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된 에테르나 세트 중에서 허수아비 세트 등의 피해 증가류가 딱 32%의 증가치를 가집니다.
파티 1은 딜러의 딜량이 각각 100, 100
파티 2는 딜러의 딜량이 각각 120, 120
파티 3은 딜러의 딜량이 각각 150, 100
이라고 가정을 하고 에테르나 포함시 딜량과,
에테르나 자리를 딜러로 대체하면 어느정도 추가딜량을 넣어야 대체하는게 이득인가 계산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에테르나를 데려가는 것보다는 웬만큼 약해도 딜러를 데려가는게 더 이득인 것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따라서 에테르나는 고스펙 쩔공에서 0수 시너지 정도의 자리에서 벗어나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참고로 증/크증 등 데미지 옵션 증가류의 에테르나 장비의 경우 대부분 두 종류를 29퍼씩 올려주는데,
이 경우 두 옵션이 모두 90~100퍼 구간을 지나면 허수아비 등 피해 증가류 에테르나 장비보다 성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최종세팅의 경우 데미지 옵션들이 90% 정도 구간에 위치해있는 경우가 많아 허수아비셋보다 성능이 좋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파티원마다 균일하게 시너지가 들어가지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