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바머] 다시쓰는 워록 무큐기의 문제점.delay

단순히 수치적 대미지만 조정하는 수치적 개편보다는
스킬의 기능적인 면을 개편하는 기능적 개편을 지향한다.
따라서 앞으로 진행될 개편은 기능적인 부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기능적인 부분 -> 스킬 딜레이 로 접근

워록의 경우 컨센트레이트 제외 모든 무큐기에 딜레이가 존재하고
딜레이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퍼센트 데미지가 그리 높지않아
dps가 저조하며
스킬연계가 끊겨
극딜 즉 순간적인 딜링 면에서 매우 취약하다

다크니스맨틀의 경우 캐스팅시간이 존재하고
캐스팅시간 외에 1초 이상의 딜레이가 존재함

라이트닝월의 경우 캐스팅시간이 존재하고
캐스팅시간 외에 2.5초 이상의 딜레이가 존재함

엘레멘탈레인의 경우 캐스팅시간이 존재하고
도약 -> 마법구 생성 및 발사 -> 큰마법구 생성 -> 날리기 -> 착지 로 이루어지는
채널링 스킬이고 이 과정은 6초 이상의 시간이 요구됨

엘레멘탈버스터의 경우 캐스팅시간이 존재하고
1타 -> 2타 -> 3타 -> 4타 -> 5타 로 이루어지는
채널링 스킬이고 이 과정은 5초 이상의 시간이 요구됨

엘레멘탈스트라이크의 경우 즉시시전으로 캐스팅시간이 존재하지 않지만
시전 후 모션이 풀리기 까지 1초 이상의 딜레이가 존재함
즉 즉시시전이지만 동시에 채널링 스킬임

맨틀이나 엘레멘탈 스트라이크의 경우
스킬 시전후 모션이풀리기 까지 슈퍼아머가 없는 1초 이상의 시간동안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캔슬 위험이 다분하고 이는 다음 스킬 연계의 불확실성을 크게 한다

실제로 맨틀은 몬스터가 많은 위치에서 사용해야 몬스터가 효과적으로 모이게 되기 때문에
시전 도중 피격당할 확률이 크고
궁극의엘레멘탈매지션 9셋트가 없는 엘레멘탈스트라이크는 범위가 작아
어느정도 근접해야 맞출수 있기 때문에
시전 중 피격당하는 상황이 빈번히 나타나고
결과적으로 스킬은 시전되지만 다음 연계가 끊어지게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엘레멘탈레인과 엘레멘탈버스터의 경우
긴 시전시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퍼뎀 자체가 그리 높지 않으며
몬스터가 타점으로 부터 시전자에 접근할 수록 치명적인 딜로스가 발생한다

엘레멘탈레인의 경우 몬스터가 타점으로 부터 벗어나 시전자 아래로 와서
마법구가 다 헛방나는 상황이 자주 나타나고
엘레멘탈버스터의 경우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타점은 시전자로부터 어느정도 떨어져 있는데
건물형 몬스터는 타격을 무시하고 시전자 앞 까지 오기 때문에
큰 피해를 주기 힘들며
엘레멘탈버스터는 마지막 타격이 전체 퍼센트 데미지의 반이상을 차지하는데
건물형 몬스터가 마지막 타격을 하기전에 이미 시전자 앞까지 당도해
각성기란 명목이 없을 만큼의 데미지를 주게 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한다

참고 1
엘레멘탈레인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7&num=168366&page=2
엘레멘탈버스터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7&num=163264&page=3

참고 2
영상 설명 :
스킬 누름과 동시에 영상 촬영 -> 엘레멘탈레인 착지 하는 순간 영상 촬영 중단

스킬모션이 끝나는 때를 정확히 알 수 없어서 스킬 끝날때쯤 엘레인 연타 ->
엘레인 착지하는 순간을 노림
영상의 시간은 초단위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참고 할 수 있을 것임
(원래 착지해서 딱 다리 오므릴때를 맞췃는데 인코딩 과정에서 좀 짤렸나봄)

엘레멘탈레인

엘레멘탈스트라이크 + 엘레인


다크니스맨틀 + 엘레인


라이트닝월 + 엘레인


엘레멘탈버스터 + 엘레인


엘레멘탈버스터 + 다크니스맨틀 + 엘레멘탈스트라이크 + 라이트닝월 + 엘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