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릴때 해봤던 trpg보다 몇배는 못함

중딩때 친구들 형들이랑 해서 매주

Trpg했던 기억이 있음

유저인 내가 뭐 딱히 바치는건 없음 끽해야 음료수정도?

근데도 재미도 있어야하고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야하고

억지스럽지 않게 자연스러움이 필요하고

몹만 때려잡는건 부족하니 스토리, 감동도 필요했음

 

이걸 형들이 매주 던전, 스토리, 진행짜오고

그걸 친구들이랑 했음

나중엔 내가 짜서 내동생하고도 해보고

약간의 병맛도 필요했고 살짝 강한 보스와 보상으로 뽕맛도 차오르고

모든걸 gm 1명씩 돌아가면서 짜왔음

재미가 없으면? 스토리가 이상하면? 진행이 억지면?

형 디아 하러가요 우리 이정도의 반응?

그니까 자신이 만든 작품에 최선을 다해왔음 작품이 완벽해서

우리도 즐겁게 끝내면 뿌듯함을 서로 느끼는거지

 

뭐 게임회사가 이윤추구하는건 당연한데

운영과 bm 그리고 멘트 이런거 하나하나 105시즌부터 쭉 쌓여서

이쉐리들은 게임도 안하는 딸깍충 무성의 무진심 구라쟁이들이네가 박혔음

 

게임이 망하길 바라는게 아니라 저것들 업보찐하게 돌아가서

혼쭐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지배함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재밌게 했던 100시즌

105시즌은 핀즈원툴 소리들어도 되고(회랑,바칼도 괜찮긴 했음)

선계는 지금은 해방원툴이고

파죽노말인가 윤명진이 돌아본다고 점검없이 상던패치했던 적이 있음

그래서 지금 뭐하는데 예고에 거쳐 1주, 2주씩 매번 걸리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아주 단순한것들(중재자 이벤트 보상이 중복되도 계속 떨어졌었던) ㅇㅇ

매주 버그만 고치는데도 또 버그가 터지고(카지노에서 유니크 하의드랍)

이와중에 뭐 바뀌는건 하나도 없는데 bm만 갱신쳐때리고

다시 입꾹닫쳐하고 있는거 보면

 

?? : 이번엔 사과할까요 말까요

?? : 이번건 걍 조용히 넘겨

 

이딴식으로 신뢰도가 0이 됬음 운영자, 디렉터등 그들 말을 하나도 안믿으니

뭔 방송하니마니해도 안본지도 엄청 오래됬고

수치조정도 뭐한다고 1년씩 수개월간 방치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랜덤이 재미의 요소라고 느낀건지 일퀘항아리부터

이벤트보상 각종 곳곳에 랜덤을 다쳐박아넣는데 걍 미친놈들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