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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1-07-26 00:28 | 조회 : 612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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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고민좀 들어주십셔 +추가친한동생이 한놈 있는데 얘가 이러저러한 큰 병들을 가지고 있다보니 저절로 우울증까지 왔나봅니다
하여튼간에 보통 카톡같은걸 하다가 할말이 없다거나 영양가가 없는 ㅋㅋㅋㅋ나 이모티콘들만 오고가게되면 카톡을 끊어내게 되는데 얘한테는 이럴때마다 애가 엄청 우울모드로 빠져들면서 자기가 뭘 잘못한게 있나 생각의 구렁텅이로 빠져들다가 결국엔 집착하면서 자기가 어찌됬건 잘못했다고 자기 무시하지 말아달라고 형(필자) 없으면 자기는 누구랑 대화하냐면서 엄청 무섭게 달려듭니다
그래서 위의 이유를 설명을 해줬는데도 그때만 알아듣는체하고 그 이후부터는 다시 도돌이표를 찍네요
애가 너무 착하고 좋은 동생인데 이럴때마다 진짜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 얘랑 대화하다보면 저까지 피폐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글타고 얘를 끊어내기엔 애가 무슨짓을 할지도 모르것고... 물론 정신과 치료를 받아가곤 있긴한데...하여튼 더이상 뭘 어떻게 해줘야 할질 모르겠네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거같나요....
네 알아요 답이 없는 상황이라는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방법이 있을까하고 물어봅니다
+ 이러한 상황인걸 동생 어머님한테도 얘기는 드렸습니다만 그 어머님도 어떻게 하지를 못하시네요 애가 몸도 안좋다보니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어머님도 뭔가를 얘기 해주기가 많이 힘들다고 하시고 좋게좋게 조심스레 이야기를 해줘도 결국 제가 겪는 상황이 어머님에게도 반복된다고 합니다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하십니다... ㅠㅠ;;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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