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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30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23 던파 페스티벌의 일정을 사전 공개했다.
이번 던파 페스티벌은 2주에 걸쳐 1부는 온라인, 2부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1부는 18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오후 3시부터 디렉터 컨퍼런스를 통해 현재의 던파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고, 오후 8시 이어지는 온라인 생방송에서는 업데이트 계획 발표와 함께 던파에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2부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던파 개발진과 관련 인사 초청 강연, 현장 참여형 콘텐츠, 플레이 마켓 등 4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던파 페스티벌답게 하루 종일 체험 행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던전앤파이터는 이번 던파 페스티벌에 대해 "기존 던파 페스티벌의 경우 업데이트 발표와 여러 오프라인 행사가 공존하는 형태였지만, 행사장에 온 방문객이 준비된 모든 것을 불편 없이 경험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으며, 업데이트 발표와 오프라인 행사 모두 던파 페스티벌의 중요 요소이나 각각에 대한 선호도는 모험가 여러분마다 다르다. 이에 두 가지 요소 모두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두 번에 나눠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행사 개요, 2부 참여 티켓 판매처와 관련된 정보는 11월 9일 던파 페스티벌 안내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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