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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나 |
날짜 : 2015-02-06 17:58 | 조회 : 9752 / 추천 : 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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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액토2015] 개인전 정종민, 이제명 선수 4강 진출정종민 선수와 이제명 선수가 액션토너먼트 개인전 4강에 진출했다.
이날 액션토너먼트는 개인전 8강 3조와 4조, 팀전 4강 2조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 중 개인전 8강에서는 배틀메이지 정종민 선수와 인파이터 김형준 선수의 3조 경기와 남성 레인저 이제명 선수와 마도학자 한강훈 선수의 4조 경기가 펼쳐졌다. 네명의 선수 모두 각 직업에서 톱을 달리는 실력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과연 어떤 경기를 보여줄 지 기대를 샀다. ◆ 액션토너먼트 개인전 8강
■ 1세트 1세트는 정종민 선수의 천격으로 시작됐다. 이후에 강습 유성타로 김형준 선수를 띄운 정종민 선수. 이어진 콤보와 그 마무리로 황룡천공을 적중시키면서 순식간에 체력의 절반을 깎았다. 이후에 한차례 정종민 선수의 콤보가 적중했고 1세트는 정종민 선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 2세트 사망의 탑에서 진행된 2세트. 1세트와 마찬가지로 정종민 선수의 천격으로 시작됐다. 이후에 김형준 선수가 반격을 했지만 정종민 선수가 위상변화로 탈출했다. 견제를 이어나가던 양 선수, 이때 정종민 선수가 천격을 적중 시키면서 황룡천공을 마무리로 하는 콤보를 이어나갔다. 이후에 뇌연격까지 적중시키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 3세트 리그 시작 10분만에 2세트를 승리로 가져간 정종민 선수. 김형준 선수는 그만큼 심리적으로 몰려있었다. 이 심리적 압박을 벗어내는 것이 중요해보였다. 긴장감 속에서 시작된 3세트는 김형준 선수의 과감한 돌진으로 시작됐지만 그 콤보가 깔끔하지 못 했다. 때문에 정종민 선수에게 반격을 허용했다. 체력의 바닥만을 남긴 김형준 선수. 한차례 기회를 잡고 쉐도우 박서를 활성화했고, 콤보를 이어나갔다. 체력은 비슷한 상황. 서로 카운터 싸움을 진행하고 김형준 선수가 1승을 따냈다.
■ 4세트 여지껏 세트와 비슷하게 정종민 선수의 천격으로 시작된 4세트. 이후에 콤보를 적중 시켜서 체력을 깎았다. 이후 김형준 선수의 사이드 와인더가 적중하면서 쉐도우 박서 콤보까지 이어나가는데에 성공했다. 양 선수 모두 체력의 절반만을 남겨둔 상황. 김형준 선수의 사이드 와인더가 한차례 더 적중했다. 이후의 콤보를 피하기 위해 위상변화를 사용한 정종민 선수지만, 사용 타이밍이 좋지 못해서 이후의 추가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결국 체력이 바닥나면서 김형준 선수가 4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
■ 5세트 어느덧 8강 3조의 마지막 경기. 김형준 선수의 사이드 와인더가 적중하고 이후의 콤보를 피하기 위해 정종민 선수가 위상 변화를 경기 초반부터 사용했다. 하지만 이후에 콤보 한차례를 더 허용하고 체력의 절반을 잃고말았다. 이후 천격으로 김형준 선수를 띄운 정종민 선수. 콤보를 이용해 체력 상황을 동률로 만들고 거리를 벌려 위상 변화의 쿨타임을 기다렸다. 이때 정종민 선수가 승부수를 띄웠다. 강습 유성타를 사용한 것. 하지만 좋지 못 한 판단으로 반격을 허용하고 위상 변화마저 사용했다. 이후에 한차례 콤보를 더 맞았고 체력의 바닥만을 남긴 상황. 황룡천공을 이용한 콤보를 적중 시킨 정종민 선수지만 김형준 선수의 반격까지는 막지 못했다. 하지만 하늘이 도왔을까? 마침 위상 변화의 쿨타임이 돌아왔고 반격의 기회를 얻었다. 결국 이 콤보를 버티지 못 한 김형준 선수가 패배하면서 정종민 선수가 4강에 진출했다.
4강 진출 - 정종민 (3승) 김형준 (2패) ■ 1세트 이제명 선수의 파열류탄으로 시작된 1세트. 이 파열류탄에 적중당한 한강훈 선수는 이후 콤보를 피하고자 위상 변화를 사용했다. 서로 견제만 진행하던 와중 한강훈 선수의 콤보가 적중했다. 이제명 선수가 열심히 원거리에서 대미지를 줬지만 한강훈 선수의 콤보로 체력은 역전된 상황. 이후에 한강훈 선수의 콤보가 한차례 적중하면서 이제명 선수의 체력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경기 시간이 끝나면서 판정승으로 한강훈 선수가 승리했다.
■ 2세트 이제명 선수의 잭스파이크에 이은 콤보로 시작된 2세트. 비록 많은 체력을 빼앗지는 못했지만 위상 변화를 소모시키고 체력상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원거리 견제로 대미지를 조금씩 줘도 승산이 있었다. 이후에 난사를 적중시키고 잭스파이크로 한차례 더 콤보를 이어나고자 했지만 콤보 미스로 끝까지 이어나가진 못 했다. 하지만 이후에 바베큐를 한차례 더 적중 시키면서 콤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3세트 서로 견제만 주고받던 3세트. 한강훈 선수가 파열류탄에 맞으면서 위상 변화를 소모했다. 이때를 놓치지 않은 이제명 선수는 과감하게 돌진해서 콤보를 적중시켰다. 순식간에 절반 가량의 체력을 깎은 이제명 선수. 윈드밀에 이은 에어레이드 콤보를 한 차례 더 이어나갔다. 이때 캐넌으로 스위칭한 이제명 선수. 난사로 이어진 콤보를 적중시켜 경기를 마무리 시켰다.
■ 4세트 양 선수 모두 견제를 이어나가다 이제명 선수의 콤보로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다. 하지만 이제명 선수의 콤보가 한차례 실수하면서 많은 체력을 가져가진 못 했다. 이때 한강훈 선수의 반격이 시작됐다. 콤보로 이제명 선수의 체력을 절반까지 깎은 것. 이후 한강훈 선수의 가열로가 활성화되고 이 가열로를 터트리기 위해 이제명 선수는 난사를 사용했다. 하지만 큰 피해를 주진 못 했고 오히려 반격을 허용했다. 결국 그 페이스를 유지한 한강훈 선수가 승리했다.
■ 5세트 5세트는 이제명 선수의 라이징 샷이 적중하고 한강훈 선수는 조금 성급하게 위상 변화를 사용했다. 이를 자신의 기회로 삼기위해 이제명 선수가 돌진을 했지만, 오히려 반격을 허용했다. 이후 이제명 선수가 건호크를 이용해 한강훈 선수를 구석으로 몰았고, 도망갈 장소가 없던 한강훈 선수는 이어서 난사에 이은 콤보를 맞았다. 체력의 바닥을 보인 한강훈 선수. 이후 한차례 콤보를 더 적중 시켰지만 결국 경기 시간이 끝나면서 이제명 선수가 승리했다.
4강 진출 - 이제명 (3승) 한강훈 (2패)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http://df.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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