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보우건이 갈곳을 잃었네요

여타 다른 케릭혹은 직업을 보면 물공 마공 확연히 갈려있죠
하지만 스핏은 태생이 듀얼로 나와버린 탓에
옛날 마공변환 없던 시절에 보우건은 듀얼용이구나 하고 넘겼었습니다.(저만 그랬을수도;;)
하지만 지금은 물 마공 나눌수 있는 변환 스킬이 생겨서 스핏은 물마공 듀얼을 하지 않습니다.
철갑쳐가 류탄을 쓴다고 듀얼은 아니지요?
지금의 스핏이 된건 유저들의 요구와 네오플의 개편이 한 몫 한것이겠죠
그러한 과정중에 한가지를 놓쳐버린게 있습니다.
리볼버 =레인져/  자권 = 메카/ 캐넌 = 런처/ 머스캣 = 물공스핏/ 보우건 = 마공스핏???
그렇습니다 던파라는 게임이 직업 막론하고 무기를 아무거나 쓰는 게임도 아니고
다 각자 특화된 무기와 최상의효율을 갇고있습니다.
헌대 마공스핏의 무기는 머죠?
자권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자권은 네오플의 머리속엔 절대 스핏용이 아닙니다.
잠깐 스핏옵이 달린 자권이 있었긴 했죠 이건 예외로 하고
가장 중요한 에픽옵을 보더라도
다들 최종무기를 목표로 키우시고 득템하려고 노력들 하시는대
자권에는 스핏을 위한 옵션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남은건 보우건인대
이 보우건이 아직도 듀얼의 특성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게 문제 입니다.
캐릭터 개편을 물 마공을 세분화 시켰으면 그에 맞는 무기또한 개편하고 세분화 해야하는데
무기는 아직도 옛날 그대로 입니다.
이게 제 생각이고 느낀점입니다.
그래서 보우건을 상향 또는 마공쪽으로 개선
이게 안되면 자권에도 스핏용을 만들어 주고 보우건을 통파처럼 물마공 동일한 듀얼로 굳혀 버리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많았네요...그냥 답답해서..