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새나 | 날짜 : 2015-02-27 21:34 | 조회 : 10932 / 추천 : 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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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페셜던전 공략] ‘죽은 자의 성’ 왕의 서고지난 29일 (목)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대규모 업데이트 ‘Act10.마계로 가는 길’(이하 마계로 가는 길)이 업데이트됐다. 마계로 가는 길 업데이트는 지난 12월 던파 최대 규모의 행사 ‘던파 페스티벌’에서 공개됐던 신규 지역 ‘젤바’와 신규 던전 ‘죽은 자의 성’ 업데이트와 더불어 최대 레벨을 86레벨까지 해방하는 업데이트다. 이 중 신규 던전 죽은 자의 성은 일반 던전임에도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인만큼 공략을 모른다면 쉽게 클리어할 수 없다. 이에 던파 조선에서는 죽은 자의 성 지역 공략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들을 위해 ‘매달린 망루’부터 스페셜 던전 ‘왕의 서고’까지의 공략을 제공한다. 아래는 죽은 자의 성 마지막 던전인 ‘왕의 서고’ 공략이다.
◆ 일반 몬스터 및 네임드 몬스터
◆ 보스 콰트로 마누스 보스 콰트로 마누스는 사도 로터스처럼 본체를 직접 때릴 순 없고, 각 패턴 시 등장하는 손에 대미지를 넣어 처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때문에 콰트로 마누스를 상대할 때에는 공격을 정확하게 피하고 반격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우선 기본 패턴으로는 작은 손을 이용해 에너지 구슬 소환 장치를 설치하는 패턴이 있다. 이 소환 장치의 상단에 숫자가 표시되는데, 이 숫자만큼 에너지 구슬을 소환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적은 수가 있을 때에는 위협적이지 않지만 계속해서 늘어나면 성가시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처치하는 것이 좋다. 해당 패턴시 등장하는 손에게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또, 간혹 번개를 떨어트리는 패턴이 있는데, 해당 패턴의 대미지가 상당하니 주의하자. 일정 체력이 떨어지면 콰트로 마누스는 "탐지 모드 발동"이라는 대사와 함께 거대손을 뻗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맵 밖을 잘 살피면 주먹의 경로를 알 수 있으니 해당 경로를 확인해 회피하자. 공격한 후에는 잠시동안 멈춰있는데, 이때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체력이 32줄 정도 됐을 때 2페이즈 '광폭화 모드'로 넘어간다. 광폭화 모드가 활성화되면 천장에서 벽돌이 떨어지면서 맵을 좁게 만들어 콰트로 마누스의 공격을 피하기 어렵게 한다. 또 이때부터는 주먹을 내지르는 패턴외에도 좌우측에서 횡으로 휘두르는 패턴이 추가되는데, 바닥을 잘 살피면 화살표 모양으로 공격 경로가 지정되니 해당 경로를 확인하고 회피하자. 대미지가 상당한 편이지만 공격후에는 후 딜레이가 존재하니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찬스로 활용할 수 있다. "다중 레이저 빔 발동, 타겟 포착"이라는 대사가 활성화되면 여러개의 레이저 빔이 쏟아져 내리는데, 그 대미지가 상당하니 이 패턴에는 공격보다는 레이저를 회피하는 데에 주력하자. 바닥의 문양을 확인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충격 강타 발동, 전력 충전"이라는 대사와 함께 발동하는 충격 강타 패턴이 있다. 해당 패턴이 발동하면 오른손에 정신을 집중한 뒤 바닥을 2회 내리찍는데, 이때 점프로 회피할 수 있다. 고대던전의 고스트 빅 플루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공격후의 후 딜레이가 긴 편이므로 침착하게 회피한 뒤 공격하면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http://df.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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