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무래도 선계는 내후년같은데

선계가 정확한 월/분기도 없이 그냥 `하반기` 딱 하나 적혀있는거 보니 불안함.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하반기 시작 7~8월 디렉터간담회 비슷하게해서

사실은 선계를 여름에 내는게 목표였다하고 온갖 변명 늘어놓은다음

11월에 내겠다 아가리텀. 

11월이 다가오는데도 작은떡밥이나 영상하나 안올라옴.

이새끼들 얼마나 꽁꽁숨기길래 이러지 싶었으나,

11월 둘째주에도 퍼섭이나 개발자노트가 안올라오니 유저들 술렁임.

11월 둘째주 퍼섭 캐릭터리뉴얼같은거 하나 딱 올라오고 코멘트로

선계가 다 만들어졌는데 치명적인 결함이 뭐시기하고 한달 미루겠다 선언.

그리고 12월 둘째주 던페한다고함.

성캐가 나와서 입 존나게털면서 이때 진짜로 선계영상 보여줌.(대충 5분짜리 존나길게)

성캐랑 디렉터 존나 이야기하다가 `어.. 잘 알겠는데, 이거 우리 언제쯤 할수있죠?`

이러면 디렉터가 `오는 수요일 퍼스트서버에 올릴예정입니다` 선언.

1주일 뒤 라이브서버에 적용된다고 함.

본섭은 12월 마지막주에 상륙함.

던파식 하반기 선계업데이트 완성임.

2023년 12월28일은 2024년이 되기 3일전이지만 어쨋든 2023년이라고 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이느낌이 쎄하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