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바머] 으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더니...

역시나 의견 조합은 힘들군요

A는 이걸 원하는데 B는 이건 안된다 C는 이건되는데 D는 그게 낫다.. 등등 -_-


일단 제 대략적인 방향은

라이트닝 월, 플레임써클, 암전의 쿨감소로 인해 조금더 유연한 스킬 운용이 가능토록 하는것이며,

화/암의 크로니클 추가는 필수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크리스탈 어택은 지금의 형태로는 도저히 패치가 되어봐야 쓰질 못합니다.

그래서 아퀘리스의 얼음 기둥 + 엘마의 플레임 스트라이크의 형태를 본따서

마법진 위에 큰 크리스탈 덩어리들이 떨어지는 방향으로 갔으면합니다.

타격 시점또한 아퀘리스의 그것과 같이 오브젝트에 맞는 순간 데미지를 입히며. 

마법진 지정은 엘마의 그것과 동일하거나 비슷하게 하구요.


그리고 마나폭주,속성발동, 엘레멘탈 쉴드의 더럽게 잡아먹는 SP와 마스터 레벨 효율성을 수정하고자 합니다.

필수적으로 찍어야 하는 2가지 버프와 방어적으로 찍어야 하는데 SP를 너무 잡아먹는 비효율성의 개선.


그리고 각성기 옵션 수정. 6레벨 옵션은 100% 수정되는게 옳습니다.

한정적인 범위에, 속도까지 느려터진데다가. 잘못맞추면 데미지가 0이되는 마술까지 있으니까요.

최대한 로스를 줄이기 위해 6렙 옵션은 무조건 수정되어야 하죠.


그리고 엘레멘탈 레인은 솔직히 말해 쓰면 쓰고 안쓰면 딴거 찍으면 되는 스킬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궁극 6셋일경우 애용하는게 맞지만, 굳이 필수로 찍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선택적인 스킬일뿐 이라고 봅니다. 다만, 속성발동 마법구에서 무속성이 섞인다는건

용납할수 없는 내용이죠. 이는 당연히 삭제되어야 하며, 암속성 버그도 고쳐지는것은 당연한거죠.


그리고, 엘레멘탈 바머의 퍼뎀을 왜 계속 스킵하는지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마나폭주와 높은 스태프의 방무와 앞뎀 때문이지요. 거기다 각성 패시브로

올인한 속성강화는 최소 100이 넘습니다. 이를 무시할수 없기에 퍼뎀 수치를 조절하기 힘든거죠.


그래서 저는 SP소모량의 조절과 스킬간의 쿨타임 조정, 그리고 크로니클로 인한

스킬 강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킬운용이 용이하면서 템 맞추는 재미또한 있는

그런 방향으로 건의하고자 합니다.

SP가 여유가 생기고, 쿨타임을 조절하면 레벨링 단계부터 스킬 운용이 한층 여유로워 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