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바사겠지만 천장보고 의욕 떨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일단 본인들이 던파기어로 에픽수 조회해보셨을 거라서 기약없는 거 알고는 계셨을 거고...

다 아시잖아요...? 

집에서 다 했어도 600중후반

피방이면 진짜 운 드럽게 나쁜 거 아닌 이상 700이상인거 

(근데 제 용독이가 운이 드럽게 없어서 피방기준인데도 700전에 천장예정)

 

근데 또 막상 매주 주간 컨텐츠 + 각종 이벤트로 수급되는 입장권들 몰아주고 하다보면 판수가 생각보다 금방 찹니다.

너무 기약없다 느끼실 필요는 없을듯...

저처럼 미친놈마냥 전캐릭 균등하게 천장찍고 이러실 거 아니라면...

그냥 한캐릭씩 몰아주시다 보면 천장치는 속도가 꽤 붙어서 금방 하실 겁니다.

 

솔직히 천장 임박한 사람들이나 표기를 봤을 때 동기부여가 되지

아닌 사람들은 별 수 없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렇다고 천장 표기를 도입을 안하면 오히려 그게 더 마이너스라 도입은 하는 게 당연한 거고

근데 쓰부랄것들이 그냥 천장 추가할 때 같이 판수 표기 도입하면 됐을 걸 안해서 + 중재자 자체가 족노잼 + 운영 족같으니까 더 현타오고 의욕떨어지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도 들긴 하네요.

굳이 하나 더 첨언하자면, 이 천장을 찍어서 내가 뭘 먹을지를 모르는데 판수 차이가 크니까 생길 수 있는 괴리감정도...?

 

다만, 저는 미기를 객관적으로 비율상 못먹는 축이었다보니 (드랍 미기 비율이 900대1을 넘기고도 미기를 못 먹었음)

억지로 천장치고 파츠 수급한다는 마인드였고, 천장 자체가 목표였다보니까 빨리 천장치기 위해서라도 의욕이 떨어졌던 적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바사가 너무 큰 거 같기는 해요.

 

이상 6천장 개씹던악귀새끼의 주저리였습니다.

480작 언제하냐고 쥐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