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마스터] 1각 버프능력치의 패시브화(혹은 액티브버프)는 어떠신가요?

 스마에 대해서 아쉬운 부분을 이야기할때 dps와 함께 자주 등장하는 것이 물리크리티컬 확률이죠. 물론 요즘은 택풀서펏(97-12=85) 한명은 데리고 가니 그 기준에 맞춰서 생각하면 그렇게 어려운 세팅은 아니지만 그래도 종결세팅에서는 97을 맞추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스마는 사실 물크버프스킬이 있습니다.
 바로 1각이자 메인딜링 스킬인 볼텍스허리케인인데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이 스킬을 사용하면 30초간 물크와 공격력을 10퍼올려줍니다. 이 스킬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택풀파티기준75퍼, 택풀고려안하는 기준 87퍼를 세팅해야합니다. 문제는 이 스킬이 메인딜링 스킬이자 각성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이 버프를 받을 수가 없죠. 그래서 위와 같은 세팅을 할 시에는 1각 사용전 딜링능력이 소실되고 이 버프를 고려 안한 85 및 97퍼 세팅을 할 시에는 버프 효율 낭비가 됩니다.  이러한 고뇌를 해소하기 위해 1각스킬의 버프를 패시브화하거나 아니면 딜링타임 직전의 액티브 버프화(로그처럼) 하는 것을 (지나친 상향요구를 하지 않는 선의 편의성개선측면에서) 건의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물론 볼텍스허리케인으로 바람을 지배해서 그 다음 스마의 전투가 용이해진다는 컨셉을 위해서 물공까지 가져오는 것을 바라는 것은 (해주면야 땡큐지만) 아니지만 크리티컬은 세팅의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패시브나 액티브로 빼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