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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칫 | 날짜 : 2016-05-20 16:28 | 조회 : 35223 / 추천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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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녀시대부터 백세인생까지? 던파의 그녀들!던파는 10년의 역사를 거치며 많은 연예인들과 인연을 맺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례가 있을까요? 참견쟁이 '미스 마리테' 서유리
인기 TV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안방마님이자 성우,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유리는 던파와 함께 성장해온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하나입니다. 로즈나비라는 닉네임으로 던파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업데이트 소개 영상 등의 활동을 통해 예능 데뷔 이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죠. 이후 여귀검사의 성우로 기용되고 페스티벌의 사회자로 나서는 등 던파와의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지금은 소녀시대, 함께하는 던파시대
지금은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한 소녀시대도 던파와 함께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기념비적인 던파 페스티벌 첫 행사의 초대 가수로 오기도 했고, 게임에서 이벤트를 통해 칭호를 획득할 수 있었으며 라디오 진행도 도맡아 했습니다. 던파와 함께 2편의 광고 영상을 찍은 혁혁한 전과도 보유하고 있죠, 지금은 너무 떠버려서 보기 힘들지만 나중에라도 던파와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싶은 연예인들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던파돌스! 걸스데이 & 달샤벳 ▲경쟁 이벤트를 했던 던파돌스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와 달샤벳 또한 소녀시대와 비슷한 활동을 했습니다. 라디오 진행과 인게임을 통해 유저들의 투표를 받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타이틀곡 핑크 로켓(달샤벳), 반짝반짝(걸스데이)가 들어있는 싱글 앨범을 증정하기도 했습니다. 경쟁 이벤트에서는 걸스데이가 4%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하여 특별한 소셜 모션이 담긴 걸스데이 크리처가 나왔습니다. 이후에도 이 두 그룹은 던파의 OST New Trial과 크리스마스 특별 BGM인 캐럴을 부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가장 메이저한 던파걸 IU 그리고?
6대 던파걸로 취임한 IU는 던파걸 중 가장 메이저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IU는 본래 스타크래프트 팬덤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아 겜덕들에게서 지지를 받고 있었는데요 던파걸 활동을 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0년에 던파걸 활동 종료 후 같은 년도에 좋은 날이 히트하면서 가까이 하긴 너무 먼 존재처럼 붕 뜨는 듯 했지만, 2014년 나이트 출시와 함께 던파의 TV CF에 출연하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자신과 함께 말이죠. 직접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IU와 함께 CF에 출연한 신봉선은 이후 카오스 소개 영상에 출연하면서 사람들에게 어엿한 던파걸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이 두 사람의 좋은 활동이 이어지길 바라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8대 던파걸은 비련의 여주인공? 진세연
진세연은 8대 던파걸로 활동하기 이전에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각시탈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는데요. 극의 마지막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여주인공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던파 쪽에서는 모바일게임 퍼줄 던파 그리고 현 시점의 최종 콘텐츠인 안톤 레이드를 비롯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여름 업데이트 영상 등을 촬영했습니다. 활동 기간 자체는 짧았던 감이 있지만, 이쁘니까 괜찮습니다(....)
싱크로율 100점만점 쿠노이치 사유리
도적 캐릭터 중에 화염인술을 다루는 닌자 캐릭터인 쿠노이치는 약빤듯한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일본 출신의 예능인 사유리가 쿠노이치 배역을 맡아 완벽에 가까운 병맛을 선보였습니다. 평소 미녀들의 수다(미수다)를 비롯한 각종 예능에서 4차원 매력을 발산하던 사유리와 싱크로가 정말 잘 맞아떨어져서 좋은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이 분 최소 던잘알, 백세인생 이애란 ▲25년의 무명시절을 벗어나게 한 크리티컬 히트의 시작 트로트 가수 이애란은 SNS 등지에서 '~전해라'로 인기를 끌며 역대급 역주행의 주인공이 된 바 있습니다. 해당 노래의 가사가 워낙 범용성이 높다보니 별별상황에 들어가도 매우 적절한데요. 이 노래 덕분에 각종 예능에 출연하면서 늦었지만 행복한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던파 10주년 홍보용 영상에서 백세인생을 개사한 던파인생을 부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 가사 또한 던파를 좀 플레이했다 싶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불러오는 가사여서 빼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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