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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 날짜 : 2015-10-11 14:33 | 조회 : 10623 / 추천 : 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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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액토 2015] 개인전 B조 곽재훈, 권민우 선수 진출곽재훈, 권민우 선수가 액션토너먼트 개인전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액션토너먼트는 개인전 B조와 과 팀전 B조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 중 개인전 B조는 곽재훈과 조신영, 권민우, 김준혁과 같은 선수들이 출전했다. 지난 4일 진행됐던 팀전 A조 경기에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던 조신영 선수가 출전하면서 이번에는 어떤 경기력을 보여 줄 지 기대를 얻었다. 또, 액션토너먼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직업인 버서커로 출전한 곽재훈 선수도 포함되어 있어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 액션토너먼트 개인전 B조
■ 1세트 (곽재훈vs조신영) 개인전 첫 경기는 버서커 곽재훈 선수와 로그 조신영 선수의 경기가 진행됐다. 버서커의 콤보로 시작된 1세트, 프렌지에 이은 평타 콤보에 블러드 소드까지 적중시키면서 로그의 체력을 순식간에 깎았다. 결국 로그는 이어진 견제를 버티지 못하고 버서커가 퍼펙트에 가까운 승리를 가져갔다. ■ 2세트 (권민우vs김준혁) 개인전 두 번째 경기는 사령술사 권민우 선수와 엘리멘탈마스터 김준혁 선수의 경기가 진행됐다. 엘리멘탈마스터의 강력한 원거리 견제 스킬에 절반 이상의 체력을 소모한 사령술사, 소환 스킬인 니콜라스보다는 발라크르를 활성화 시켜 근접전을 꾀했다. ■ 3세트 (곽재훈vs권민우) 개인전 세 번째 경기는 버서커 곽재훈 선수와 사령술사 권민우 선수의 경기가 진행됐다. 운영으로 대결을 장기화 시켜야하는 사령술사와 다르게 초반부터 맹공을 펼칠 수 있는 버서커인만큼 초반부터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사령술사의 체력을 1/3만큼 소모시키는데에 성공했지만, 충분한 쿨타임을 벌은 사령술사는 니콜라스와 발라크르를 활성화해 반격했다. ■ 4세트 (조신영vs김준혁) 개인전 네 번째 경기는 로그 조신영 선수와 엘리멘탈마스터 김준혁 선수의 경기가 펼쳐졌다. 두 선수 모두 1패를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 대결에서의 승리가 중요했다. ■ 5세트 (조신영vs권민우) 개인전 다섯 번째 경기는 로그 조신영 선수와 사령술사 권민우 선수의 경기가 진행됐다. 서로의 타이밍을 잘 아는 선수들의 대결이인만큼 서로 크로스카운터를 이어가며 팽팽한 긴장속에 경기가 진행됐다. ■ 6세트 (곽재훈vs김준혁) 개인전 여섯 번째 경기는 버서커 곽재훈 선수와 엘리멘탈마스터 김준혁 선수의 경기가 펼쳐졌다. 엘리멘탈마스터의 회피 기술인 위상변화가 초반부터 소모되면서 이어진 콤보를 버티지 못 했다. 시작부터 절반 이상의 체력을 잃은 엘리멘탈마스터, 심리적 압박이 심했을까? 결국 경기를 이어나가지 못 했고 경기가 마무리됐다. B조 8강 진출 - 곽재훈 (3승) 권민우 (2승1패) 패배조 진출 - 김준혁 (1승 2패)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http://df.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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