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여) 통합
AZTHOT |
날짜 : 2017-03-29 02:21 | 조회 : 478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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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마스터] 요새 엘마 너무 힘드네요솔직히 루크 개편하기 전에는 굉장히 할만했습니다. 엘마가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캐릭터라고는 하지만 스위칭을 통해 어느정도는 딜을 확보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의 루크 재개편으로 인해 엘마는 그야말로 나락에 떨어졌습니다. 일반적인 루크 레이드 공팟 환경에서 엘마는 구제불능입니다. 다단 캐릭터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패턴들, 짧은 던전 구조로 인한 스위칭(특히 웨리)에 필요한 시간이 확보되지 않는 현상 등 모든 것들이 엘마에게 악재가 되어 그냥 한마디로 망해버렸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타개하는유일한 방법은 엘마가(엘마를 비롯한 다단딜러들이) 토벌 단계의 제어실 던전을 가지 않는 것입니다 ㅋㅋ 사실 예전에 스위칭을 막아야한다 어쩐다 떠들 때부터 예상했던 내용이긴 하지요. 근데 루크 레이드가 생각보다 너무 쉬웠었죠... 이번에 개편하면서 확실히 난이도는 올랐습니다. 안톤 레이드 보상 이관이고 뭐고 다 좋은데 문제는 다단히트, 지속딜 캐릭터들에게는 이게 어려워져도 너무 어려워졌다는 겁니다. 프레이야나 배메처럼 순식간에 모든 딜을 쏟아붇는 형식의 딜구조가 아니면 이제 루크에게 모든 딜을 넣을 수가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중간중간에 필수로 클리어해야하는 던전에서도 다단히트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요. 하다못해 다단 배리어를 부순 후에 일정 시간동안 딜타임이 유지되게만 했더라도 이렇게 절망적이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작년 12월 24일 던페 때 윤명진 디렉터는 "모험가 분들이 밸런스 문제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게임 자체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할거란 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만 대체 어떤 노력을 했다는 건가요? 그래놓고 이제와서야 겨우 기억한듯 지난 목요일 공지를 통해 "언제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밸런싱 할거임~" 그렇게 말했습니다만 사실 그거 말한지가 벌써 3개월째거든요. 계획도 없고 오리엔테이션도 없고 사실상 아무것도 안했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은데요? 불만 있으면 대표자 한 사람 내세워서 방패막이 세우고 계속 그런식으로 유야무야 넘어가기만 하실건가요... 이중스위칭이 대중화되어 가려진 면이 있지만 엘마는 정말 많은 문제점들이 산적해있는 캐릭터입니다. 누누히 얘기해왔지만 이번 루크 레이드 재개편을 통해 아주 극단적인 형태로 들어나게 되었네요. 이젠 뭐가 문제다 말하는 것도 피곤해요. 더 하고싶은 말은 네오플이 계속 이런식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던 것들을 지키지 않으면 (이미 신뢰도는 바닥에 떨어졌으나) 더 이상 네오플이 제시하는 비전에 공감해주는 유저는 없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엘마 개편, 캐릭터 밸런싱, 루크 패턴 개선 등등등...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요? 기다리면 뭔가 나오기는 합니까? 네오플은 대체 뭘 하고 있나요? 최근들어 내가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이 캐릭터를 이 게임을 계속해야만 하는건가 그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실제로 엘마는 개편 후에 루크 딱 한 번 클리어하고 안(못)하고 있어요. 자비롭게 받아주시는 공대장님들 덕에 루크 갈 수는 있는데 깨지를 못하니 참 하루에 두세시간 날리고 보람도 없고 바로 전 공대에서 다른 딜러들은 비슷한 템으로 아주 날아다니고 ㅎㅎ.. 요사이만큼 엘마가 구린 캐릭터라는거 절실하게 느낀 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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