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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 날짜 : 2015-10-11 15:38 | 조회 : 12561 / 추천 :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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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액토 2015] 단체전 B조 탱크꺾고 광폭화 4강 진출광폭화가 탱크를 꺾고 액션토너먼트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
이날 액션토너먼트는 개인전 B조와 과 단체전 B조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 중 단체전 B조는 최근 액션토너먼트 본선에 진출하지 않았던 뉴페이스 2팀이 대결을 펼쳐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버서커나 데몬슬레이어, 베가본드와 같은 많은 유저들이 선택하지 않는 비주류 캐릭터들도 대거 등장해 어떤 상황을 연출할 지 많은 기대를 얻었다. ◆ 액션토너먼트 단체전 B조 (광폭화vs탱크)
■ 1세트 대장전 1세트 대장전은 광폭화의 버서커 조수현 선수와 탱크의 웨펀마스터 서정원 선수의 대결로 시작됐다. 두 선수 모두 근거리 캐릭터인 만큼 초반부터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 와중 웨펀마스터의 맹룡단공참에 이은 열파참, 스탠딩 환영검무에 이은 둔기 콤비네이션으로 충분한 쿨타임과 대미지를 가져갔다. ■ 2세트 개인전 2세트 개인전은 광폭화의 데몬슬레이어 유동휘 선수와 탱크의 빙결사 한세민 선수가 출전했다. 빙결사의 콤보로 시작된 개인전, 시작부터 상대방의 체력의 1/4를 소모시켰다. 이어서 저돌적인 돌진을 다시 한 번 허용했고, 데몬슬레이어는 체력의 바닥만을 남겨뒀다. ■ 3세트 2:2 팀전 3세트 2:2 팀전은 광폭화의 데몬슬레이어 유동휘 선수와 여성 런처 이병인 선수, 탱크의 남성 스핏파이어 문지호 선수와 베가본드 김은총 선수의 조합으로 진행됐다. 1:1 구도로 진행되던 와중 광폭화의 선수들이 탱크의 선수의 체력을 깎아나갔다. 결국 탱크의 베가본드가 먼저 쓰러졌고, 2:1 구도에서 남성 스핏파이어에게 공격이 집중. 결국 광폭화가 승리를 가져갔다. ■ 4세트 대장전 4세트 대장전은 광폭화의 버서커 조수현 선수와 탱크의 스핏파이어 문지호 선수의 대결로 시작됐다. 버서커는 상태이상 내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스핏파이어의 빙결이나 섬광과 같은 상태이상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마지막 세트 에이스 결정전은 광폭화의 버서커 조수현 선수와 탱크의 베가본드 김은총 선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버서커의 에센포크로 시작된 에이스 결정전, 에센포크에 이은 콤보로 체력의 절반을 가져가는데에 성공했다. B조 팀전 광폭화 진출 (3승2패)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http://df.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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