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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레지에]새벽의함성 | 날짜 : 2013-03-20 17:49 | 조회 : 20099 / 추천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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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전앤파이터, 新이계 공략 #2 - 검은 대지이 공략은 다음과 같은 구성을 따른다. 1) 해당 방의 전체적인 스크린샷으로 몬스터들이 어떻게 배치되어 있나 보여준 후 더불어 각 방에 대항 설명을 봄에 있어 다음의 용어의 의미를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 [필수] : 방의 특성상 반드시 챙겨야 하는 아이템들 ───────────────────────────────────────────────────── ※주의 : Internet Explorer 이외의 웹브라우저(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등)를 사용자분들은 글자 배열이 깨진다거나 동영상이 나오지 않는 다거나 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추가기능의 IE Tab 을 사용하거나 Internet Explorer 이용하면 정상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필수 : - 별볼일 없는 잡몹들이 나온다. 단, 출혈을 유발하는 몬스터들이 있으므로 편하게는 플레이 하되, 다소 주의를 할 것. 다음 방이 상당히 까다로우므로 화력기는 아껴두는 것이 좋다.
필수 : - 네임드 몬스터 절망의 티아매트가 등장한다. 넓은 범위의 평타공격, 광룡의 외침을 사용한 튕겨내기, 순간이동 등을 사용하여 상당히 번거로운 존재이다.
Q. 광룡의 외침이 너무 짜증난다. Q. 피구슬을 상황에 따라 잘 판단해서 먹으라는 말이 있던데? Q. HP포션은 항상 필요한게 아닌가? 왜 굳이 이방에서 HP포션을 권장사항에 기입한 것인가? Q. 간혹 공격을 해도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버그인가? Q. [패턴3-절망의 사작] 을 분명이 제대로 캔슬했는데 즉사 했다. 왜 이런지? Q. [패턴3 – 절망의 시작] 이 동안 심심해서 파티원에게 스킬쓰고 놀았는데 그 파티원이 죽던데?
필수 : 속성 플라스크(무기가 화속일 경우)/쿨타임이 겹치지 않는 HP 회복 포션 2~3종류 이상(Q&A참조) 네임드 몬스터 파멸의 베리아스가 등장한다. 베리아스가 갑옷을 두루고 있을때는 무적인데 그래도 열심히 공격을 해야 한다. 그러면 갑옷이 부서지면서 베리아스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상황인 [패턴3] 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된다. (다단히트 스킬이 없다면 화염병을 던져도 된다) 특히나 이 방은 매우 죽기가 쉬우므로 여러종류의 HP 회복 포션을 퀵슬롯에 올려두는 것이 좋다.
베리아스를 공격할 시 주의할 점은, 베리아스는 화속정 저항이 최대치라는 점이다. 따라서 무기가 화속인 유저들은 속성 플라스크를 사용하여 다른 속성으로 바꿔야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Q. [패턴3-파멸귀]가 발동하면 7시로 이동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패턴에선 위와 같이 7시 구석으로 이동하는 것이 정석으로서 굳어졌다. 그 이유는 파멸귀를 각 파티원에게 최대한 골고루 붙이기 위해서이다.
Q. 대채 파멸귀가 얼마나 위험한 것이길래? 401이라는 수치가 파멸귀로 인해 감소하는 HP이다. 얼핏 401이라는 것을 보아 별 것 아닌것 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 한장의 스크린샷안에 데미지가 몇 번이나 떴는가를 확인하라. 파멸귀가 여러마리 붙게되면 1초당 4천이상의 데미지와 함께 순식간에 녹아버릴 수 있다. 그렇기에 파멸귀를 고르게 붙이는 것이 중요하다.
Q. 7시로 이동하는 중인데 이동속도가 갑자기 느려졌다 Q. 파멸귀가 여러마리 붙어서 HP가 녹기 시작했다. 으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 ※같은 줄 내에 있는 포션들은 서로 쿨타임을 공유하며, 다른 줄에 있는 포션들과는 쿨타임을 달리한다. [A타입 : 순수 HP포션류] [B타입 : 레미류+순수 HP음식] [C타입 : 봉자 HP+MP 동시 회복류] [D타입 : 고블린 포션류] [E타입 : 비상식량] ※사용예※ ① HP가 0가 다 되갈때까지 버티다가 1번(천상HP)을 사용한다. ━━━━━━━━━━━━━━━━━━━━━━━━━━━━━━━━━━━━━━━━━━━━━━━━━━━━━━━━━━━
필수 : - 베리아스를 어찌 넘겼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된다. 또 하나의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 공포의 아스타로스가 있으니 말이다. 베리아스처럼 순식간에 죽을 수 있는 패턴은 아니지만, 둔화/정지에 이른 연속 공격은 당신의 코인을 빼앗아 가기에 충분하다.
Q. 카운터 공격이라는게 일부러 노리고 하기엔 힘들지 않나? Q. 아스타로스가 너무 이리저리 뛰어다녀 구슬 없애기가 힘들다. Q. 너무 어렵다.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 Q. 광룡의 외침때문에 홀딩스킬/지원병이 삑난다 Q. 초반 캔슬에 실패했다. 아이쿠 맙소사 이제 우린 죽었어!
Q. 우리 파티에 홀딩캐가 없을리가 없어! 읗엏엏엉ㅠ Q. 열심히 팼는데 죽음의 공포가 떼거지로 생성되었다. Q. 간혹 공격을 해도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버그인가?
필수 : - 신격권의 창시자이자 최초의 프리스트인 성안의 미카엘라가 적으로써 등장한다. 이제까지 패턴이 어려웠으니 여기는 쉽겠지라고 생각한 당신은 함정에 빠질 것이다. 미카엘라 또한 번거롭고 짜증스러운 패턴으로 유저들을 괴롭힐테니 말이다.
Q. [패턴5-각성]후의 미카엘라가 너무 짜증나는데? Q. [패턴5-각성] 초반에 홀딩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있다고 들었는데?
미카엘라가 한 번 죽은후 맵 가운데에 재생성되었을때 레이브를 사용하여 홀딩을 하였더니 홀딩이 끝난 후 [패턴5-각성]을 시전함을 확인할 수 있다. 화력 및 홀딩이 좋으면 미카엘라가 각성모션을 취하기도 전에 처리할 수 있다. Q. 가끔 노란코인일때 붙어도, 회색 코인일때 떨어져도 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있던데 뭔가 숨겨진 패턴인가? Q. 미카엘라 각성후 [패턴1-코인]패턴이 사라졌다? Q. 스킬은 마구 난사하는데 데미지가 왜이렇게 안박히나? 필수 : - 드디어 보스인 오즈마이다. 방마다의 패턴이 어려웠던 만큼 보스가 다소 쉬웠으면 좋으련만, 검은 대지의 보스인 오즈마는 전 이계 던전중 가장 어려운 보스에 해당한다. 일단 이하는 오즈마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다. ──────────────────────────────────────────────────────────── 1) 오즈마는 반드시 [패턴1] - [패턴2] - [패턴3] - [패턴4] 의 순서대로 시전한다. (이후 패턴 1부터 다시 반복) ────────────────────────────────────────────────────────────
위 패턴은 일정 간격을 두고 항시 되풀이 되는 패턴이다. 그러나 단지 이것뿐만이라면 오즈마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터. 위 정규 패턴 외에도 유저에게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몇 가지 패턴들이 더 존재한다.
별것 없는 패턴일 것 같지만, 이 지속 패턴들은 하나같이 데미지가 높은 편이며 오즈마의 주력 [패턴1~4] 도중에 계속하여 발동되므로 [패턴2 – 공간이탈] 중에 기둥 맞고 사망 등등 이와 같이 주력 패턴과 결합하여 사망 플래그를 곳곳에 세워두고 있다. 더군다나 중도에 [패턴1] 배신의 오라가 발동하게 되면 아군 스킬 한방에 훅가는 경우가 생기므로 더욱 더 그 난이도는 올라가게 된다.
Q. 1~3p가 위장자로 변했을때 공격을 하지 말라고 적어둔 이유는? Q. 배캔(배오캔)이라는게 있던데? Q. 강제홀딩 스킬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Q. 배캔은 어떻게 하는건가? 배캔을 할 때의 주의점은 초조해하지 말라는 것이다. 실패할때의 부담감때문에 초조해지게 되면 초를 세는 시간이 빨라져서 캔슬에 실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빨리 해야만 해!" 라는 생각을 버리고 포션의 쿨타임이 돌아오면 느긋한 박자로 셋을 센 후 홀딩스킬을 사용하도록 한다.
Q. 정크스핀으로 배캔을 했는데 오즈마가 무적이 되었다?
Q. 공간복구를 하려고 할때마다 구체 맞고 캔슬되서 결국 복구에 실패한다. ① 2p 유저는 배캔이 끝난후 오즈마의 HP가 줄어드는 속도를 보면서 단시간내로 끝낼 수 없겠다 싶으면 오즈마 근처에 미리 대기한다. 그리고 시전시간이 긴 스킬의 사용은 자제한다. ② 2p는 위장자로 변했다고 해서 바로 공간복구 스킬을 사용하지 마라. [패턴6 – 검은기둥]은 유저가 서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생성되므로 섣불리 복구를 시도했다가는 복구도중에 기둥피격에 의해 캔슬 될 수 있다. ③ 오즈마는 2p가 위장자로 바뀐 약 2~3초 후 [패턴6 – 검은기둥]을 생성하므로 오즈마와 살짝 거리를 둔 채로 2~3초간 기다려서 해당 패턴이 발동한 것을 보고 난 후 기둥이 없는 장소에서 오즈마에게 공간복구 스킬을 사용하도록 한다. 혹여 오즈마 근처에 [패턴6 – 검은기둥]이 생겼다면 기둥이 없는 곳으로 유인한 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섣부른 2번의 실패보단 확실한 1번의 성공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④ 기회가 왔을땐 겁먹지 말고 확실히 다가가라. 첫 2~3초 후 [패턴6 – 검은기둥]이 지나가고 나면 최소한 10초 안에 이 패턴이 재발할 일은 없다. 더군다나 오즈마 자체는 변변한 공격판정이 없으므로 첫 2~3초 를 넘기고 나면 확실하게 가까이 다가가서 복구를 시도하라. ⑤ 단, 복구를 시도할때에는 오즈마의 정면에는 서있지 마라. [패턴6 – 검은기둥] 은 지나갔다 하더라도 [패턴5 – 검은구체] 의 피격에 의해 캔슬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즈마의 정면에 서있지 말고 하반신 쪽에 겹쳐서 복구스킬을 사용해도 성공할 수 있다. ⑥ 복구를 하고나서 메세지를 확인하라. 성공적으로 공간이 복구되었다면 "공간이 복구되었군" 이라는 대화창이 2p유저의 머리위에 뜨게 된다. 이 메세지가 뜨기 전 까지는 복구가 성공한게 아니므로, 만약 첫번째 시도에 이 메세지가 뜨지 않았다면 태세를 갖추고 2회차에 도전할 준비를 하라. ⑦ 공간이탈 도중이라 힘들수도 있겠으나 2p를 제외한 다른 파티원들은 최대한 오즈마에서 멀어져라. 오즈마 근처에 다른 유저가 있다면 오즈마는 그 유저를 추적할수도 있다. 2p가 겨우 자리를 잡고 복구키를 눌렀는데 오즈마가 슬금슬금 기어서 다른곳으로 가버리면 이런 낭패도 없다.
필자는 차별이란 것 때문에 이계던전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은 이때문에 구이계공략을 끝으로 이계던전과의 연을 끊으려 했었다. 하지만 구이계 공략을 던파조선에 올리고 난후 몇몇 분들이 "도움이 되었다" , "신이계 공략도 기대한다" 라는 등의 덧글들을 달아 주셨다. 그게 매우 기뻤고 또한 힘이 되었다. 그래서 기대에 보답하고자 공략을 작성하기 위해, 다시 이계던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고 그렇게 수 개월이 지나 오늘에 이르렀다. 이 신이계던전 공략은 던파조선 여러분들의 따뜻한 덧글이 있었기에 시작할 수 있었고 완성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흔쾌히 영상 및 스샷 협조에 응해주신 지인분들과 파티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직 이계라는 곳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게 전한다. 신이계 던전은 상당히 힘들다. 구이계던전에 비해 더 까다로운 패턴들과 이로 인한 파티원에 대한 극심한 차별이 존재한다. 특히나 선수팟이라는 이름하에 귀족캐릭과 템귀만을 받아가는 파티들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죽지 마라. 비록 차별받은 이들끼 파티를 짜게 되더라도 클리어가 불가능 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단지 피약 몇 개, 운 없으면 코인 몇 개 쓰는 정도일 뿐이다. 제대로 패턴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대처한다면 누구나 클리어 할 수 있는 곳이 이계던전이다. 이 공략이 부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이계던전 생활이 순탄하길 기원한다. 템귀가 아니어도 클리어할 수 있는 당신이야 말로 진정한 선수이다.
던파조선에 작성한 改이계 공략글이 삭제되어 改이계는 링크를 걸어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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