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진행된 'DNF 2023 유저 간담회' 행사에 던전앤파이터 홍진혁 라이브 디렉터가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열린 'DNF 2023 유저 간담회' 행사는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던전앤파이터의 오프라인 유저 간담회로, 중국 서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간단한 Q&A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국내 던전앤파이터 라이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홍진혁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중국 유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오플은 최근 국내에서 유저 소통을 중요시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디톡스와 아라드주민센터 등 디렉터가 격식을 내려두고 솔직하게 소통하는 방송을 꾸준히 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네오플은 국내에 이어 중국에서도 홍진혁 디렉터를 필두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 및 케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중국 로드맵 발표에서는 지난 2월 국내에 업데이트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처, 뮤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하드 바칼, 코드네임: 게이볼그 등의 업데이트의 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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