세트에 있는 일곱개의 대죄 버프 성능 향상이 주목적이며 그 외 옵션들은 미스트리스의 전반적인 스킬 성능을 강화시켜주긴 하지만 눈에 띄게 강해지는 스킬이 보이지 않아 스위칭 장비 이상의 의미를 두긴 힘들다.
- 흐드러지는 꽃비
낫으로 적을 베는 스킬들을 주로 강화한다. 공격력 증가, 쿨타임 감소, 범위 증가 외에도 일부 스킬은 공격 횟수가 늘어나는 옵션이 추가되어 공격력 상승 폭이 체감이 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한계는 뚜렷하다. 말 그대로 나오면 쓰겠지만 없으면 기를 쓰고 모을 필요는 없는 세트.
- 레이디 매서커
그리드 더 러커/사이드 매서커만을 집중 강화시키는 세트로 두 스킬을 맵병기로 만든다. 6세트 이전까지는 공격력 상승 폭이 지지부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단히트 횟수 증가와 다단히트 간격 감소가 시너지를 일으켜 상당히 강력하며 9세트까지 완성했을 경우 스킬 하나씩만 써도 화면 내 전 범위를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 스위칭 장비인 죄업 세트를 제외하면 미스트리스의 크로니클 중에서는 가장 모을만한 가치가 있는 세트다.
- 광란의 유혹
넓은 범위에 다단히트 피해를 주는 스킬들을 단타기 혹은 순간 딜링 스킬로 변화시키는 세트다. 빠른 공격속도 때문에 DPS가 높으며 슈퍼아머 상태로 적과 근접해서 사용해야하는 스킬들의 시전이 빨리 끝나 후상황이 안전하다. 다만 시전시간이 빨라진만큼 몬스터를 순식간에 처리하지 못하면 쿨타임의 압박에 시달릴 수 있으며 이는 세트 효과인 쿨타임 감소로 커버한다고 해도 무리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
1,397
530,114
프로필 숨기기
신고
1%
HO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