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새나 | 날짜 : 2015-06-25 21:39 | 조회 : 17513 / 추천 : 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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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킬 공격력 증가 패시브 등장! 6월 25일 정기점검 업데이트금일(25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정기점검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일부 캐릭터들의 밸런스 업데이트와 오류 수정 등이 이뤄졌다. 이중 캐릭터 밸런스 업데이트가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밸런스 업데이트가 적용된 캐릭터로는 스트리트 파이터 남, 여와 남성 그래플러, 버서커, 배틀메이지, 남성 런처 등이 있다. 남성 그래플러와 남성 런처의 경우 기본 능력치를 올려주던 기존 2차 각성 패시브들이 스킬 대미지 증가 옵션으로 변경되면서 기존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된 캐릭터들의 상세 내역이다. ■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의 경우 2차 각성 패시브 스킬인 '룰 브레이크'의 공격력 증가값을 상향했으며, '개조형 파진포 : 연화'와 '더티 배럴'의 공격력을 소폭 상향 조정했다. 또, '그물 투척'의 강화 TP효과를 그물 투척 자체 기능에 통합시키면서 유저들이 보다 자유로운 TP투자를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여성 스트리트 파이터 여성 스트리트 파이터는 '천라지망'의 강화 TP 효과를 자체 기능으로 통합시켜 유저들이 보다 자유로운 TP투자를 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기존 TP 스킬의 효과는 발동 속도 증가 옵션만 유지, 1레벨 마스터 스킬로 변경된다.
■ 남성 그래플러 남성 그래플러는 2차 각성 패시브 스킬인 '가장 강한 녀석은 누구냐?'의 힘 증가 수치 기능을 스킬 공격력 증가로 변경했다. 4레벨 기준으로 스킬 공격력을 20%만큼 올려주며, 네임드 몬스터가 있을 시 추가로 5%만큼 올려주며, 보스 몬스터가 존재하면 추가로 10%를 증가시킨다. 스킬 대미지 증가 옵션은 현재 던파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손꼽히는 '구원의-이기' 종류에서만 볼 수 있는 상위 옵션으로, 체감 대미지가 많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 버서커 버서커는 주요 버프 스킬인 '갈증'의 충전 시간을 0.1초 상승시켰으며, 위급한 순간을 빠져나갈 수 있는 스킬 '사무치는 광기'의 쿨타임을 45초로 줄이고 쿨타임 감소 효과에 적용되지 않도록 변경했다. 이번 개편으로 버서커가 쿨타임 감소 위주의 세팅으로 불사에 가까운 효과를 보이지 않도록 했으며, 급작스럽게 사망하는 것을 방지한다는 기존 컨셉은 유지했다. 또, 주요 버프 스킬인 폭주의 강화 스킬을 추가했다. 1레벨 마스터에 소모 TP가 없는 이 스킬은 폭주의 모든 상태이상 저항을 150으로 변경시켜 자신에게 상태이상을 유발해 이득을 얻었던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끔 개선했다.
■ 배틀메이지 버서커와 마찬가지로 배틀메이지는 '사도화'를 사용했을 경우 상태이상을 유발해 이득을 얻었던 장비를 사용하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85레벨에 얻을 수 있는 신규 스킬 '봉인'을 추가했다. 이 스킬을 습득하면 사도화의 모든 상태이상 저항을 150으로 변경해준다.
■ 남성 런처 마지막으로 남성 런처는 2차 각성 패시브 스킬인 '근력 강화'의 힘 증가 옵션을 스킬 공격력 증가 옵션으로 변경했다. 또, 1차 각성 패시브 스킬인 '스팩트럴 서치아이'의 적 크리티컬 저항 감소치를 10%에서 20%로 상향 조정했다. 스킬 대미지 증가 옵션은 현재 던파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손꼽히는 '구원의-이기' 종류에서만 볼 수 있는 상위 옵션으로, 체감 대미지가 많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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