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끼순이 | 날짜 : 2017-06-01 09:22 | 조회 : 367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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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메이지] 서포터 직업 -> 딜러 직업으로 정체성 확립을 요구블러드 메이지는 출시 초기에 홀딩기를 보유하여 제2의 암제라고도 불렸지만 암제가 가지고 있는 시너지에 비해 아무것도 없었던 블메는 물방깎을 얻었죠. 근데 문제는 시너지 패치로 인해서 갑자기 서포터 직업으로 인식하고 밸런스를 수정해나가지 않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블메 게시판은 통상 하루에 글 리젠 갯수가 4~5개, 적으면 1~2개 인데 시너지 패치 전 날까지만 해도 글 리젠 갯수가 엄청났습니다. 그만큼 기대했던 유저도 많았는데 그 문턱이 턱 없이 높았나봅니다. 저희가 기대한 것과 달리 딜 상승은 미미하게 거의 없었고, 스킬 시간 단축 등의 편의는 개편해주었습니다. 유저들이 원하는 패치 방향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딜 상승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거에 유감을 표하네요. 블메는 서포터 직업입니까? 딜러 직업입니까? 정체성을 확실히 잡아주세요. 여태 블러드 메이지에 많은 투자를 한 유저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한순간에 이렇게 캐릭터 정체성을 변경하면서 너네는 비탄이나 입고 안톤이나 가라는듯이 패치를 해버리면 기존에 있던 유저들 입장이 난처해집니다. 딜러로서 구실을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현재 안톤을 돌고 루크를 바라보고, 지옥파티를 도는 그 이유가 생길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서포터면 뭐하러 지옥파티를 미친듯이 가고 그러겠습니까? 딜은 쥐꼬리만한데 오늘도 딜 상승을 바라며 블메 게시판에 글 하나 작성합니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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