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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르르르 | 날짜 : 2017-12-28 16:28 | 조회 : 4651 / 추천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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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애니] 일드) 재밌기로 유명한 일본 드라마 추천1. 5시 부터 9시 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5時から9時まで)
- 영어 강사로 일하고있는 "이시하라 사토미" 결혼은 생각없고 오로지 미국가서 살고싶다 생각하는 현대적 김치녀마인드 그리고 절을 물려받은 "야마시타 토모히사" 스님임에도 불구하고(?) "이시하라 사토미"에게 첫눈에반해서 청혼하는 말안통하는 캐릭터 새디스트 같은 남자주인공과 마조끼가 있는 여자주인공의 캐미를 보는 재미입니다. 한번 보면 다음화가 기다려지는 드라마 하루에 한편 씩 어떠신가요?
2. 리갈하이 (リーガルハイ) - 괴팍한 성격에 독설가로 최악의 인격을 지녔지만, 소송에서의 승률은 100% 를 자랑하는 "사카이 마사토"와 성실하고 정의감이 충만하나 융통성없는 강직한 신참 변호사 "아라가키 유이" 간의 법정공방을 그린 드라마.
"사카이 마사토"는 법정에서의 무패신화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자신의 의뢰인의 무고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라가키 유이"를 보고 마침내 돈은안되지만! 살인관련 소송사건을 도와주게되는데... 3. 코드블루 (コード・ブルー -ドクターヘリ)
- 의학드라마의 한 분류이긴한데, 그냥 병원에서 일어나는 일이아닌 "닥터 헬기" 의 의사들에 관한 내용이야. 4명의 플라이닥터 연수의가 구급센터로 오게되면서 환자를 구하고 마주하며 의사로써 인간으로써 한단계씩 성장해가는 내용. 방영전부터 일본에서 핫하다하는 배우들 "토모히사" "아라가키 유이" "토다에리카" 등등 출연하면서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지금은 직시하지를 못하겠어요. 선생님... 명의란 무엇인가요? 그 답은 아마 현장에만 있을거다.
4. 심야식당 (深夜食堂)
- 글쎄...? 요리가 맛있는게 많이나오고 MSG없는 대사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할까? 재미를 바라는사람은 비추천한다. 그냥 삶에 치여 뭔가 따뜻한 분위기의 드라마를 보고싶다면 추천할게.
5. 1리터의 눈물 (1リットルの 淚)
- 일본에서 가장 슬픈 드라마중 한작품이 아닐까?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이기때문에 더 와닿았던거 같다. 책으로도 유명하고... 공부도 잘하고 이쁜 15살의 소녀가 어느날 등교도중 풀썩 넘어지고만다... 그리고 그녀에게 내려진 희귀병 "척수소뇌변성증" 그녀는 자신의 하루하루를 기록하기위해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사와지리 에리카 리즈시절이라고 보면될거같다. (지금은 누드영화찍고 좆망테크타긴했는데.....그립다.) 이 드라마 OST 중에 가랑눈 (코나유키) 진짜좋음. 꼭 들어봐라. 코나~~~유키~~~~~에에~~
6. 노다메 칸타빌레 (のだめカンタービレ)
- 한국에서도 워낙 유명했고, 리메이크도 했던 드라마야. 오케스트라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이고, 음악좋아하는 사람이면 (클래식) 한번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우에노주리가 이 드라마에서 빵~ 터졌지, 지금은 다른의미로 빵~터졌고 세계 무대를 향한 큰 꿈을 안고 파리에 온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 형편 없는 실력으로 붕괴 직전인 말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가 된 치아키는 급한 공연을 앞두고 노다메에게 연주를 부탁한다. 드디어 치아키와 협연을 한다는 생각에 날아갈 듯 기뻐하는 것도 잠시, 유명 피아니스트 "야마다 유" 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고 노다메는 쓸쓸하게 공연장을 떠나게 되는데.....
7. 유성의 인연 (りゅうせい)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성의 인연"을 드라마로 만든거야. 토다에리카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양식당 '아리아케'의 세남매가 유성을보기위해 집을 나간사이 그들의 부모가 잔인하게 살해가 되고.. 둘째아들 다이스케만이 유일하게 범인의 모습을 목격하게된다. 세남매는 범인을 찾아 꼭 죽이겠다는 다짐을 하게되고,어느날 세남매는 범인으로 지목한 남자의 아버지를 보게되고 다이스케는 외친다. 저 남성이 그날밤 자기가 본 범인이라고...그리고 그의 양식당에서 팔고있는 하야시라이스의 맛이 "아리아케"의 맛과 똑같다는걸 알게되는데..... 흡입력도 좋았고, 아이디어나 시놉도 좋았던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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